항목 ID | GC40081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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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勞動組合總聯盟 大邱地域本部 達城地域支部 |
이칭/별칭 | 한국 노총 달성군 지부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논공로 697-13[북리 1-8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경희 |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북리에 있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구지역본부 소속 지부.
[개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 노총]은 1946년 결성된 대한 독립 촉성 노동 총연맹을 모태로 하고 있다. 대한 독립 촉성 노동 총연맹은 당시 좌익계 노동 단체인 조선 노동조합 전국 평의회[전평(全評)]에 대항하여 우익 계열이 반공 투쟁과 근로자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결성한 단체이다. 1953년 「노동조합법」을 비롯한 노동 삼법이 제정·공포됨에 따라 1954년 대한 노동조합 연합회[대한 노총]로 개칭되었다. 어용적 성격이 강했던 대한 노총은 1960년 4·19 민주화 혁명 이후 근로자들의 권리 요구가 거세어 짐에 따라 재편성되고 전국 노동조합 협의회와 통합되면서 한국 노동조합 총연맹[한국 노총]으로 바뀌었다. 이와 함께 1961년 11월 15일 한국 노동조합 총연맹 경상북도 협의회가 결성되었다.
[설립 목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구지역본부 달성지역지부는 지역 근로자들을 대표하여 보다 나은 근로 조건을 만들고 근로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변천]
1991년 5월 1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북지역본부 달성지역지부로 설립되었으며 지부 내에 노동 상담소를 설치했다. 1993년 6월 5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구지역본부에 편입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지역 근로자들의 국내외 산업 연수, 산업 재해 근로자 위문, 단위 노동조합 간부 교육, 근로자 친선 체육 대회, 근로자 노래 자랑 대회 등의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달성군 근로자 상담소를 통해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다.
[현황]
26개 단위 노동조합과 5,600명의 조합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2명의 직원이 상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