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80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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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高峰里 |
영어공식명칭 | Gob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고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원형 |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마을이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고봉리(高峰里)라고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현풍군 묘동면에 속한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묘동면의 대고봉동과 소고봉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구지면 고봉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구지면 고봉리가 되었다. 1995년 3월 1일 달성군 전역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되어,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고봉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고봉리의 북서쪽으로 대니산(戴尼山)[408m]이 보이며, 북동쪽은 멀리 비슬산(琵瑟山)[1,084m]이 솟아 있다. 북동쪽으로 차천(車川)이 낙동강을 향해 흐르며 그 유역은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다.
[현황]
고봉리는 구지면의 남동부에 위치하며, 행정리는 고봉리 하나이다. 2015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1.7㎢이며, 총 134가구에 269명[남자 144명, 여자 125명, 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고봉리의 인구는 구지면 전체 인구인 7,503명[외국인 제외]의 3.6%를 차지하고 있다. 고봉리는 동쪽으로 달성군 구지면 가천리·평촌리, 서쪽으로 응암리, 남쪽으로 예현리, 북쪽으로 현풍읍 신기리·대리와 접하고 있다. 중부 내륙 고속 국도가 고봉리의 동쪽을 통과하고 있으며, 이곳과 가까운 북쪽의 달성군 현풍읍 지리에는 중부 내륙 고속 국도의 현풍 분기점[현풍 JC]과 현풍 나들목[현풍 IC]이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고봉리는 농촌 마을로 농업이 이루어지는 한편, 구지 농공 단지(求智農工團地)가 조성되어 있다. 고봉리의 서쪽 일부 지역은 대구 국가 산업 단지 사업 지구로 편입되어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