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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21204
한자 大邱 中大洞 堂山
영어공식명칭 Village Guardians of Jungdae-dong, Daegu
이칭/별칭 중대동 당산
분야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민간 신앙 유적
지역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38[중대동 87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현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현 소재지 대구 중대동 당산 -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38[중대동 871]지도보기
원소재지 대구 중대동 당산 -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38[중대동 871]
성격 민간 신앙 유적
크기(높이,둘레) 10m[높이]|15m[폭]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있는 당산.

[개설]

대구 중대동 당산은 당제를 지내던 곳으로 마을에서 가장 신성하게 여기는 장소이다.

[위치]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파계사 입구 매표소 바로 아래쪽에 대구 중대동 당산이 있다. 파계사로 올라가는 방향에서 보면 도로 오른편이다. 따로 표지판은 없다.

[형태]

나무에 둘러싸인 대구 중대동 당산은 크고 작은 돌을 쌓아올려 커다란 돌무덤 형태를 하고 있다. 평면은 타원형에 가깝다. 규모는 길이 18m, 폭 15m, 높이 10m 정도이다.

[의례]

오래전에는 대구 중대동 당산에서 당제를 지냈으나 현재는 지내지 않는다. 당제는 마을공동의 신앙행위로 마을의 태평과 풍요, 자손의 번창을 빌었으며 병마나 재액을 막아주길 기원했다. 아기를 낳지 못하는 사람들이 자식을 바라는 마음으로 이곳에 와서 기도를 많이 올렸다고 한다.

[현황]

대구 중대동 당산을 둘러싸고 있는 나무 중 한 그루가 부러져 이끼 낀 채 당산 위에 얹혀 있다. 대구 중대동 당산 주변에는 울타리를 쳐놓아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의의와 평가]

대구 중대동 당산은 현재 당제는 이루어지지는 않으나 중대동의 마을수호신 역할을 했던 장소로 마을신앙 형태를 잘 보여주고 있다.

[참고문헌]
  • 문화재공간정보서비스(http://www.gis-heritage.go.kr)
  • 인터뷰(파계사 매표소 직원 김숙자, 72세, 2017. 10. 8.)
  • 인터뷰(파계사 봉사자 배상운, 77세, 2017.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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