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5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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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慶北大學校 博物館 |
영어공식명칭 |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Museum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대구광역시 북구 대학로 80[대현동 2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변광영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59년 5월 28일 - 경북대학교박물관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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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961년 - 경북대학교박물관 도서관 서편 증축 건물로 이전하여 개관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4년 - 경북대학교박물관 도서관의 신축 이전을 계기로 현재 건물 전체 사용 시작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5년 - 경북대학교박물관 대구근대실 개관 |
현 소재지 | 경북대학교박물관 - 대구광역시 북구 대학로 80[대현동 25] |
성격 | 박물관 |
면적 | 16,000㎡[전체 부지]|2,176㎡|[대지면적]|5,488㎡[연면적] |
전화 | 053-950-6536|053-950-6537|053-650-6578 |
홈페이지 | http;//museum.knu.ac.kr |
[정의]
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에 있는 경북대학교 부속 박물관.
[건립 경위]
경북대학교박물관(慶北大學校博物館)은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의 유물을 수집·보존·전시·연구하는 등의 활동을 첫 번째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다음으로, 대구·경상북도 지역 문화의 중추 시설로 기능하면서, 지역사회 주민들이 역사와 문화의 정보를 얻고 각 시대의 삶과 경험을 이해하여 다른 문화와 관습에 대한 폭넓은 사고를 갖추는 데에 기여하고자 한다.
[변천]
경북대학교박물관은 경북대학교 도서관 3층 일부를 임시 박물관으로 사용하여 1959년 5월 28일 정식으로 개관하였다. 당시 박물관 소장품 453점과 옛 대구시립박물관으로부터 이관·인수된 소장품 1,312점을 함께 전시하였다. 1961년 도서관 서편 증축 건물로 이전하여 개관하였고, 1964년 도서관으로부터 독립하여 박물관 고유의 독자적 활동을 개시하였다. 1965년 야외 박물관인 ‘월파원(月坡園)’을 조성하고, 1984년 도서관의 신축 이전을 계기로 하여 현재의 건물 전체를 박물관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2012년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의 박물관을 경북대학교박물관 분관으로 재개관하고, 2015년 대구근대실을 개관하였으며, 2020년 경북대학교 역사관을 신설하였다.
[구성]
경북대학교박물관은 전체 부지 6,000㎡, 건물 대지면적 2,176㎡, 연면적 5,488㎡의 공간에 기획 전시실과 7개의 상설 전시실, 야외 전시장, 수장고, 보존과학실 등을 갖추고 있다. 상설 전시실은 1전시실부터 순서대로 선사·삼국실, 가야·통일신라실, 고려실, 조선실, 민속·국악기실, 근대문화실로 구성되어 있다. 각 시대에 해당하는 박물관 발굴 조사 유물과 대구·경상북도 지역의 대표 출토 유물 1,500여 점이 유적별·주제별로 관람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야외 전시장인 월파원에는 100여 점의 석조물과 고분 및 지석묘를 이전·복원하여 전시하고 있다.
[현황]
경북대학교박물관은 주중과 1·3·5주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오후 4시 30분까지 입장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2·4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휴관이다. 경북대학교의 대구캠퍼스에는 학예연구실과 보존과학실이 있으며, 상주캠퍼스에는 박물관 분관이 있다. 2022년 현재 ‘박물관 역사문화 교실’, ‘박물관 전문직 체험[고고학자]’, ‘박물관 전문직 체험[보존과학자]’, ‘박물관에서 놀아요’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