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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4834
한자 大邱市立交響樂團
영어공식명칭 Daegu Symphony Orchestra
이칭/별칭 대구시향,대구교향악단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141[태평로2가 1-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혜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57년 3월 7일 - 대구현악회 창단
설립 시기/일시 1964년 11월 25일연표보기 - 대구시립교향악단 창단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64년 12월 17일~12월 18일 - 대구시립교향악단 창단 연주회 개최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22년 2월 18일 - 대구시립교향악단 제481회 정기연주회 개최
현 소재지 대구시립교향악단 -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141[태평로2가 1-1]지도보기
성격 예술단체
설립자 이기홍
전화 053-250-1475

[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시립 교향악단.

[설립 목적]

대구시립교향악단(大邱市立交響樂團)은 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통하여 대구 지역의 문화 발전을 이룩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요구를 충족시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대구시립교향악단의 모태는 대구현악회이다. 지휘자 이기홍이 1957년 3월 7일 창단한 대구현악회는 1957년 6월 2일 청구대학[현 영남대학교] 강당에서 창단 연주회를 가졌다. 대구현악회의 창단 연주회가 성공을 거두자 1957년 11월 30일 제2군 군악대가 합류하여 대구교향악단으로 확대되었다. 이기홍은 1962년 12월 4일 대구시립교향악단 창단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대구광역시 당국과 협의한 끝에 1964년 11월 25일 대구시립교향악단을 창단시켰다. 대구시립교향악단은 1964년 12월 17일~12월 18일 이틀간 대구KBS방송국 공개홀[KG홀]에서 창단 연주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64년 창단되어 반세기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시립교향악단은 새로운 기획과 다양한 레퍼토리로 실험적인 무대를 시도하는 등 폭넓은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정기연주회와 기획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정기연주회는 지역 클래식 음악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하여 정통 클래식 음악을 레퍼토리로 구성하여 매월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하고 있다. 기획 연주회는 신년 음악회, 송년 음악회, 특별 연주회, 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이외에도 공연장을 벗어나 관객들에게 찾아가는 음악회인 ‘시민 행복 콘서트’, 지역 클래식 음악계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한 ‘청소년 협주곡의 밤’ 및 ‘대학생 협주곡의 밤’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자선 음악회를 열어 소외된 계층까지 음악을 향유할 수 있도록 폭넓은 음악 세계를 펼치고 있다.

[현황]

대구시립교향악단은 2021년 정기연주회를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대구콘서트하우스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중계하였다. 2022년 첫 정기연주회인 제481회 정기연주회는 2022년 2월 18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하였다. 제481회 정기연주회는 수원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최희준의 지휘 아래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의 협연으로 펼쳐졌다.

[의의와 평가]

대구시립교향악단은 다양한 연주 활동을 통하여 대구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기획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하여 청소년이 참여하는 연주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클래식 음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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