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3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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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邱廣域市 中區 東山洞 都市再生現場支援-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종선 |
설립 시기/일시 | 2019년 1월 -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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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515[서문로2가 83] |
성격 | 공공기관 |
전화 | 053-257-9510 |
[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2가에 있는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 일대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원 기관.
[개설]
2018년 3월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 일원의 ‘동산과 계산을 잇는 골목길, 모두가 행복한 미래로 가는 길’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2019년 1월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역의 건축 자산을 보존하고 개선하여 지역 정체성을 모색하고 마을과 주민, 관광객을 아우르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주민 역량 강화, 도시재생 뉴딜 단위 사업 지원, 지역 홍보 등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주민 역량 강화는 동산동 뉴딜 사업 대상 지역의 주민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뉴딜 단위 사업 추진을 위하여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하는 간담회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주민이 주도하는 뉴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마을활동가 양성 교육을 실행하는 사업이다.
도시재생 뉴딜 단위 지원 사업으로는 지구 단위 계획에 따른 동산동 한옥마을 활성화를 위한 기초생활시설 개선 방안 논의 및 사업 발굴, 약전골목 경관 개선 및 골목 문화·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 논의,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및 전문가 자문 등의 뉴딜 업무 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도시재생 지역 홍보 사업으로 주민 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도시재생 세미나’를 개최하고, 뉴딜 사업이 지속 가능하고 실현 가능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여 컨설팅 및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현황]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를 홍보하고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 관련 프로그램 참여 주체를 확대하기 위하여 대구 중구 청년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대구 중구 도시재생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또 지역 청년들이 도시재생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사업 홍보물을 제작하고, 도시재생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활동 결과를 담은 포트폴리오 작성 활동에도 참여하게 함으로써 도시재생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활동가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한다.
[의의와 평가]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한옥을 바탕으로 한 골목 문화를 통하여 지속 가능한 문화공동체를 구축하고, 청년 상인의 유입을 통하여 약령시의 위상을 회복하고 지역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