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2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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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東史 |
영어공식명칭 | Kim Dongsa |
이칭/별칭 | 김득룡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류덕제 |
출생 시기/일시 | 1919년 1월 24일 - 김동사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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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46년 - 김동사 죽순 동인 참여 |
활동 시기/일시 | 1950년 7월 - 김동사 문총구국대 경북지대 단원 활동 |
활동 시기/일시 | 1952년 12월 2일~12월 7일 - 김동사 『영남일보』에 『체온』[전6회] 연재 |
활동 시기/일시 | 1953년 9월 19일~11월 17일 - 김동사 『영남일보』에 『애정범선(愛情帆船)』[전54회] 연재 |
활동 시기/일시 | 1955년 - 김동사 대구일보 서울지사장 역임 |
몰년 시기/일시 | 1995년 - 김동사 사망 |
학교|수학지 | 계성학교 - 대구광역시 |
학교|수학지 | 요코하마전문학교 - 일본 |
활동지 | 대구 - 대구광역시 |
성격 | 시인|소설가 |
성별 | 남성 |
대표 경력 | 죽순 동인 |
[정의]
대구에서 활동한 언론인 출신의 작가.
[개설]
김동사(金東史)[1919~1995]는 1919년 1월 24일에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김득룡이다. 대구 계성학교를 졸업한 뒤 일본으로 유학하여 요코하마[橫浜]전문학교를 중퇴하였다. 1946년 이윤수 등과 함께 『죽순』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활동 사항]
김동사는 『영남일보』 사회부장과 서울분실장, 『대구일보』 서울지국장을 지냈다. 한국전쟁 중인 1950년 7월 문청구국대(文總救國隊) 경북지대 단원으로 활동하였다. 상고예술학원(尙古藝術學院) 상임이사를 지내면서 『영남일보』에 『체온』[전6회][1952. 12. 2.~1952. 12. 7.]과 『애정범선(愛情帆船)』[전54회][1953. 9. 19~1953. 11. 17.]을 연재하였다. 1955년 『대구일보』 서울지사장을 역임하였다.
김동사는 1995년 사망하였다.
[저술 및 작품]
김동사는 『자유춘추』 주간, 『서라벌』 편집장 등을 지내며 문학잡지 편찬에 힘을 쏟았고, 1946년에 시집 『향촌묵묘(鄕村黙描)』를 출간하였다. 이후 『바다여 말하라』[1947], 『창백한 무사』[1947], 『다시 봄』[1948], 『그날』[1949], 『몽녀』[1960] 등의 작품을 연이어 발표하였다. 첫 소설집 『사랑의 풍문』[1957]과 자전적 소설 『나를 찾는 고독한 재출발』[1985]을 발행하였다. 번역서 『알프스의 소녀』[1960]·『카네기 인생론』[1983]·『한밤의 명상』[1983]·『임어당 인생론』[1984] 등과 수필집 『연산연인(戀山戀人)』[1977]·『속된 인간문화 타령』[1990] 등이 있다.
[상훈과 추모]
김동사는 1955년 제1회 경북문학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