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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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美術館路 |
영어공식명칭 | Misulgwan-ro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삼덕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태윤 |
전구간 | 미술관로 -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대흥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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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도로 |
길이 | 1.9㎞ |
차선 | 왕복 4차선 |
폭 | 32~48m |
[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에서 대흥동을 연결하는 도로
[개설]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대덕마을앞삼거리에서 대구미술관앞삼거리, 대구국민체력인증센터앞삼거리, 대구스타디움앞삼거리를 지나 수성구 삼덕동 CGV대구스타디움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명칭 유래]
수성구에 밀집되어 있는 문화레포츠 랜드마크를 연결하는 도로로서, 많은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많은 관람객들이 북적이는 대구미술관을 연결하는 도로라 ‘미술관로(美術館路)’로 칭하여졌다.
[제원]
대덕마을앞삼거리에서 CGV대구스타디움까지 이어진 도로이며, 연장은 약 1.9㎞, 폭은 32~48m, 차선은 왕복 2차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행 최대 제한 속도는 대부분 시속 60㎞이고 일부 구간이 시속 30㎞이다.
[건립 경위]
2002년 FIFA 한일월드컵을 개최하기 위하여 대구월드컵경기장을 만드는 과정에서 경기장 및 주변 도로를 연결하기 위하여 2001년 개설되었다.
[현황]
미술관로는 범안로, 월드컵로, 유니버시아드로와 연결되고 있고, 미술관로 주변에는 대구미술관, 대구국민체력인증센터, 대구스타디움, 대구스타디움몰칼라스퀘어, CGV, 대구육상진흥센터, 시민생활스포츠센터 등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1500억 원을 들여 2011년 개관한 대구미술관은 다양한 문화 행사와 전시로 시민들에게 문화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간송미술관도 2023년 대구시립미술관 옆에 조성 예정이라, 일대가 종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