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1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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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淸道五日場 |
이칭/별칭 | 청도 시장,청도장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청도시장1길 2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소희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12년 - 청도 오일장 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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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청도 오일장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778 |
성격 | 시장|오일장 |
면적 | 12,814㎡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에 있는 오일장.
[개설]
오일장은 지역의 재래시장 중에서 상설로 열리는 시장을 제외한 5일마다 한 번씩 열리는 장을 말한다. 청도 지역에서는 권역별로 동부에 위치한 동곡 오일장, 경상남도 밀양시와의 경계부에 있는 유호 오일장, 북서부에 위치한 이서 오일장과 화양 오일장, 중앙에 위치한 청도 오일장, 남서부에 위치한 풍각 오일장이 있다.
[변천]
청도 오일장은 일제 강점기인 1912년 시장이 개장하였다. 이후 청도 지역 상권의 중심지로서 성장하였고, 1991년도를 전후하여 장옥 시설을 새로 정비하였으며, 2005년∼2006년에는 시장 내에 아케이드 시설을 설치하여 현대적 시설로 변모하였다.
[구성]
청도 오일장은 청도군 청도읍 청도 시장 1길 21에 위치하며 면적은 약 1만 2814㎡, 점포 수는 189개로 청도군 내의 오일장 중 가장 규모가 크다.
[현황]
매월 4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에 장이 열린다. 장날에는 새벽부터 해가 질 때까지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생활용품 및 주변에서 생산된 농산물 등이 거래되고 있다. 특히 청도에서 생산되는 산나물, 약초, 과일 등을 수집하기 위하여 부산광역시와 대구광역시 등 전국의 중간 상인들이 새벽 번개시장에 모여 대성황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