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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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中美 |
이칭/별칭 | 밀직부원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
시대 | 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박홍갑 |
활동 시기/일시 | 1361년 - 박중미 홍건적 토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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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배향지 | 묘봉재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
성격 | 문신 |
성별 | 남 |
본관 | 밀양 |
대표 관직 | 대제학 |
[정의]
고려 후기 청도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가계]
본관은 밀양(密陽). 1353년(공민왕 2) 과거에 합격한 국간(菊磵) 박진록(朴晉祿)의 아들로 알려져 있으며, 밀양 박씨 12중조(中祖)의 한 사람이다.
[활동 상황]
박중미(朴中美)[?∼?]는 고려 충목왕(忠穆王) 때 등제하여 중서령(中書令)과 보문각(寶文閣) 대제학(大提學) 등을 역임했다. 1361년(공민왕 10) 홍건적이 국경을 건너와 괴수 모거경(毛居敬)이 서경까지 침입하였을 때 안우·정세운·이방실·홍언박 등과 함께 적을 크게 물리쳐 난을 평정하였다. 이에 보리공신 대광보국 숭록대부를 제수받았고, 밀직 부원군(密直府院君)에 봉해졌다.
[묘소]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월봉동 묘봉에 있었다. 묘 입구에 밀직 부원군 사패지란 표석이 있었다고 전한다. 실묘하였으나 후손들이 묘지석을 찾아 수호 봉안하고 있다.
[상훈과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