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07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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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芝村里-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지촌리 1069 |
집필자 | 최인표 |
현 소재지 | 지촌리 새김글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지촌리 10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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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새김글 |
양식 | 음각 |
관련 인물 | 안경시(安慶時) |
크기(높이,길이,둘레) | 200㎝[높이]|220㎝[너비]|350m[폭] |
소유자 | 청도군 |
관리자 | 청도군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지촌리에 있는 바위 새김글.
[건립 경위]
운문면 지촌리 1069 지촌리 신기 마을에서 알골 마을로 통하는 도로에서 화곡교를 건너기 전 오른쪽 산기슭에 있다. 조선 시대에 것이라고 생각되는 지촌리 새김글은 누가 이 글씨를 쓰고 새겼는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마을 사람들이 전하는 말에 의하면 광주 안씨 안경시(安慶時)가 쓴 글이라 한다.
[위치]
운문면사무소에서 운문댐 옆으로 난 국도 20호선을 따라 대천리, 공암리를 지나 지촌 삼거리에서 영천시 북안면 방향으로 가면 지촌리 신기 마을에 이른다. 신기 마을에서 알골 마을로 통하는 도로에서 화곡교를 건너기 전 오른 쪽 산기슭에 있다.
[형태]
폭 350㎝, 너비 220㎝, 높이 200㎝의 바위에 ‘인암(印岩)’ 두 글자를 음각하였다.
[현황]
새김글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은 없으나, 새김글을 설명하는 표지판이 있다. 관리 상태가 좋아 글씨를 온전히 읽을 수 있다.
[의의와 평가]
새김글 대부분이 유래를 알 수 없는데 비하여, 비록 마을 사람들이 전하는 말에 의한 것이기는 하나 안경시가 쓴 것을 새긴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제작 주체를 알 수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