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0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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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丹山大橋 |
이칭/별칭 | 단산교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거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상한 |
준공 시기/일시 | 2006년 - 단신 대교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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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경유 구간 | 단산 대교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거연리 |
성격 | 교량 |
길이 | 1,050m |
차선 | 왕복 2차선 |
폭 | 12.1m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거연리에 있는 고가 교량.
[명칭 유래]
청도읍 거연리의 단산 마을을 고가 교량으로 지나고 있다고 하여 단산교 또는 단산 대교라 부른다.
[제원]
단산 대교는 2006년 2월 완공된 고속 국도 55호선 중앙 고속 도로 중 청도읍 거연리의 단산 마을을 지나는 교량이다. 신 대구 부산 고속 도로 주식회사의 민간 제원으로 건설되었으며, 2035년까지 위탁 운영 및 관리되고 있다. 단산 대교[상행·하행]는 청도군을 경유하는 중앙 고속 도로의 29개 교량 중에서 가장 길다. 청도 1교[766.1m]나 청도 2교[605m]보다도 훨씬 길어, 1,050m에 이른다. 높이는 21m이며, 경간 수 21개, 최대 경간장은 50m에 이른다. 상부 구조는 PSC 상자형교이며, 하부 구조는 TP[T형 교각]으로 설계 하중은 DB-24이다.
[현황]
개통 2006년 이래 2009년의 하루 교통량은 상행 1만 2531대, 하행 1만 2368대였으며, 2012년 현재 하루 평균 교통량은 상행 1만 5159, 하행 1만 5956으로 약 3,000여 대 증가하였다. 주말에는 3만여 대가 이용하기도 한다.
인근에 청도 휴게소가 약 2㎞ 지점 밀양 방면에 위치하며, 청도 인터체인지와는 5분 내외 거리이다. 고속 도로 아래에는 새마을 운동 발상지인 신도리와 청도 하수 종말 처리장이 위치한다.
단산 대교는 낙동 대교와 밀양강교, 고정 대교와 더불어 화재시 소방차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특징이 있어 2010년에 상행선과 하행선 2곳에 소화기를 비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