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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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북서부에 위치한 시(市). 위도상으로 보았을 때, 전라북도 군산시의 북쪽 끝은 나포면 나포리 원나포[북위 36도 3분]이고, 남쪽 끝은 옥도면 비안도리 사당도[북위 35도 40분]로 남북의 거리는 약 40㎞이다. 경도상으로 보았을 때, 동쪽 끝은 서수면 금암리 마포[동경 126도 55분]이고, 서쪽 끝은 옥도면 어청도리[동경 125도 58분]로 동서의 거리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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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일본의 항복으로 군산이 포함된 삼팔선 이남 지역에 미군이 진주하여 9월 8일부터 1948년 8월 15일 남한 단독 정부가 수립되기까지 3년 동안 실시한 군사 통치 시기. 해방 정국에서 혼란이 진정될 때까지는 일본 관료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미군 사령부 하지 중장은 일본인 관리들을 행정 요직에 남아 있게 했다. 군산도 미군이 들어와 행정 기관을 접수하여 기구를 개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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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근대적 의료 활동의 역사와 쌍천 이영춘. 우리나라 첫 서양식 의료 기관은 1885년(고종 22) 2월 29일 미국인 의료 선교사 호러스 뉴턴 앨런(Horace N. Allen)이 고종의 윤허를 받아 지금의 서울특별시 종로구 재동에 개원한 광혜원(廣惠院: Widespread Relief House)으로 기록된다. ‘광혜’는 널리 은혜를 베푼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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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70년대 젊은 문인들로 구성된 군산 지역의 문학 동인회. 토요 동인회와 비슷한 시기에 결성된 문학 동인회로 시명파 동인회가 있었다. 동인은 이원철, 이만철, 박춘휘, 권광욱, 장석출, 임현택 등이었다. 이 중에서 이원철은 『시문학』의 추천으로 등단하여 서울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박춘휘 역시 서울에서 『월간 문학』의 신인상을 받고 창작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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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사용되는 언어. 군산의 언어는 전라북도 지역어의 하나에 속한다. 일상어의 일종인 지역어[또는 방언]는 특정 지역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쓰는 말이므로 그 지역의 고유한 성향을 포함하는 중요 문화 자료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군산의 언어는 군산의 문화를 머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문화라는 용어는 다양한 문화적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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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전라북도 군산시의 위치는 위도상으로는 북쪽 끝인 나포면 나포리 원나포[북위 36도 3분]와 남쪽 끝인 옥도면 비안도리 사당도[북위 35도 40분] 사이로, 남북의 거리는 약 40㎞이다. 경도상으로는 동쪽 끝인 서수면 금암리 마포[동경 126도 55분]와 서쪽 끝인 옥도면 어청도리[동경 125도 58분]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