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시 대명동 옛 군산역에서 채록된 민담. 1989년 6월 당시 70세의 이창성에게서 채록된 「임자가 따로 있는 명당」 이야기는 2000년에 간행된 『군산 시사』에 기록되어 있다. 채록 경위는 다음과 같다. 조사자가 명당 이야기 하나를 더 해 주십시오 하고 청하자 상스런 이야기 말고는 더 할 이야기가 없다고 했다. 그것도 좋다고 하자, 그것을 어떻게 하냐고 하면...
전라북도 군산시 대명동에서 채록된 민담. 「할아버지 원수 갚은 손자」는 1982년 7월 31일 군산역에서 정난수로부터 채록되었다. 2000년 간행된 『군산 시사』에 내용이 채록되어 있다. 옛날이 일곱 살 먹은 애가 할아버지를 따르는디요 기가 맥히게 따러요. 근게 보통 일이 아니지요. 게, 인자 하루는 소를 장날 팔러 갈라고 허는디 그 갓과 망건을 쓰고서 인자...
전라북도 군산시 대명동에 위치했다가 현재는 철거된 화물역. 군산역이 내흥동으로 이전하면서 옛 군산역은 군산화물역으로 변경되었다. 군산역이 군산시 내흥동으로 이전하면서 옛 군산역은 화물 업무만을 취급하는 군산화물역으로 업무가 변경되었다. 1912년 군산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2007년 12월 31일 군산역이 내흥동으로 이전하면서 2008년 1월 1...
전라북도 군산시 흥남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대명동은 흥남동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동 중 하나이며, 동흥남동의 북동쪽에 있다. 1949년 군산부가 군산시로 개편되면서 군산부 영정 3정목이 군산시 대명동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명동은 옥구군 미면 지역에 속하였다가 1932년 옥구군에서 군산부로 편입되면서 영정 3정목...
전라북도 군산시 대명동에 있는 시장. 역전종합시장은 1965년에 개설된 상가 주택 건물형 시장으로, 2010년 기준으로 점포수 98개의 소형 시장이다. 군산 역전종합시장은 구 군산역 부근에 위치한 재래시장으로, 교통적인 측면의 유동 인구 유입에 따라 만들어진 시장이다. 많은 유동 인구가 존재했던 군산역 부근에 있는 명물 시장으로써 98개의 점포로 구...
전라북도 군산시 대명동에 있는 한국판소리보존회 산하 군산 지부. 한국판소리보존회는 1930년대 들어 후진 양성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조선 성악 연구회를 모태로 하여 34년 동안 명맥을 유지하다가 1971년 국가 지정 무형 문화재 판소리 보유자를 중심으로 판소리를 계승하고 보급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군산지부는 1979년에 설치·인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