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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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의 자연 환경과 풍속, 사적 등을 경험하며 유람하는 일. 전라북도 군산시에는 새만금 방조제, 고군산 군도, 금강 철새 도래지, 근대 역사 경관 지구 등의 관광 자원이 있다. 특히 새만금 방조제를 중심으로 한 고군산 군도는 예로부터 다양한 해양 및 섬 문화의 보고이자 교류의 장으로 독특한 문화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서해안 고속 도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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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지형 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2013년 3월 현재 군산시의 교량은 총 181개소이고, 교량의 총연장은 11,573m이다. 고속 도로 상의 교량은 총 55개소이고, 교량의 총연장은 4,597m로, 군산시 전체 교량 총연장의 39.7%에 해당한다. 일반 국도 상의 교량은 91개소에 총연장 5,887m로, 군산시 교량 총연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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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대장도리에 있는 조개더미. 대장도는 섬 중앙에 높이 솟은 해발 142.8m의 장자봉을 중심으로 대부분 높고 낮은 산으로 덮여 있다. 다만 장자봉의 남동쪽 끝자락이 비교적 완만한 경사면을 이루는데, 이곳에 대장도의 유일한 마을인 대장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마을 남동쪽 끝에 부두가 있으며, 장자 대교가 남쪽의 장자도와 이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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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선유도와 무녀도를 연결하는 다리. 선유대교는 고군산 군도의 선유도와 무녀도 사이에 놓인 인도교이다. 선유도와 무녀도를 연결하는 데서 선유대교라는 명칭이 유래했다. 선유대교는 총연장 268m, 경간폭, 67m, 교폭 3m이다. 차량은 통행할 수 없는 현수교이다. 관리 주체는 군산시이며, 경간 사이를 통항할 수 있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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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에 속한 섬. 선유도는 고군산 군도의 중심 섬으로, 진봉 반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32㎞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전체 면적은 2.132㎢, 해안선 길이는 12.8㎞이다. 처음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이 언제부터인지는 알 수 없으나, 선유도 선착장 서쪽 고개 너머에 있는 통계 마을에서 진말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발견된 신석기 시대 조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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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고군산 군도의 한 지역이다. 북쪽에 위치한 해발 112m 선유봉의 형태가 두 신선이 마주 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것과 같다고 하여 “선유도”라고 불렀다고 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는 조선 시대 만경현에 속했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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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륙[육지]보다 작은 땅. 섬은 대양·바다·호수·하천 등지에서 나타나며, 무리를 이루고 있는 크고 작은 섬을 군도(群島)라고 한다. 섬은 대륙붕 가운데 물에 잠기지 않은 대륙성 섬과 해분(海盆)[깊은 바다 밑에 있는, 분지 모양으로 오목 들어간 지형]에서 해면 위로 솟은 해양성 섬으로 구분된다. 우리나라의 섬들은 주로 남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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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에 속한 섬. 장자도는 고군산 군도의 유인도 중 가장 작은 섬으로, 군산에서 남서쪽으로 약 35㎞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전체 면적은 0.13㎢이며, 해안선 길이는 1.9㎞이다. 장자도는 풍수 지리적으로 달리는 말의 형국을 하고 있으며, 바다 건너 선유도의 맥을 이룬 큰 산이 감싸고 있어 큰 인재가 많이 나온다고 전해진다.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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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새만금 방조제에 연결된 신시도리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장자도리(壯子島里)는 지형이 가자미처럼 생겼다하여 “가제미”라고 불렀다는 설과 장자[부자]가 살았으므로 “장자도(壯子島)”, “장자(壯子)”라고 하였다는 설, 그리고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