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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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성씨. 담양전씨(潭陽田氏) 시조는 전득시(田得時)이다. 전득시는 담양의 향리로 있다가 1275년(충렬왕 1)에 현양(賢良) 문과(文科)에 1등으로 급제하여 좌복야와 참지정사를 지냈으며, 담양군(潭陽君)으로 봉해졌고, 충원공(忠元公)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전득시의 13세손인 전윤평(田允平)이 옥구에 입거하면서부터 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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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대정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 서쪽 방향에 위치해 있다. “대정”이라는 지명은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대지산의 “대”와 구정리의 “정”을 따서 새로 만든 것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대정리는 조선 시대에는 옥구군 장면 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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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 미제 저수지[은파 호수 공원]에서 발원하여 군산시 회현면 월연리 만경강 수계에 합류하는 지방 하천. 군산시 나운동과 미룡동에 걸쳐 형성되어 있는 미제 저수지에서 발원하여 옥구읍과 회현면을 지나 만경강과 합류한다. 미제(米堤)는 군산시 미룡동에 있는 제방이자 저수지이며, 우리말로 쌀뭍 방죽이다. 『신증 동국여지승람』에 미제지(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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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수산리는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구읍 주민 센터의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수산”이라는 명칭은 이 지역에 있는 수왕산에서 유래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수산리는 조선 시대의 옥구현 정면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우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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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상평리, 이곡리, 수산리와 회현면의 월연리, 금광리에 걸쳐 조성된 간척 평야. 수산이곡평야는 옥구읍 동쪽의 상평리, 이곡리, 수산리 지역과 회현면의 월연리, 금광리 지역에 형성된 평야로, 1920년대 이후 새로 개척된 평야 지역이다. 수산이곡평야는 평야 내에 위치하는 수산리와 이곡리의 이름을 합쳐서 만들어졌다. 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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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오곡리는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구읍 주민 센터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오곡(五谷)”이라는 지명은 골짜기가 다섯 개가 있다는 데서 유래한 명칭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오곡리는 조선 시대의 옥구현 정면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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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읍.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은 옥정리, 상평리, 이곡리, 수산리, 오곡리, 선제리, 어은리를 관할한다. “옥구(沃溝)”라는 이름은 기름진 들판과 들판 사이로 이어진 도랑이 장관을 이룬다는 “옥야구혁(沃野溝洫)”이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넓고 기름진 옥구 평야가 옥구읍 일대에 형성되어 있다.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옥구(沃溝)”라는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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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월연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오봉리, 구정리, 월하산리, 원당리와 월평리, 용연리 일부가 병합되는 과정에서 월평리의 “월”과 용연리의 “연”을 따서 월연리라 칭하게 되었다. 전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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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담양 전씨 입향조. 전윤평(田允平)은 담양 전씨 시조 전득시(田得時)의 13세손이고, 세종 조에 병마사를 지냈다. 단종 조에 옥구 현감으로 있다가 그대로 옥구에 머무르면서 후손들이 옥구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살아왔고, 옥구의 5대 성씨의 하나로 일컬어질 정도로 번창하였다. 전윤평은 담양 전씨 시조 전득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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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의 땅의 생긴 모양이나 형세. 군산 지역의 지형은 차령 산맥의 침강으로 많은 섬들이 흩어져 매우 복잡한 해안을 이루었다. 그러나 차령 산맥과 노령 산맥 사이를 흐르면서 군산에서 서해와 접하는 금강에 의하여 토사가 퇴적되어 옥구 반도와 충적 평야가 형성되었다. 대체적으로 동쪽에 산지와 구릉이 발달해 있고, 서쪽으로 갈수록 평야가 나타나는 동고 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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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역사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660년 당나라 소정방이 백제에 쳐들어 온 기벌포 전투, 1380년(우왕 6) 최무선이 왜구를 무찌른 진포 해전, 1406년(태종 6) 군산진과 군산창의 이전, 1899년(광무 3)의 개항 그리고 1920년대 이후 개간과 간척에 의한 육지의 확장이다. 군산은 최근 100여 년 사이에 농경지와 공업 용지와 같은 육지 면적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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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빗물과 지표수가 모여 물길을 따라 흐르는 계통. 하(河)는 보통 큰 강을 뜻하고, 천(川)은 작은 강을 뜻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큰 강을 강(江), 작은 강을 천(川), 또는 수(水)로 나타내고 있으나, 오늘날에는 혼용하는 경우가 많다. 지표면에 내린 비나 눈은 일부는 지표면이나 수면에서 증발하고, 일부는 식물체를 거쳐 증발하여 대기 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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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옛 옥구현] 지역에 세거한 담양전씨 참판공파 참의공파 집성촌. 담양전씨(潭陽田氏)가 회현면, 옥구읍, 옥서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살아왔다. 담양전씨들은 16세기에 서울에서 옥구(沃溝)에 입거한 전윤평(田允平)의 후손들이다. 후손들은 자신들을 담양전씨 참판공파 참의공파라고 부르고 있다. 담양전씨(潭陽 田氏) 시조 전득시(田得時)의 13세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