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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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거주하는 고재훈(高在焄)이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 고재훈(高在焄)이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는 총 26점이다. 종류별로는 교지(敎旨) 9점, 호구 단자(戶口單子) 1점, 망(望) 3점, 소지(所志) 8점, 통문(通文) 4점, 분무공신록권(奮武功臣錄卷) 1점이다. 『군산 시사』[군산시, 1991]와 『군산 시사』[군산시, 2000]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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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권 회복 운동기 군산 지역의 대표적인 민족 교육 기관. 전라북도 군산은 금강과 서해안이 만나는 접점에 위치하고 배후에 호남 평야를 두고 있으므로 유사 이래 비옥한 곡창 지대이면서, 문물이 모이고 교류하는 중심지역 이었고 이러한 중요성으로 인해서 군사적 요충지이기도 했다. 이처럼 중요한 지정학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으므로 군산의 역사는 각 시기 국가적 정책에 직접적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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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의병. 김덕장은 1905년 최익현이 전라북도 태인에서 의병을 일으켰을 때 태인 의병의 참모관으로서 활동하였고 1913년 임병찬이 독립 의군부 중앙 순무 총장이 되어 국권 회복을 도모할 때 독립 의군부 참모관으로 임명되어 활동했다. 김덕장은 면암(勉菴) 최익현(崔益鉉)이 1906년 6월 전라북도 태인(泰仁)의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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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에서 일제 강점기 사이 전라북도 군산 지역 출신으로 일제에 맞서 무력항쟁을 전개했던 인물. 대한 제국기 전개된 의병 항쟁은 항쟁 과정에서 보인 이념과 변화 양상에 따라 전기·중기·후기·전환기의병 4시기로 구분하여 볼 수 있다. 전기 의병은 유림이 주도하였으며 명성황후 시해와 단발령 시행 계기로 거의하였으며, 위정·척사·근왕적 성격을 지니고 진행되었다. 중기의병은 1904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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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의병. 이준영은 1906년 최익현, 임병찬과 같이 의병 활동을 하였다. 이준영은 전라북도 군산 지역 출신으로 최익현(崔益鉉)이 1906년 6월 태인의 무성 서원(武城書院)에서 임병찬(林炳瓚) 이하 여러 유생들을 모아 의병을 일으키고자 하였을 때 여기에 동참하였다. 그 뒤 1913년 9월 임병찬·전용규(田鎔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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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의병. 1906년 2월에 의병장(義兵將) 최익현(崔益鉉)과 더불어 태인(泰仁)의 무성 서원(武城書院)에서 의병을 일으켜 항일 운동을 추진하였다. 임병찬은 1851년 2월 5일 전라북도 옥구군 상평리에서 임용래(林榕來)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자(字)는 중옥(中玉), 호는 돈헌(遯軒)이다. 임병찬은 1906년 2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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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신라 시대 군산 내초도동에서 출생했다는 전설이 있는 학자. 최치원은 경주 최씨의 시조이다, 아버지는 신라 38대 원성왕(元聖王) 때에 숭복사(崇福寺) 창건에 참여했다고 전해지는 견일(肩逸)이다. 자(字)는 홍운(弘雲), 해운(海雲), 해부(海夫) 등이고, 호(號)는 유선(儒仙), 고운(孤雲) 등이다 최치원은 857년(신라 헌안왕 1)에 태어났는데, 군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