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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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남원양씨 집성촌. 남원양씨(南原梁氏)는 서수면, 옥서면, 개정면, 대야면, 성산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살아왔다. 남원양씨들은 고려가 멸망하자 옥구현 동면 풍촌리에 입거한, 삼중대광(三重大匡) 우정승(右政丞)을 지낸 양의생(梁宜生)[남원 양씨 시조의 7세손]의 후손들이다. 통사리는 임피군 서삼면 지역이었는데,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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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산이나 언덕을 넘어 다니도록 길이 나 있는 비탈진 곳. 고개란 산 능선부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부분이다. 이를 영(嶺), 현(峴), 재, 치(峙), 티 등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고개는 어느 지역 산지 중 가장 높은 곳을 통과하는 관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도보가 주요 교통 수단이었던 시대의 사람들은 넘기 쉬운 고개를 통하여 단거리로 이동하면서 생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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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김해 김씨 도사공파 입향조. 김유성(金有聲)은 16세기 전반 경에 천안 군수를 지냈다. 해남으로 유배를 당하였다가 유배가 풀리자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현재의 군산시 임피면[옛 임피현 동면 구산]에 입거하였는데, 이후 김유성의 후손들이 군산시 서수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김유성의 자(字)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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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성씨. 김해김씨(金海金氏) 도사공파(都事)는 16세기 전반 경에 천안 군수를 지낸 김유성(金有聲)이 해남에서 유배가 풀리어 서울로 올라가던 중 임피에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서수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김해김씨(金海金氏)의 시조는 김수로 왕이다. 김수로 왕의 17세손이 통일 신라 헌덕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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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성씨. 남원양씨(南原梁氏) 시조는 탐라국 삼성혈 설화에 나오는 양을나(梁乙那)이다. 양을나의 후손이 고려 원종 조에 과거에 급제하였고, 태자중윤(太子中允)을 지낸 양주운(梁朱雲)인데, 양주운이 남원양씨의 실질적인 시조이다. 양주운(梁朱雲)의 7세손인 양의생(梁宜生)은 고려조(高麗朝)에 과거에 급제하였고, 관직이 삼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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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입거한 안동 노씨 이조판서공파의 입향조. 노윤적(盧允迪)은 안동 노씨 시조 노만(盧만)의 7세손이고, 15세기 전반에 안동에서 처가가 있는 임피로 입거하였다. 이후 그의 후손들이 서수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였는데, 이들은 노윤적이 이조 판서를 지냈다 하여, 자신들을 이조판서공파라고 부르고 있다. 노윤적의 자(字)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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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과 임피면 동부의 탑천을 중심으로 형성된 충적 평야. 서수들은 서수면의 서쪽에 있는 취성산 동쪽 기슭에서 탑천 주변까지의 충적 평야 지역이다. 군산시 서수면 동쪽에 위치하는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서수면 동부의 마룡리·화등리·금암리에서 임피면 동부의 영창리·월하리·술산리 지역으로, 탑천을 넘어 전라북도 익산시 만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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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 지역]에 세거한 안동노씨 이조판서공파 집성촌. 15세기 전반에 노윤적(盧允迪)이 임피로 입거한 이후 노윤적의 후손들이 서수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였다. 후손들이 자신들을 안동노씨 이조판서공파라고 불렀다. 마룡리는 임피군 동이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이 통폐합 될 때, 장곶리, 용귀리, 산간리, 신장리, 복우리, 내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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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과 임피현]에 세거한 장흥 오씨 한성 판윤공파 집성촌. 장흥오씨(長興吳氏)는 서수면, 옥산리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장흥오씨들은 15세기 중엽에 영해(寧海)에서 옥구(沃溝)로 입거한, 한성부(漢城府) 판윤(判尹)을 지낸 오자화(吳自和)[1410~1463]의 후손들이다. 오자화는 장흥오씨 시조 오첨(吳瞻)의 32세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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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 있는 서수면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은 군산시에서 가장 동북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면적은 24.22㎢이다. “서수”라는 명칭은 풍년을 바라는 뜻에서 상서로울 “서(瑞)” 자와 이삭 “수(穗)”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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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평강채씨 집성촌. 평강채씨(平康蔡氏) 소감공파와 목사공파가 조선 시대에 임피에 세거하면서 성산면, 임피면, 서수면, 개정면, 대야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살아왔다. 평강채씨(平康蔡氏)가 집성촌을 이루고 있는 대표 지역인 고봉리는 임피군 북일면 지역이다.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만등리, 구이리, 식천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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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성씨. 안동노씨 이조판서공파 노윤적(盧允迪)이 15세기 중엽에 안동에서 임피현 서수면에 입거한 이후 후손들 중에 일부가 서수면 일대[마룡리, 서수리, 장상리]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안동노씨의 시조는 노만(盧만)이다. 당나라 선종 시대 대호군을 지낸 노수(盧穗)의 아홉 명의 아들 중 다섯째 아들이다. 노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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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성씨. 장흥오씨(長興 吳氏)는 15세기 초에 오자화(吳自和)가 한양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세장리[옛 옥구현 세장리]로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옥구현 지역에 세거하였다. 이들이 장흥오씨 한성판윤공파이다. 오자화는 한성 판윤을 지냈다. 오자화(吳自和)는 조선 시대 옥구에 세거한 장흥오씨 한성판윤공파 입향조이다. 장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