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예총 군산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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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국악 전승 및 보전 단체. 일제의 민족 문화 말살 정책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군산 국악의 연구와 체계적인 정리, 정통성 확립 등을 목적으로 1948년 설립되었다. 1948년 김영상 군산 시장과 동호인들의 후원을 받아 명산동에 군산 국악 연구회[회장 송복식]라는 명칭으로 출발한 군산국악원은 기악부·창악부·무용부 등을 두어 후진 양성에 힘썼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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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문학·미술·음악·무용·연극·영화·사진·판소리 등의 분야에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활동, 또는 그 작품. 문화·예술은 한 집단이 살아온 자연 환경, 역사, 종교, 철학과 깊은 관계가 있다. 자연을 중심으로 한 역사와 종교는 예술의 주제나 형태미뿐만 아니라 특정 지역의 예술 전반에 영향을 끼친다. 군산시는 산과 바다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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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서 매년 개최하는 벚꽃 예술 축제. 매년 4월 벚꽃 만개일에 맞추어 군산시, 한국 예총 군산 지부, 『군산 신문』, JTV가 주최 및 주관하는 예술 축제이다. 그 규모에 있어 진해의 군항제와 쌍벽을 이룬다. 군산의 벚꽃은 일본인에 의하여 계획적으로 심어졌다. 조선 시대 군산의 월명 공원 자리에는 수백년 묵은 소나무가 가득차 있었으나 18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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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서 매년 4월 열리는 예술제. 군산 예총이 주최하고 군산 예총 산하 8개 협회 지부가 주관하는 예술 행사이다. 군산 예총이 주최하고 8개 협회 지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새만금 시대 중심 도시로 발전되는 군산시의 모습과 벚꽃 개화기에 맞춰 새만금 지역, 고군산의 비경을 연계하는 관광 홍보 및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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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주로 목소리나 악기를 통하여 음(音)으로 나타내는 소리 예술. 음악은 형식미와 감정 표현을 위해 성악과 기악을 결합한 예술이다. 서양 음악의 경우 리듬·선율·화성이 주요 요소이며, 이외에 음조·음색·기악 편성법 등이 포함된다. 음악은 민족과 시대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며 모든 인간 사회에 스며들어 있는 예술로 의식,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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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한국 사진 작가 협회 군산 지부가 개최하는 전국 규모의 사진 공모전. 전국사진공모전은 한국 사진 작가 협회 군산 지부가 개최 및 주관하며, 군산시, 군산시 의회, 한국 사진 작가 협회, 한국 예총 군산 지부가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사진 공모전이다. 전국사진공모전은 사진 예술의 진흥과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사진 인구의 저변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