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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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년에서 1392년까지 고려 왕조가 지속되었던 시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역사. 757년(신라 경덕왕 16) 대대적인 행정 개편에 의해 군산은 임피군, 옥구현, 회미현으로 지명이 개정되었다. 이후 다시 고려시대에 옥구는 옥산으로, 회미는 연강으로, 임피는 취성현으로 변경되었고, 옥구현 옆에 문창현이 새로이 설치되어 네 개의 현이 존재했다. 그리고 고려 중기인 인종 21년에 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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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고군산 군도(古群山群島)의 옛 명칭. 군산도(群山島)는 고군산(古群山) 군도(群島)의 옛 명칭이다. 고려 시대~조선 전기까지 선유도를 비롯한 고군산 군도를 군산도라 하였다. 군산도는 일찍부터 중국과 교류하는 남방 해상 항로의 경유지이자 군사적 요충지였다. 고려 시대에 이르러 군산 지역에 조창(漕倉)이 설치되고 중국 송나라가 고려와 교류할 때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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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에 있는 산. 망주봉은 고군산 군도를 이루는 선유도에 있다. ‘망주봉’이라는 이름은 유배된 선비가 바위산에 올라 한양을 바라보며 임금을 그리워했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는 설이 있다. 고군산 군도의 중심인 선유도의 남쪽 선유 3구에 있는 망주봉은 해발 고도가 152m이다. 선유도의 북쪽 끝에 우뚝 솟아 있으며, 2개의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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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 일원에 있는 고분떼. 무녀도 고분떼는 무녀도 일원에 2개 지역으로 나뉘어 분포하고 있다. 무녀도 고분떼 1은 무녀도리 2구에 위치한 무녀도 교회 북쪽 큰잣산 남사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2013년 군산 대학교 박물관에 의하여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무녀도 고분떼 2는 무녀도리 1구에 위치한 큰 무녀봉 북사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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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문학·미술·음악·무용·연극·영화·사진·판소리 등의 분야에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활동, 또는 그 작품. 문화·예술은 한 집단이 살아온 자연 환경, 역사, 종교, 철학과 깊은 관계가 있다. 자연을 중심으로 한 역사와 종교는 예술의 주제나 형태미뿐만 아니라 특정 지역의 예술 전반에 영향을 끼친다. 군산시는 산과 바다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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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 망주봉 동쪽과 남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 유물산포지. 송나라 서긍이 지은 『선화봉사 고려도경』에 실린 숭산 행궁과 군산정, 오룡묘, 자복사, 객관, 군산문 등 고려 시대 건물지와 조선 시대 생활 유적이 자리하고 있는 유물산포지이다.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선유도 망주봉 주변에 위치한다. 선유도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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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에 설치한 고군산진의 역사 고군산 군도(古群山群島)는 군산 남쪽 약 50㎞ 해상에 위치한 여러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오늘날 행정 구역상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 속하는 고군산 군도는 선유도(仙遊島), 무녀도(巫女島), 장자도(壮子島), 야미도(夜味島), 신시도(新侍島), 관리도(串里島), 대장도(大長島), 횡경도(横境島), 방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