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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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둔덕리 오성산 일원에 있는 고분떼. 둔덕리 고분에 대한 유적 보고는 2001년 군산 대학교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를 간행하기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당시의 면담을 통해 고분의 존재 여부와 그 밖의 세부 사항에 대해 전해들을 수 있었다. 둔덕리 고분떼는 총 4개 지역에 걸쳐 분포되어 있으며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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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석가모니와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 기원전 500년경 왕자로 태어난 석가모니가 지금의 북인도 지역[네팔 포함]에서 창시한 불교(佛敎)는 아시아 여러 지역으로 전파되어 갔다. 기원을 전후한 시기 중국 대륙에 뿌리를 내린 불교는 역대 제국의 정신적 지주가 되었다. 이어 우리나라에도 들어오게 되는데, 고구려, 백제, 신라 순으로 유입되어 유교와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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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 있는 불교의 예배 대상을 조성한 조각상. 불상(佛像)이란 불교의 교리에 의한 예배 대상을 석재나 금속 또는 흙이나 나무 등의 시각 매체를 통하여 조성한 조각상을 말한다. 엄격한 의미로는 붓다, 즉 여래(如來)의 존상만을 의미하나, 넓은 의미로는 보살상(菩薩像), 나한상(羅漢像), 조사상(祖師像), 천왕상(天王像), 명왕상(明王像) 등 불교 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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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 있는, 승려가 불상을 모시고 불도(佛道)를 닦으며 교법을 펴는 곳. 군산시는 1995년 1월 1일 행정 개편에 따라 옥구군과 통합, 도농 복합도시가 되었다. 따라서 통합 이전 옥구군에 속했던 고찰(古刹)들도 군산시에 포함되었다. 군산 원도심권에는 일제 강점기와 해방 후에 건립한 사찰밖에 없었다. 대한 제국 이전에 창건된 사찰이 모두 옥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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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사찰. 성흥사는 오성산과 성산면과 내흥동 일대를 대표하는 정신 수행 사찰이며 군산시 전통 사찰 55호로 등록되어 있다. 성흥사의 창건이나 연혁을 알려주는 자료나 유물은 없는 상태이다. 다만 구전에 의하여 간단하게 절의 창건 내력이 전해질 뿐이다. 구전에 따르면 1844년 허경 선사가 사찰을 창건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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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둔덕리 성흥사에서 발견된 청동관음보살입상. 1991년 성흥사 대웅전 건물이 붕괴된 자리에서 크기가 40㎝ 가량 되는 청동 보살 입상과 함께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 불상은 크기가 60㎝ 가량 되게 조성되었는데 보살상의 기단 뒷면에는 ‘성거산천성통화28년(聖居山天聖統化二十八年)’이라는 명문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이로 미루어 보아 1010년(고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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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오성산 정상부에 위치하는 조선 시대 봉수대 터. 오성산 봉수는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 ‘옥구 도진 봉수’로,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등에는 ‘임피 오성산 봉수’ 기록되어 있다. 현재 오성산 토성 터로 알려진 곳도 ‘오성산 봉수대 터’로 전해지고 있다는 점에서 ‘오성산 봉수대’와 ‘도진 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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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무한(無限)·절대(絶對)의 초인간적인 신을 숭배하고 신성하게 여겨 선악을 권계하고 행복을 얻고자 하는 일.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종교는 불교·유교·천주교·개신교를 비롯한 기성 종교 외에도 기성 종교에서 파생된 신흥 종교, 그리고 민족 신앙이 체계화되어 성립한 신흥 종교 등이 있어 다양한 종교들이 분포되어 있다. 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