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역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옥산면, 개정동 일대의 충적 평야 지역[북위 35도 57분, 동경 126도 46분]. 개정들은 군산시 개정면과 옥산면, 그리고 개정동에 걸쳐 있는 평야 지역이며, 군산시 경암동으로 유입되는 경포천 주변에 형성된 충적 평야 지역이다. 개정들의 명칭은 군산시 개정면에 위치한 데에서 유래한다. 개정들의 북쪽은 전라북도...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군산시는 금강 하구의 남쪽인 옥구 반도와 그 서쪽의 섬들로 이루어져서, 금강, 바다, 육로를 통해서 인접 지역과 교통하였다. 금강은 한반도의 서편 중앙을 동에서 서로 흐르는 강으로 전라북도 장수군의 뜬봉샘에서 발원하여 노령산맥과 차령산맥 사이의 여러 지류들이 합류하여 흐르다가 부여 근처에서...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조성한 도보 여행길. 구불길은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길을 뽑아 오랜 시간 거닐 수 있도록 만든 전라북도 군산시의 도보 여행 코스이다. 비단강 길, 햇빛 길, 큰들 길, 미소 길, 구슬뫼 길, 달밝음 길, 물빛 길, 탁류 길, 새만금 길, 고군산 길, 금강 하굿둑 길의 열한 개 코스에 210여 ㎞ 노선으로 개발하였다. 2009년 7월 1일 구...
-
군산선 철도 개통과 군산 지역의 경제·사회적 변화 인류 역사와 함께해온 ‘길[道]’은 황토 냄새 그윽한 황톳길을 비롯해 강가나 숲 속의 오솔길, 돌담을 따라 이어진 마을의 고샅길, 강변의 자갈 길, 호젓한 산 길, 들 길, 지름 길, 자동차 길, 바닷길, 기찻길,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정치·경제·문화·종교]를 연결하여 ‘문명의 길’로 불리는 실크로드[비단 길] 등 그...
-
전라북도 북서부에 위치한 시(市). 위도상으로 보았을 때, 전라북도 군산시의 북쪽 끝은 나포면 나포리 원나포[북위 36도 3분]이고, 남쪽 끝은 옥도면 비안도리 사당도[북위 35도 40분]로 남북의 거리는 약 40㎞이다. 경도상으로 보았을 때, 동쪽 끝은 서수면 금암리 마포[동경 126도 55분]이고, 서쪽 끝은 옥도면 어청도리[동경 125도 58분]로 동서의 거리는 약...
-
군산에서 근대기에 형성된 건축물 중 현존하는 근대 건축 유산의 형성 배경 및 현황과 근대 문화 도시 계획을 통한 활용 현황. 근대 개항 도시 군산은 일제 강점기 동안 쌀 수출항으로 번성하면서 근대 도시로 성장하였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근대 건축물이 지어졌고 그 중 일부가 현재까지 남아 군산의 근대 건축 문화유산을 형성하고 있다. 2000년대 후반부터 본격화된 근대 문화...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에 위치한 기차역. 장항선의 익산역과 군산역 사이에 위치한 역으로, 무궁화호가 정차한다. 대야역은 일제 강점기 호남 평야의 쌀을 수탈할 목적으로 부설된 군산선의 간이역이다. 1912년에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에 건립되었다. 일제 강점기인 1912년 3월 6일 개통된 군산선 상에 위치한 간이역으로 설립되었다. 1953년 6월...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전라북도 군산시의 위치는 위도상으로는 북쪽 끝인 나포면 나포리 원나포[북위 36도 3분]와 남쪽 끝인 옥도면 비안도리 사당도[북위 35도 40분] 사이로, 남북의 거리는 약 40㎞이다. 경도상으로는 동쪽 끝인 서수면 금암리 마포[동경 126도 55분]와 서쪽 끝인 옥도면 어청도리[동경 125도 58분] 사이...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는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대야면 주민 센터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는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대야면과 회현면의 경계가 되는 곳이라는 의미로 “지경리(地境里)”라 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철로로 기차를 운행하여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교통로. 군산 지역의 철도는 군산선과 옥구선이 운영 중이었으나, 군산선이 장항선에 편입되어 폐지되면서 현재는 장항선과 옥구선이 운영 중에 있다. 군산선은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시작한 철도의 종착역이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역이어서 군산선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일제 강점기 일본이...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열차와 화차, 승객이 도착하고 떠나는 곳. 철도의 발달과 함께 발전해온 철도 역사(驛舍)는 원거리 통행의 교통 시설이다. 우리나라 철도 역사는 대부분 단순 철도 시설로서 이동을 위한 통과 시설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현재 철도 역사는 통과 시설의 성격보다는 교통 시설 기능의 성격으로 바뀌어 여행객 교류의 장이며, 다양한 사회 활동이 시작되는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