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덕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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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둔덕리와 구암동[내흥동] 지역의 둔덕천 유역에 형성된 평야. 둔덕들은 성산면에서 구암동으로 흘러 금강으로 유입하는 소하천인 둔덕천 주변에 형성된 평야 지역이다. 상류에 해당하는 성산면 지역은 침식 평야이고, 하류에 해당하는 구암동의 내흥동 지역은 충적 평야이다. 성산면 둔덕리의 둔덕 마을 주변에 형성된 평야로 지역 명칭에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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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에 있는 하천. 둔덕천은 군산시 성산면 둔덕리에서 발원하여 금강 하류에 합류하는 자연 하천이다. 둔덕천의 주발원지인 오성산이 성산면 둔덕리에 있는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군산시 성산면 오성산의 남쪽 기슭과 성산면 고봉리의 고봉산의 북쪽 기슭을 집수 구역으로 한다. 둔덕뜰을 가로질러 흐른 후, 구암동에서 금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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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저수지(貯水池)와 은파 호수 공원(銀波湖水公園). 군산은 지명에 나타나듯 나지막한 산들이 곳곳에 무리를 이루고 있는 도시이다. 따라서 산과 바다, 하천과 들녘이 어우러지면서 보여주는 자연의 풍치도 뛰어나다. 또한, ‘뜰’로 불리는 충적 평야와 해발 100m 안팎의 산줄기를 따라가다 보면 아담하고 고즈넉한 마을과 부근 들녘에 농업 용수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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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주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지형·지질·기후·자연 재해 등의 자연 지리적 환경. 군산시의 동쪽 끝은 동경 126°48′인 서수면 금암리 마포이다. 이곳은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에서 함열읍에 이르는 지방도가 탑천을 가로지르는 마포교가 있는 지점이다. 서쪽 끝은 125°58′인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의 어청도 등대가 위치한 곳이다. 서수면 금암리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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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역사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660년 당나라 소정방이 백제에 쳐들어 온 기벌포 전투, 1380년(우왕 6) 최무선이 왜구를 무찌른 진포 해전, 1406년(태종 6) 군산진과 군산창의 이전, 1899년(광무 3)의 개항 그리고 1920년대 이후 개간과 간척에 의한 육지의 확장이다. 군산은 최근 100여 년 사이에 농경지와 공업 용지와 같은 육지 면적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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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빗물과 지표수가 모여 물길을 따라 흐르는 계통. 하(河)는 보통 큰 강을 뜻하고, 천(川)은 작은 강을 뜻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큰 강을 강(江), 작은 강을 천(川), 또는 수(水)로 나타내고 있으나, 오늘날에는 혼용하는 경우가 많다. 지표면에 내린 비나 눈은 일부는 지표면이나 수면에서 증발하고, 일부는 식물체를 거쳐 증발하여 대기 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