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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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동은 법정동인 개정동과 사정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동은 본래 임피군 지역으로 임피 읍내 서쪽이라는 의미로 “서사면”이라 하였으며 구암동, 마지동, 외상동 등 열두 개 동리를 관할하였다. “개정”이라는 명칭은 『여지도서』「임피」에 “개정제(蓋井堤)는 관아의 서쪽 20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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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옥산면, 개정동 일대의 충적 평야 지역[북위 35도 57분, 동경 126도 46분]. 개정들은 군산시 개정면과 옥산면, 그리고 개정동에 걸쳐 있는 평야 지역이며, 군산시 경암동으로 유입되는 경포천 주변에 형성된 충적 평야 지역이다. 개정들의 명칭은 군산시 개정면에 위치한 데에서 유래한다. 개정들의 북쪽은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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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서 군산시 경암동에 이르는 금강 수계권 지방 하천. 군산시 옥산면 금성산[123m] 북쪽 산록 일원에서 발원한다. 군산시 개정면 옥석리 156-31번지를 기점으로 북쪽으로 흘러 군산시 경암동 경포 배수 갑문을 종점으로 금강 하구에 유입하는 하천이다. 경포는 오늘날 군산시 중동 로터리 지역으로 서래 포구, 혹은 슬애 포구로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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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북서부에 위치한 시(市). 위도상으로 보았을 때, 전라북도 군산시의 북쪽 끝은 나포면 나포리 원나포[북위 36도 3분]이고, 남쪽 끝은 옥도면 비안도리 사당도[북위 35도 40분]로 남북의 거리는 약 40㎞이다. 경도상으로 보았을 때, 동쪽 끝은 서수면 금암리 마포[동경 126도 55분]이고, 서쪽 끝은 옥도면 어청도리[동경 125도 58분]로 동서의 거리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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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토지를 이용하여 인간에게 유용한 동식물을 길러 생산물을 얻어내는 경제 활동. 농업은 토지를 이용하여 작물을 재배하거나 가축을 사육하여 의식주에 필요한 자재를 생산하는 활동으로, 인간의 경제 활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1차 산업이다. 농업은 유기적인 생물을 생산하기 때문에 토지와 기후 등 자연 조건에 크게 좌우되며 그 방법과 내용은 시대와 지역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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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과 회현면에 걸쳐 있는 평야. 대야들은 대야면과 회현면에 걸쳐 있는 평야 지역으로, 1920년대 이후 대간선 수로와 만경강 직강화 공사에 의해서 새로 개척된 평야이다. 대야면의 남쪽에 형성된, 새로 개척된 넓은 평야라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대야들의 북쪽으로는 전주와 군산을 잇는 국도 26호선과 국도 21호선이 동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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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사정동은 군산시 개정동이 관할하는 두 개 법정동 중 하나로, 개정동의 남서쪽에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사정동은 옥구군 북면의 “사정”이라는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옥구군 북면의 일부와 임피군 서사면의 일부를 통폐합하였다. 옛 지명을 바탕으로 “사정리”라 부르기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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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옥산리 지역에 형성된 충적 평야. 석교들은 군산시 옥산면의 서부에 위치하며, 경포천에 의해 형성된 충적 평야 지역이다. 석교들이라는 명칭은 옥산면 옥산리 석교 마을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경포천은 금성리의 군산 저수지에서 시작하여 경암동의 금강으로 유입되는 하천이다. 석교들은 전주와 군산을 연결하는 국도 21호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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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옥석리는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개정면 주민 센터의 남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통폐합된 옥흥리와 석흥리의 “옥”자와 “석”자를 따서 “옥석리”라고 부르게 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옥석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서삼면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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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역사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660년 당나라 소정방이 백제에 쳐들어 온 기벌포 전투, 1380년(우왕 6) 최무선이 왜구를 무찌른 진포 해전, 1406년(태종 6) 군산진과 군산창의 이전, 1899년(광무 3)의 개항 그리고 1920년대 이후 개간과 간척에 의한 육지의 확장이다. 군산은 최근 100여 년 사이에 농경지와 공업 용지와 같은 육지 면적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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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쌍봉리에 형성된 충적 평야. 평사들은 옥산면 쌍봉리 일대의 평야 지역으로, 경포천에 의해 형성된 충적 평야 지역이다. 평사들의 한 가운데에 쌍봉리 평사 마을이 위치하는 데서 유래하였다. 평사들은 평야가 연속된 지역으로 면적은 약 4㎢이다. 동쪽은 지방도 709호선을 경계로 개정들과 구분되며, 남쪽은 국도 21호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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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평평하고 너른 들. 군산시에 위치하는 평야는 형성 원인에 의해서 침식 평야[둔덕들, 임피들, 선제들]와 충적 평야[서수들, 개정들, 미장들, 평사들, 석교들], 금강 강변[십자들]과 만경강 강변[대야들, 수산 이곡 평야]의 갈대밭을 개척한 평야, 그리고 바다의 갯벌을 간척한 간척 평야[옥구 평야, 옥봉 평야, 미성 평야]로 구분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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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빗물과 지표수가 모여 물길을 따라 흐르는 계통. 하(河)는 보통 큰 강을 뜻하고, 천(川)은 작은 강을 뜻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큰 강을 강(江), 작은 강을 천(川), 또는 수(水)로 나타내고 있으나, 오늘날에는 혼용하는 경우가 많다. 지표면에 내린 비나 눈은 일부는 지표면이나 수면에서 증발하고, 일부는 식물체를 거쳐 증발하여 대기 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