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회현면 대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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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군산[옛 옥구현] 지역 출신의 무관. 강응주는 조선 시대 옥구현에 세거한 진주 강씨 호부사공파 출신으로, 한훤당(寒喧堂) 김굉필(金宏弼)의 문인이며, 세조 대에 좌익원종공신(佐翼原從功臣)에 책봉되었다, 문종의 비 복위를 청하는 남효온의 주장을 상소를 올려 거들었고, 왜구 및 여진족을 정벌하는 데에도 공을 세웠다. 해주 판관을 지낼 때 어려운 백성을 구휼하여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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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대정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 서쪽 방향에 위치해 있다. “대정”이라는 지명은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대지산의 “대”와 구정리의 “정”을 따서 새로 만든 것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대정리는 조선 시대에는 옥구군 장면 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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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큰 길. 군산시에는 서해안 고속 국도, 국도 21호선, 국도 26호선, 국도 27호선, 국도 29호선, 국도 77호선이 통과한다. 주요 지방 도로는 지방도 706호선, 지방도 709호선 지방도 711호선, 지방도 718호선, 지방도 722호선, 지방도 744호선이 있다. 1. 국도 서해안 고속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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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여러 문중이 제사를 지내기 위해 건립한 근대기 전통 한옥 형식의 건축물. 군산 지역의 재실은 대체로 1900년을 전후한 시기에 지어졌다. 대부분의 재실들은 군산 도심의 외곽인 회현면과 성산면 등에 집중되어 있고, 임피면과 나포면 등의 면지역과 도심 내에도 일부 위치하고 있다. 군산 지역의 재실 중 전통적인 한옥 형식이 잘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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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옥봉리에서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에 이르는 지방 도로. 지방도 709호선은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에서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 이르는 총연장 29.4㎞의 지방도이다. 군산시 옥서면을 기점으로 회현면, 나포면을 거쳐 성산면에 이른다. 지방도 709호선은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에서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에 이르는 도로이며, 총연장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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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대정리에서 시작하여 전라북도 망성면 장성리에 이르는 지방 도로. 지방도 718호선은 군산시 회현면에서 군산시 대야면, 서수면을 지나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 장상리에 이르는 노선이다. 군산시와 익산시에 걸쳐 있으며 총연장 45.1㎞의 지방 도로이다. 지방도 718호선은 군산시 회현면 대정리 지방도 709호선의 분기점에서 시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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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전라북도 군산[옛 옥구현] 지역에 세거한 성씨. 강원전(姜元鐫)이 15세기에 옥구현[현재의 군산시 회현면 구정리]에 입거한 이후 그의 후손들이 옥구현에 세거하였다. 이들은 자신들을 진주강씨 호부사공파라고 부른다. 진주강씨 호부사공파는 고씨·두씨·문씨·전씨 등과 함께 조선 시대 옥구현의 5대 대성(大姓) 중에 하나로 꼽힐 정도로 번창하였다. 진주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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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원우리와 옥산면 남내리 사이를 연결하는 고개. 칠거리고개는 칠거리재로도 불린다. 군산시 회현면 원우리와 군산시 옥산면 남내리를 넘나드는 고개이다. 칠거리고개라는 명칭은 『군산의 지명 유래』에 우동에서 대위로 넘어가는 고개로 기록되어 있는데, 칠거리재로도 기록되어 있다. 회현면 고사리 대위 마을 북동쪽에 포산·신당·풍촌·대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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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대정리에 있는 고려~조선 시대의 산성터. 회미현 토성은 군산시 회현면 대정리에 있는 대정산의 정상부에 자리한다. 대정산은 크게 3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산성은 이 봉우리 중 가장 높은 서쪽 봉우리와 그 남쪽의 8부 능선을 감싸고 있다. 현재 회미현 토성의 성벽은 대부분 허물어져 정확한 현황을 파악할 수는 없으나, 둘레는 대략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