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활동 중인 그리스도교 분파. 한국이 개신교를 접하게 된 연대는 선교의 목적으로 입국하기 전인 1627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나라에 왔던 최초의 개신교 신자는 1627년에 온 벨테브레(Jane Janes Weltvree)와 1653년에 온 하멜(Hendrich Hamel)이었다. 한국에 선교 목적으로 입국한 최초의 선교사는 독일 포메라니...
일제 강점기 군산 지역의 미곡과 해산물을 매매·위탁 판매하며 상권 유지를 위한 활동 및 군산 지역 사회 주의 운동에 도움을 주었던 상인 단체. 군산항 개항 이후 대한 제국 정부는 자본력이 부족한 국내 상인의 보호를 통해 상권을 보호하고, 외국 상인과 맞서기 위하여 객주 중심의 상업 정책을 실시하였다. 대한 제국 정부의 이러한 의지는 상회사 설립으로 나타났고, 군산 지역에...
전라북도 군산시 문화동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 측 소속 교회. 1933년 2월 5일 양석주, 강기영 두 장로를 중심으로 성도 30여명이 개복동 교회로부터 분리하여 군산부 송창동에 기도처를 마련하여 동부 교회를 설립하였다. 이후 1941년 1월 군산시 소화통 2정목 113 일본인 여관을 매입하여 예배당으로 개수하여 이사하였고, 1958년 6월 본 교회 본당을 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