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시 개사동에 자리한 청동기~삼국 시대 조개더미. 군산 개사동 조개더미는 『문화 유적 분포 지도』에 ‘군산 개사동 패총 1'로 보고되어 있다. 개사동 개삼 마을[개사삼구]의 북쪽에 위치하며 동서 방향으로 완만하게 뻗어 내린 나지막한 구릉의 서쪽 끝부분에 자리하고 있다. 개사동 조개더미는 군산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속적으로 조사해 온 군산시...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리 개축 마을 개야제 남쪽 기슭에 있는 고분떼. 1123년 송나라 사신단의 일원으로 고려를 다녀간 서긍이 기록한 기행문인 『선화봉사 고려도경』에서 서긍은 고려의 수도인 개경 다음으로 군산도를 언급하였다. 여기서 볼 수 있듯이 고려 시대에 있어 군산도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다. 이러한 이유를 통하여 군산도에 속해있는 개야도에서 확인된 고분은 고려 시...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남내리 대황산 남쪽 기슭에 있는 삼국 시대 추정 고분떼. 이 고분에 대한 유적 보고는 2001년 군산 대학교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를 간행하기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당시의 면담을 통해 고분의 존재 여부와 그 밖의 세부 사항에 대해 전해들을 수 있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1.4㎞ 떨어진...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남내리 망동 마을 동쪽에 있는 가마터. 남내리 도자기 가마터에 대한 유적 보고는 2001년 군산 대학교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를 간행하기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당시 마을 주민과의 면담을 통해 도자기 가마터의 존재와 대략적인 현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남내리 도자기 가마터는 군산시 옥산면 남내리 망동...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에 있는 고분떼. 당북리 고분떼에 대한 유적 보고는 2001년 군산 대학교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를 간행하기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당시의 면담을 통해 고분의 존재 여부와 그 밖의 세부 사항에 대해 전해들을 수 있었다. 당북리 고분떼 1은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 백석 마을 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돗대...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둔덕리 오성산 일원에 있는 고분떼. 둔덕리 고분에 대한 유적 보고는 2001년 군산 대학교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를 간행하기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당시의 면담을 통해 고분의 존재 여부와 그 밖의 세부 사항에 대해 전해들을 수 있었다. 둔덕리 고분떼는 총 4개 지역에 걸쳐 분포되어 있으며 모두...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 최호 장군 유지 주변에 있는 고분 . 발산리 고분은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 최호 장군 유지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현재는 기념관이 들어서 있는데 과거 최호 장군 유지의 기반 조성과 묘역으로 올라가는 소로를 개설하기 위한 제토 작업으로 생긴 절단면에 석곽이 훼손되어 있었다고 한다. 최호 장군 유지의 동쪽으로는 완만한 구릉 지대가 자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방축도리 방축 마을에 있는 고분떼. 1123년 송나라 사신단의 일원으로 고려를 다녀간 서긍이 기록한 기행문인 『선화봉사 고려도경』에서 서긍은 고려의 수도인 개경 다음으로 군산도를 언급하였다. 특히 방축도는 서긍이 “군산도에 정박하였을 때 열두 봉우리가 서로 이어져 성처럼 원형으로 둘러쳐 있다.”고 직접 언급한 섬이다. 이렇듯 군산도에 속해있는 방축...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보덕리에 있는 고분떼. 보덕리 고분에 대한 유적 보고는 2001년 군산 대학교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를 간행하기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당시의 면담을 통해 고분의 존재 여부와 그 밖의 세부 사항에 대해 전해들을 수 있었다. 보덕리 고분떼는 총 4개 지역에 걸쳐 분포되어 있다. 보덕리 고분떼 1은 군산시...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보석리 일원에 있는 고분떼. 보석리 고분떼에 대한 유적 보고는 2001년 군산 대학교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를 간행하기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당시의 면담을 통해 고분의 존재 여부와 그 밖의 세부 사항에 대해 전해들을 수 있었다. 보석리 고분떼 1은 호원 대학교 운동장 서북쪽에 자리한 야산의 남쪽 기슭...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리 북쪽 노비봉 산기슭 남사면에 자리한 삼국 시대 추정 고분떼. 비안도 고분떼에 대한 보고는 2001년 편찬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를 통해 이루어졌다. 소개된 지표 조사 내용을 근거로 유적의 대략적인 현황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 그 내용을 근거로 추정해 보았을 때 비안도 고분떼는 삼국 시대 고분으로 추정된다. 비안도...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오곡리 영병산 정상부에 있는 조선 시대 봉수대 터. 사자암 봉수는 전라도 순천에서 충청남도 공주·천안을 거쳐 서울 목멱산[남산]으로 연결되는 제5거(第五炬) 봉화로의 연변봉수에 해당하며,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 등 조선 시대 각종 문헌 기록과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등의 고지도에 위치가 기록되...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 요동 마을에 있는 옹기 가마터. 성덕리 옹기 가마터에 대한 유적 보고는 2001년 군산 대학교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를 간행하기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당시 마을 주민과의 면담을 통해 가마터의 존재와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요동 마을은 돌산에서 남쪽 방향으로 흘러내린 능선이 끝나는 가장...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쌍봉리 봉동 마을에 있는 기와 가마터. 쌍봉리 기와 가마터에 대한 유적 보고는 2001년 군산 대학교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를 간행하기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당시의 면담을 통해 고분의 존재 여부와 그 밖의 세부 사항에 대해 전해들을 수 있었다. 또한 이 지역은 군산 옥산 IC간-종합 운동장간 도로 확포장 공사...
전라북도 군산시 여방리 수심 마을 서남쪽에 있는 토기 가마터. 여방리 토기 가마터는 1985년 군산 대학교에서 『옥구의 지방 문화 유적』을 간행하기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유적의 보고가 최초로 이루어졌다. 당시의 지표 조사에서 수습된 유물을 통해 이곳에 토기를 생산하던 가마터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여방리 토기 가마터는 수심 마을을 서남쪽에...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옥곤리 일원에 자리한 고분떼. 옥곤리 고분떼는 1에서 4까지 총 네 개의 고분떼로 나뉘는데, 이 고분에 대한 유적 보고는 2001년 군산 대학교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를 간행하기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당시 마을 주민과의 면담을 통해 고분의 존재와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옥곤리 고분떼 1은 강...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에 있는 기와 가마터. 장상리 기와 가마터에 대한 유적 보고는 2001년 군산 대학교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를 간행하기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당시 면담을 통해 고분의 존재 여부와 그 밖의 세부 사항에 대해 전해들을 수 있었다. 장상리 기와 가마터1의 위치는 고상골 마을 남쪽 가장 자리에서 남쪽으...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에 있는 도자기 가마터. 도요지(陶窯址)는 토기나 도자기를 구워 내던 가마 유적으로, 우리말로는 가마터라고 한다. 토기 및 도자기를 원활하게 생산하기 위해서는 땔감이 되는 산림이 울창하고 풍부해야 한다. 그리고 만들어진 제품을 옮기기 편리한 운송로, 양질의 점토와 도토(陶土)가 생산되어야 하는 등의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장상리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