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좌항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나와 남을 돕고 사랑하는 어린이, 나를 발견하고 꿈을 키우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실천하는 어린이, 곧고 튼튼하며 용기 있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40년 좌항리 공화당에서 첫 수업을 개시하여, 1946년 12월 11일 원삼초등학교 좌항분교로 설립되었다. 1950년 2월 1일 좌항초등학교(4학급)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2006년 3월 1일 제18대 송일준 교장이 취임하였으며, 2007년 2월 15일 제56회 졸업식을 통해 49명이 졸업하여 총 3,73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0년 2월 11일 제 53회 졸업식[38명, 총 3,849명]을 거행하고, 2010년 3월 1일 제20대 조운섭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2년 2월 15일 제 54회 졸업식[27명, 총 3,877명]을 거행하고, 2012년 3월 1일 제21대 함하식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5년 제23대 김성은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6년 2월 19일 제65회 졸업식을 통해 18명이 졸업하여 총 3,99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2016년 현재 6학급, 특수 1학급, 유치원 1학급으로 편성하여 교육하고 있다.

[교육활동]

특색 사업으로 사랑의 우체국 운영을 통한 효율적인 인성 교육을 실천하고, 외국어교육의 강화를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도서관 활성화를 통해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고 있다. 중점 사업으로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학교 보건실 개방 사업을 실시하여 구강 보건실과 일반 보건실 2개실에 각종 의료 장비를 갖추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 보건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신동준/작곡 김성호)

높즉 솟은 독조봉 기슭 정든 내 고장/모여드는 젊은 우리들 좌항의 건아

새 나라 새 세대를 쌍견에 지고/힘차게 발맞추어 서로 도우며

자라나는 우리들 배움의 터전

(2) 교표: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의 상징인 노란 반원의 중심에 펜과 무궁화 잎을 나타냄으로서 우리 사회의 미래 주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지식과 애국심을 갖춘 인재 양성의 요람을 상징하고 있다.

(3) 교목: 잣나무는 늘 푸르고 굳게 살아가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4) 교화: 개나리는 꽃말처럼 좌항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것을 상징한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학생은 1학년 1학급 11명, 2학년 1학급 15명, 3학년 1학급 13명, 4학년 1학급 18명, 5학년 1학급 12명, 6학년 1학급 19명 등 총 7학급 90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0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2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