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용천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변천]

1981년 설립 당시 전 경기도지사였던 박창원이 용천리 방안마을에 토지 500평을 희사하여 부지를 확보하고, 신자들이 힘을 합하여 조립식으로 교회 건물을 신축하였다. 이후 1990년대 초 수해로 인해 멸실되자 1993년 교회 건물을 다시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활동사항]

현재 담임 목사가 세광요양원에서 예배를 인도하고 있으며, 성도들은 수요일, 일요일에 예배를 보고 있다. 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각종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2011년 현재 신자는 30여 명이며 장로는 없고, 모두 믿음이 좋아 집사로 활동하고 있다. 교회 건물은 건평 50평에 1층 35평, 2층 15평이다. 역대 목회자로 이재윤 전도사, 최윤철 전도사, 박사택 목사, 안재관 목사 등이 있고, 현재 담임 목사는 이승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