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용천리에 있는 정신 장애인 요양 치료 시설.

[설립목적]

만성 정신 장애인들을 보호 및 치료하여 재활 능력을 향상시켜 사회의 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0년 5월 28일 사회복지법인 인가를 받아, 1981년 9월 24일 용인군수로부터 시설 허가를 받았다. 1981년 10월 11일 세광종합복지원으로 개원하였다가 1987년 12월 14일 세광정신요양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1년 9월 17일 병동 건물을 신축하여 두 차례 증축하였고, 2005년 9월 사회복지법인 세광재단으로 법인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5년 12월 전국 사회 복지 시설 정신 요양 시설 부문 정신 요양 시설 평가 1위를 차지하였다. 2006년 12월 건조장을 증축하였으며, 법인 대표를 박수용으로 변경하였다. 2011년 전국 사회복지시설(정신요양시설)평가에서 최우수시설로 선정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요 업무는 사회 적응 훈련·사회 기술 훈련·요리 요법·정신 건강 요법 등의 생활 기술 서비스, 비즈 공예·에어로빅·한자 교실·미술 요법·원예 치료 등의 여가 생활 서비스, 직업 기술 및 구직 기술 훈련·보호 작업·임시 취업·지지 고용·개별 취업 등 직업 관련 훈련 및 지도를 하는 직업 재활 활동,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이 있다.

[현황]

2016년 1월 현재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 3개 동에 정원 283명 중 현원 240명(남 152, 여 88)이 생활하고 있다. 이들 중 조현병 224명, 조울증 1명, 알코올중독 5명, 우울증 1명, 지적장애 5명, 간질 3명, 기타 1명이며, 본원의 직원은 원장 포함 4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