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방아리에 있는 일회용 종이컵 제조업체.

[설립목적]

안전제일주의와 경쟁력 혁신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8년 6월 범성으로 출발하였다. 1994년 4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에 물류 창고를 신축하였다. 1996년 1월 범성포리마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나 1998년 6월 주식회사 신신으로 회사 명칭을 다시 변경하였다. 같은 해 8월 경기도 광주시에 제1공장을 준공한데 이어 2001년 11월 경기도 광주시에 제2공장을 준공하였다. 그러나 2003년 11월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으로 제2공장을 확장, 이전하였으며 2004년 8월 완공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년에는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08년에는 현대, 기아자동차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일회용 위생 종이컵, 소주 컵, 자판기용 컵, 슬러쉬 컵, 감자 그릇, 정수기 컵, 종이 접시, 종이 도시락, 우동 그릇, 호일, 랩, 위생 장갑, 멀티 탭, 위생 수저, 은박 접시, PSP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현황]

2015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6억 원이며, 매출액은 50억 6천만 원이다. 용인공장은 대지 면적 4,848㎡에 건물 면적 1,880㎡ 규모이다. 주요 시설로는 코팅기, 재단기, 인쇄기, 컵성형기, 기타 설비(도무송 1대, 펀칭 3대, 후렉스 2도 1대)를 갖추고 있다. 2009년 매출은 120억을 상회하고 있다.

조직은 2012년 7월 말 기준 종이컵사업부, 코팅사업부, 인쇄사업부, 관리부의 총 3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인화, 안전, 최정의 사훈 아래 안전한 식문화를 선도하면서 위생적이고 깨끗한 일회용 위생 종이컵 생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