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에 있는 자동차용 필터 제조업체.

[설립목적]

합리적인 사고, 도전적인 자세, 변화하는 회사라는 사훈을 내걸고 자동차 부품 업계에서 최고를 추구함과 동시에 인류의 복지와 풍요로운 삶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78년 3월 영동휠타공업사로 출발하였다. 1979년 용인군 구성면 상하리로 공장을 이전하였다. 1986년 (주)현대모비스와 거래를 개시한데 이어 1988년에는 영동산업(주)로 법인을 변경하였다. 1993년 공장 증축 및 오일필터 자동화 라인을 증설하였다. 2000년 1월 용인시 이동면[현 이동읍] 덕성리로 공장을 신축·이전하였으며 11월에는 QS 9000/ISO 9001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3년 7월 산업자원부로부터 부품 소재 신뢰성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2004년에는 중국 자체 법인도 설립하였다. 2008년 1월에는 영동산업 CI를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자동차의 주요 부품 중 하나인 각종 필터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주요 생산 품목으로는 오일 필터(SPIN-ON/ECOLOGICAL), 에어 필터(ENGINE/CABIN), 연료 필터(GASOLINE/DIESEL) 등이 있다. 현대모비스(주)에 현대자동차 및 기아자동차용 오일필터 순정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미국, 호주, 뉴질랜드, 러시아, 캐나다 등으로 수출도 하고 있다.

향후 계획으로 ECOLOGICAL 오일 필터 개발, SPIN-ON 오일 필터 수출 지역 개척, ENGINE 에어 필터 수출 확대, 신규 거래선 다변화 등을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또한 ISO/TS 16949 인증 획득, R＆D팀 확대, 품질 보증 시스템 구축, 신제품 개발 시스템 정착 등을 통한 품질 경영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조직은 대표이사(장용관) 아래 전무이사와 이사 그 아래로 관리팀, 자재영업팀, 생산팀, 품질보증팀, 연구개발팀을 두고 있다. 임원 3명, 사무직 7명, 기술직 6명, 생산직 33명, 기타 2명 등 총 51명이 근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