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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900339
한자 坪倉里
영어음역 Pyeongcha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평창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우상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6.70㎢
총인구(남, 여) 1,451명(남자 737명, 여자 714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570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마을 이름은 평촌에서의 ‘평’자와 도창마을에서의 ‘창’자를 합쳐 평창리라 하였다. 평촌은 들말의 한자식 지명으로 풍천임씨의 집성촌이었다. 도창은 예전에 정부의 환곡미를 보관하던 창고와 무신란 때 군수 물자를 저장하던 창고가 있었으므로 도창리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양지현 주동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평촌·도창·공세동의 일부를 병합하여 평창리라 하여 용인군에 편입되었다. 1995년 8월 15일 내사면양지면으로 개칭되었으며, 1996년 3월 1일 도농복합으로 용인군이 용인시로 승격, 2005년 10월 31일 구가 신설되면서 처인구 양지면이 되었다.

[자연환경]

남동쪽에 위치한 도창마을은 지대가 높은 편으로 경안천 지류의 발원지가 되기도 한다. 독조봉[432m]을 경계로 한 좌찬고개[좌찬현]는 서울로 올라가는 마지막의 높은 고개로 알려져 있다. 반면 평촌은 마을 이름처럼 들판을 이루고 있다.

[현황]

양지면의 북동부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6.70㎢이며,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570세대에 1,451명(남자 737명, 여자 714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동쪽은 이천시 마장면, 서쪽은 제일리, 남쪽은 원삼면 맹리좌항리, 북쪽은 양지면 평창리와 이천시 마장면, 북쪽은 추계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주요 산업은 농업으로 벼를 재배하며, 이외에도 고추·콩·감자·고구마 등이 재배되고 있다. 주요 지명으로는 무수막골·곤말·두둘기·부처바위골·불당골·산지당거리·새터말·선바위·옻물·용구리·용낭골·장수바위 등이 있다.

주요 산업은 농업으로 벼를 재배하며, 이외에도 고추·콩·감자·고구마 등이 재배되고 있다. 주요 지명으로는 무수막골·곤말·두둘기·부처바위골·불당골·산지당거리·새터말·선바위·옻물·용구리·용낭골·장수바위 등이 있다.

수도권 시민들의 상수원지인 팔당댐으로 유입하는 경안천의 발원지로 한국하천연구회에서 발원지 표시를 해 두기도 했다. 교통 여건으로 인하여 88올림픽을 전후로 ‘평촌 전원빌리지’등의 동호인 집단 주거 마을이 지어지기 시작해 현재 많은 전원형 주택들이 조성 중에 있다.

대한 제국기에 활동했던 임경재 의병장이 이 마을 출신이며, 용구리 고개에는 동상이 있다. 동쪽으로는 국도 17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지나며, 북쪽을 지나는 국도 42호선과도 가까이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1.03.10 현황 수정 최신 통계를 반영하여 현황의 인구 통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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