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D | GC009P18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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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 | 조선 중기에 경기도 용인 지역에 살았던 이선양 처 강화최씨의 열부비. 강화최씨는 완산인(完山人) 이선량(李善養)의 처이다. 남편이 역질에 걸려 자리에 눕게 되자 최씨는 갖가지 약과 약과 비방으로 간호하였으나 차도가 없었다. 산신에게 기도하고 피접도 해 보았으나 병세는 악화되어 운명 직전에 이르렀다. 이때 최씨는 손가락을 잘라 수혈도 하였지만 남편은 끝내 운명하였다. 친지들이 모여 시신을 거둘 때 남편이 사용하던 허리끈을 몸에 간직하고 장례 준비에 소홀함 |
소재지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일산리 |
저작권 | 한국학중앙연구원 |
제작 | ㈜다할미디어 |
제작일자 | 2008년 9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