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D | GC009P1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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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 독정마을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무신 이찬조의 정려.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별천선전관(別薦宣傳官)이 되어 인조를 남한산성으로 호송하였다. 1636년에는 의병을 이끌고 지금의 성남시 세곡동 일원에서 청군과 맞서 싸우다 생포되었다. 청태종의 갖은 회유와 협박에도 항복하지 않고 당당하게 군자의 절의를 내세우고 오히려 청태종한테 물러가라고 꾸짖다 화형을 당해 순절하였다. |
소재지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 독정마을 |
저작권 | 한국학중앙연구원 |
제작 | ㈜다할미디어 |
제작일자 | 2008년 9월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