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간행된 『동강의 노루궁뎅이』에 수록된 김하돈의 수필. 「동강대란(東江大亂), 1999년, 봄」은 강원도 영월의 동강을 주제로 한 시인 김하돈[1964~]의 수필이다. ‘영월 동강댐 건설 계획’ 등으로 인하여 위기에 처한 동강의 자연을 걱정하는 문인들이 ‘동강(東江) 살리기’ 프로젝트로 출판한 『동강의 노루궁뎅이』에 수록된 작품이다. 김하돈은 작품에서 동강의 파괴된 자연과...
1999년 출간된 『동강의 노루궁뎅이』에 수록된 이하석의 시. 「동강댐 막으면」은 ‘영월 동강댐 건설 계획’으로 인하여 위기에 처한 동강의 자연을 걱정하는 문인들이 ‘동강 살리기’ 프로젝트로 출판한 『동강의 노루궁뎅이』에 수록된 이하석(李河石)[1948~]의 시이다. 영월 동강댐이 건설될 경우 물에 잠기게 될 영월의 소중한 것들을 되짚고 있는 시이다. 「동강댐 막으면」은 이후 이하...
1999년 강원도 영월군의 동강 유역을 배경으로 창작된 최성각의 생태주의 소설. 「동강은 황새여울을 안고 흐른다」는 강원도 영월 동강에 동강댐을 건설하려는 정부와 그에 따라 갈라진 지역 민심을 증언하듯 기록하며 동강의 아름다운 생태를 지켜 나가기를 소망하는 서사로 마무리된 작품이다. 동강댐 건설을 둘러싸고 각종 사회적 논란이 있었던 바, 갈라진 지역 민심과 정부 정책, 그리고 그를...
1999년 동강댐 건설에 반대하는 문인들이 강원도 영월군 동강을 모티프로 창작한 시, 소설, 산문을 모아 간행한 문집. 『동강의 노루궁뎅이』의 머리글인 ‘책을 내면서’에는 동강을 걱정하는 문인들의 마음이 잘 드러나 있다....
강원도 영월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문인들의 문학 작품이나 영월 지역을 배경으로 한 문학 작품.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출생하였거나 영월 지역을 중심으로 문학 활동을 한 문인들이 창작한 문학 작품과 더불어 강원도 영월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문학 작품들을 의미한다....
1999년 출간된 『동강의 노루궁뎅이』에 수록된, 비오리를 소재로 한 정호승의 서정시. 「비오리의 편지」는 ‘영월 동강댐 건설 계획’ 등으로 인하여 파괴될 위기에 처한 동강의 자연을 걱정하는 문인들이 ‘동강(東江) 살리기’ 프로젝트로 출판한 『동강의 노루궁뎅이』에 수록된 정호승(鄭浩承)[1950~]의 시이다. 동강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그대로 지켜지기를 바라는 내용이다....
1999년 출간된 『동강의 노루궁뎅이』에 수록된 최승호의 장시. 「이것은 죽음의 목록이 아니다」는 ‘영월 동강댐 건설 계획’으로 인하여 위기에 처한 동강의 자연을 걱정하는 문인들이 ‘동강 살리기’ 프로젝트로 출판한 『동강의 노루궁뎅이』에 수록된 최승호(崔勝鎬)[1954~]의 시이다. 최승호는 문인들을 대표하여 『동강의 노루궁뎅이』의 발간사를 썼다. 「이것은 죽음의 목록이 아니다」는...
1999년 강원도 영월 동강을 소재로 하여 창작된 신경림의 시. 「흘러라 동강, 이 땅의 힘이 되어서」는 신경림(申庚林)[1936~]이 영월 동강의 생태 파괴를 걱정하는 목소리를 담아 지은 시이다. 1999년 3월 한국일보가 「동강댐 총점검」 시리즈를 시작하자 기고한 시이다. 1999년 문인들이 연합하여 ‘동강 살리기’ 프로젝트로 펴낸 『동강의 노루궁뎅이』에도 수록되었다.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