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군에서 유배 생활을 하다 사사당한 단종의 비운을 소재로 하여 1936년에 발표한 극작가 현철의 단편소설. 「눈물의 영월이여, 가담 「단종애사속」」은 1936년 1월 『삼천리(三千里)』 제8권 제1호에 게재된 극작가이자 연극비평가인 현철(玄哲)[1891~1965]의 실험적 단편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