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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각동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분. 각동리 석관묘(角洞里 石棺墓)는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각동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분이다. 1938년 발굴 과정에서 간돌검[마제석검]과 간돌화살촉[마제석촉]이 출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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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강원도 영월군에 조직된 우익 청년운동 단체. 건국청년단(建國靑年團)은 1946년 10월 엄기창의 주도하에 결성되었다. 영월 지역에서 우익의 세력 확장을 위하여 활동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좌익계와 대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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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3년 10월 10일 수양대군이 단종의 왕위를 빼앗기 위하여 일으킨 사건. 계유정난(癸酉靖難)은 수양대군(首陽大君)[1417~1468]이 단종(端宗)[1441~1457]의 왕위를 빼앗고자 1453년 10월 10일 일으킨 사건이다. 선대 왕인 문종이 즉위 2년 만에 급서하여 단종은 12세의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올랐으나 왕권은 약하였다. 문종의 부탁을 받은 김종서 등이 고명대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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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 있는 고려 시대 돌덧널무덤. 공기리 고려무덤은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 있는 돌덧널무덤[석곽묘]으로, 고려 시대 고분으로 추정된다. 최초 신고자[전영수]에 따르면 1987년 발견 당시에는 무덤 외에 각종 청동 유물이 함께 출토되었으나 현지 조사를 진행한 1995년 당시에는 유물은 없고 돌덧널무덤과 기타 분묘만 몇 기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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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서 출토된 청동기 시대 돌화살촉. 공기리 돌화살촉은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서 출토된 청동기 시대 유물이다. 1995년 한림대학교 박물관 조사팀이 현지 조사 당시 이미 유실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형태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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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조선 전기에 건립된 지방 관아 건물. 관풍헌(觀風軒)은 1428년(세종 10) 영월군수 김복항이 건립하였다. 관풍헌은 영월 청령포로 유배온 단종이 홍수를 피하여 1456년 관풍헌에서 생활하였고, 1457년 10월 사약을 받은 곳이다. 1971년 12월 16일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되었으며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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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4월 21일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금마리에서 발생한 독립 만세 운동. 금마리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4월 21일 강원도 영월군 양변면[지금의 주천면] 금마리에서 발생하였다. 금마리 독립만세운동은 금마리에 거주하는 38세의 농부 박광훈이 주도하였다. 박광훈은 4월 20일 오전 9시경, 자신의 집에서 이병익, 이용헌, 박수영, 박재호 등에게 “이웃 군에서는 모두 조선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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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에 있는 조선 후기 시인 김병연의 묘. 김삿갓묘는 조선 후기 시인이자 ‘김삿갓’으로 유명한 김병연(金炳淵)[1807~1863]이 묻힌 묘이다. 김병연은 호가 난고(蘭皐)이고 안동김씨 가문의 자손으로 경기도 양주에서 출생하였다. 1811년(순조 11) 할아버지 김익순(金益淳)이 홍경래의 난 때 항복하자 어머니와 함께 강원도 영월에 정착하였다. 이후 2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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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옥동리에 있는 김삿갓면 관할 행정기관. 김삿갓면사무소는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의 행정과 민원사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이다. 관내 법정리 9개, 행정리 13개, 47개 반의 주민을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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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있는 남면 관할 행정기관. 남면사무소는 강원도 영월군 남면의 행정과 민원사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이다. 관내 법정리 6개, 행정리 18개, 61개 반의 주민을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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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국 시대 강원도 영월군 일대에 설치되었던 지방 군사 조직. 내생군삼천당은 676년(문무왕 16) 강원도 영월 지역에 설치된 지방 군사조직이다. 당시 영월은 내생군이라 불리었으며, 통일신라는 내생군에 지방군사조직인 삼천당을 설치하였다. 내생군삼천당의 직접적인 주둔지는 현재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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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5년부터 1457년까지 세조를 몰아내고 단종을 다시 왕으로 세우려 하였던 운동. 단종복위운동은 1455년 10월부터 1456년 6월 1일까지 사육신을 중심으로 한 집현전 학사들이 세조를 몰아내고 단종을 왕좌에 복귀시키려 한 상왕복위운동과 1456년 6월부터 1457년까지 금성대군이 추진한 단종복위운동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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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유배를 살다 숨을 거둔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생애. 단종(端宗)[1441~1457]은 이름이 홍위(弘暐)이고 조선 제5대 임금 문종(文宗)[1414~1452]의 외아들이다. 어머니는 현덕왕후(顯德王后)이며, 1441년(세종 23) 7월 23일 동궁의 자선당(資善堂)에서 출생하였다. 1448년(세종 30)에 왕세손에 책봉되었고, 1450년(세종 32) 7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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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유배 과정과 유배지 개관. 단종(端宗)[1441~1457]은 이름이 이홍위(李弘暐)이고, 조선 제5대 임금 문종(文宗)[1414~1452]의 외아들이다. 1441년(세종 23) 7월 23일 동궁의 자선당(資善堂)에서 현덕왕후(顯德王后) 소생으로 출생하였다. 1448년(세종 30)에 왕세손에 책봉되었고, 1450년(세종 32) 7월에 왕세자에 책봉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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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강원도 영월군에 조직된 우익계 청년운동 단체. 대동청년단(大同靑年團)은 1947년 9월 21일 지청천(池靑天)[1888~1957]의 주도하에 결성되었다. 남한의 우익계 청년 단체의 통합과 북한의 무력 도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조직되었으며, 1947년 10월 이래 전국적으로 조직이 확대되었다. 영월에는 1947년 지부가 조직되었으며, 1948년 5월 10일 총선거 당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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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치러진 역대 대통령선거 결과. 1948년 7월 20일 제헌국회에서 이승만이 간접선거 방식으로 초대 대통령이 된 이래, 영월군에서는 직선제가 시작된 1952년 제2대 대통령 및 제3대 부통령 선거부터 투표권을 행사하였다. 이승만은 전체 득표의 74.6%인 523만 8769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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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9월 3일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에서 이강년 의병진의 중군장 김상태가 일본군을 격퇴한 전투. 도일바위전투는 1907년 9월 3일 강원도 영월군 하동면[현 김삿갓면] 와석리 협곡에서 발생하였다. 와석리에 주둔 중이던 이강년(李康秊)[1858~1908] 의병진(義兵陣)의 중군장 김상태(金尙台)[1864~1911]는 500여 명의 의병을 이끌고 와석리 협곡에서 일본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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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에 있는 무릉도원면 관할 행정기관. 무릉도원면사무소는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의 행정과 민원사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이다. 관내 법정리 5개, 행정리 13개, 43개 반의 주민을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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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강원도 영월군에 조직된 우익계 청년운동 단체. 민족청년단(民族靑年團)은 1948년 강원도 영월군에 조직된 우익계 청년운동 단체이다. 1946년 10월 6일 이범석(李範奭)[1900~1972]의 주도하에 반공(反共)과 남한의 정치 지도 세력 양성을 목표로 조직되었으며 조선민족청년단(朝鮮民族靑年團)이라고도 한다. 조직 규모는 1948년 말 기준 130만 명에 달하였다. 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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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강원도 영월 지역에 있었던 나루터. 밀적포는 조선 시대 강원도 영월 지역에 있었던 나루터이며, 남한강을 이용하여 인력과 물자를 수송할 때 이용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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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6·25전쟁 반공 희생자 위령탑. 반공희생자위령탑은 자유수호희생자위령탑이라고도 하며, 1983년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건립되었다. 건립 자문위원장은 영월군수 김의환이었고, 위원은 영월경찰서장 이경덕, 영월교육장 이병춘이었다. 추진위원은 한국반공연맹 영월군지부장 김덕룡, 부지부장 이강훈, 운영위원장 양창배, 사무국장 임배근이었으며, 운영위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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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에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조선 시대 사고지. 법흥리 사고지(法興里史庫址)는 조선 시대 사고(史庫)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터이다. 조선 시대 춘추관에서는 전화(戰禍)를 피하여 역사 기록물을 보관하기 위하여 전국의 깊은 산중에 사고(史庫)를 지었다. 법흥리에 실제 사고지가 있었다는 구체적인 기록은 확인되지 않지만, 사고지라는 지명이 현재까지 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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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강원도에 설치되었던 역도의 일종. 보안도(保安道)는 조선 시대 강원도에 설치되었던 역도(驛道)이다. 보안도 산하에는 21~29개의 역이 설치되어 있었으며, 그중 영월에는 양연역(楊淵驛)과 연평역(延平驛)이 있었다. 보안도는 다른 역도와 함께 조선 국왕의 왕명 및 공문서 전달, 이외 진상품, 공물 운송, 사신 영송과 접대를 위해 활용되었으나 1896년(고종 32) 근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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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북면 관할 행정기관. 북면사무소는 강원도 영월군 북면의 행정과 민원사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이다. 관내 법정리 5개, 행정리 18개, 61개 반을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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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강원도 영월에 유배되어 사망한 조선 제6대 임금 단종을 따른 사육신과 생육신의 생애. 사육신은 조선 제6대 임금 단종(端宗)[1441~1457, 재위 1452~1455]의 복위를 위하여 절의를 바친 여섯 명의 충신을 말한다. 박팽년(朴彭年)[1417~1456]·성삼문(成三問)[1418~1456]·이개(李塏)[?~1456]·하위지(河緯地)[1387~1456]·유성원(柳誠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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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의 사회복지서비스 개관. 강원도 영월군의 사회복지 행정은 크게 사회복지, 여성·가족, 장애인, 노인 분야로 구분하여 집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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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 있는 산솔면 관할 행정기관. 산솔면사무소는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의 행정과 민원사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이다. 관내 법정리 6개, 행정리 12개, 40개 반을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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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3월 1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3·1절기념축하대회 직후 좌우익이 충돌한 사건. 3·1절기념축하대회 좌·우익 충돌 사건은 1947년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1945년 광복 직후 영월 지역에서는 좌우익의 대립이 격화되었고, 그 과정에서 1946년 12월 좌우익이 충돌하였다. 그리고 약 2개월 뒤에도 3·1절기념축하대회 후 좌우익이 크게 충돌하여 수십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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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에 있는 우편 및 금융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 상동우체국(上東郵遞局)은 강원지방우정청 영월우체국 소속기관이며 상동읍 관내의 우편, 우편환, 우편대체, 예금, 보험 등의 업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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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에 있는 상동읍 관할 행정기관. 상동읍사무소는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의 행정과 민원 사무를 담당하는 공공 기관이다. 관내 법정리 4개, 행정리 11개, 40개 반의 주민을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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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지역의 조선 시대 송금정책과 황장목을 보호하기 위한 금표. 조선 시대의 송금정책(松禁政策)은 국가에서 필요한 목재를 확보하기 위하여 시행한 것으로, 확보한 목재는 주로 왕실의 관곽재, 건축재, 병선과 조운선을 만드는 데 사용하였다. 하지만 조선 시대의 목재는 특수한 용도 외에도 백성의 생활필수품으로 항시 사용되었고, 긴급한 전쟁 시에는 각종 무기를 만들기 위하여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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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김상태를 기리는 충절비. 김상태(金尙台)[1864~1911]는 본관이 삼척(三陟)이고, 자는 경대(景大)이며, 호는 백우(白愚)이다. 일제의 명성왕후 시해와 단발령에 항거하여 1896년 의병으로 봉기하였다. 이후 이강년(李康秊) 및 유인석(柳麟錫) 휘하에서 활약하였으나 1911년 5월 변절자의 밀고로 체포되었다. 옥중에서 단식 투쟁을 통해 투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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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에 있는 고려 시대 고분. 신일리(新日里) 고려고분(高麗古墳)[노정승 묘]은 1966년 김남훈이 발견하였다. 발견 당시 이미 도굴된 상태였으며, 부장품으로는 고려 시대 토기매병(土器梅甁) 1점, 토기병(土器甁) 1점, 청자 삼감국화문 팔작접시 1점, 청동제마상배(靑銅製馬上杯) 1점, 동거울, 청동수저, 동전 1점이 확인되었다. 이후 마을 주민들이 묘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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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있는 우편 및 금융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 연당우체국(淵堂郵遞局)은 강원지방우정청 영월우체국 소속기관이며 남면 관내의 우편, 우편환, 우편대체, 예금, 보험 등의 업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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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지역에 있었던 일종의 공공 여관. 연평원은 조선 시대 강원도 영월 지역 고덕재 아래에 있었던 공공 여관이었다. 원은 15세기 이래 수령의 관할 하에 운영되었는데, 국가는 원의 운영자로 원주를 임명하였으며 수축과 위전(位田)을 지급하였다. 그러나 조선의 사회·경제적 변화와 함께 원은 점차 감소하였고, 조선 후기에 와서는 주점(酒店)·여점(旅店) 등이 설립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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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치안 업무를 맡아보는 행정기관. 영월경찰서(寧越警察署)는 영월군 관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의 질서유지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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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영월 지역을 관할하는 행정기관. 영월군청은 강원도 영월군의 지방자치행정을 담당하는 기초자치단체기관이며, 영월읍 하송리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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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옥동리에 있는 우편 및 금융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 영월김삿갓우체국은 강원지방우정청 영월우체국 소속기관이며 김삿갓면 관내의 우편, 우편환, 우편대체, 예금, 보험 등의 업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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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에 있는 우편 및 금융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 영월무릉도원우체국(寧越武陵桃源郵遞局)은 강원지방우정청 영월우체국 소속기관이며 무릉도원면 관내의 우편, 우편환, 우편대체, 예금, 보험 등의 업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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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에 있는 단종의 안위를 걱정한 세 충신의 이름을 새긴 바위. 영월 삼공제명암(寧越三公題名岩)은 1456년(세조 2) 원호(元昊), 조려(趙旅), 이수형(李秀亨) 3공이 요선정 맞은편 치악산 자락에 자신들의 이름과 호(號)를 새긴 곳이다. 1987년 강원도 영월군 무릉~운학간 도로 확충으로 파괴된 것을 1990년 6월 영월충절현창회(寧越忠節顯彰會)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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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국세청 산하 지방 세무서. 영월세무서는 강원도 영월군과 정선군[임계면 제외], 평창군[대관령면, 진부면, 봉평면, 대화면, 방림면 및 용평면 제외]의 세금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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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소방 행정 기관. 영월소방서는 강원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서로 1991년 5월 30일 태백소방서 예하의 영월119안전센터로 출발하였다. 1994년 영월소방서로 발전하였으며, 2012년 관할하던 평창군 내 조직이 평창소방서로 독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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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영월군 관할 예비군 지휘통제 행정기관. 영월예비군기동대는 예비군 지휘관과 지역의 예비군으로 구성된 영월군 지역방위 조직이다. 1975년 4월 5일 창설되었으며, 기동대 본부, 4개 예비군 소대, 1개 여성 예비군 소대로 조직되어 있다. 전시에는 지역방위 작전지휘 및 동원 운영계획을 지원하고, 평시에는 예비군 부대를 지휘하며 예비군 자원을 관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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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강원지방우정청 소속 우체국. 영월우체국(寧越郵遞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강원지방우정청 소속기관이며 우편, 예금, 보험 등의 업무를 맡아보는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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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에 있는 우편 및 금융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 영월우체국 영월쌍용출장소(寧越郵遞局寧越雙龍出張所)는 강원지방우정청 영월우체국 소속기관이며 우편, 우편환, 우편대체, 예금, 보험 등의 업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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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조선 제6대 왕 단종의 왕릉. 영월 장릉(寧越莊陵)은 강원도 영월의 호장(戶長) 엄흥도(嚴興道)에 의하여 조성되었으며, 1541년과 1580년 중수되었다. 1970년 5월 16일 사적 제196호로 지정되었으나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2009년 6월 30일 다른 조선왕릉과 함께 유네스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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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1월 19일부터 1951년 1월 24일까지 강원도 영월지구에서 진행된 전투. 영월지구 전투(寧越地區戰鬪)는 1951년 1월 19일부터 1951년 1월 24일까지 강원도 영월지구에서 진행된 전투이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은 초기 북한군에 유리하게 진행되었다. 북한군은 3일 만에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점령하였고, 그 결과 대한민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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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영월군에서 활동한 청년운동 단체. 영월청년회(寧越靑年會)는 일제강점기 영월 지역에서 조직된 청년운동 단체이다. 실력 양성과 지역발전을 목적으로 활동하였으며 강연회, 궁민(窮民) 구제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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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에 있는 우편 및 금융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 영월한반도우체국(寧越韓半島郵遞局)은 강원지방우정청 영월우체국 소속기관이며 한반도면 관내의 우편, 우편환, 우편대체, 예금, 보험 등의 업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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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있는 선거 관리 기관. 영월군선거관리위원회(寧越郡選擧管理委員會)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인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의 19개 시군구 선거관리위원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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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을 지나는 철도 영월선에 대한 개관. 철도는 1814년 영국의 스티븐슨이 증기기관차를 발명한 이래 오늘날까지 대중교통 및 기간산업에 있어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성장하였다.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는 1899년 9월 18일 개통된 인천~노량진을 연결하는 경인선이며, 강원도에 최초로 가설된 철도는 1914년 9월 16일 개통된 경원선(京元線)의 강원도 통과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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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영월읍 관할 행정 기관. 영월읍사무소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의 행정과 민원 사무를 담당하는 공공 기관이다. 관내 법정리 11개, 행정리 55개, 341개 반의 주민을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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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5월 10일 진행된 국회의원 선거. 5·10총선거(五·十總選擧)는 1948년 5월 10일 유엔 감시하에 국회의원을 선출하고자 강원도 영월군을 포함하여 남한에서만 진행된 국회의원 선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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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에서 조선 후기 이후 행하여진 일종의 동계. 요선계는 조선 후기 이래 중방동·도곡동·두릉동·하동·도내라는 5개 마을에 거주한 재지사족 가운데 원주원씨, 원주이씨, 청주곽씨가 결성한 동계(洞契)를 말한다. 참고로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은 조선 시대 강원감영이 소재한 원주의 동(東) 4면에 소속된 곳 중 하나였다. 요선계는 단일한 가계로만 구성된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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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강원도 영월 지역에 있었던 일종의 공공 여관. 용정원은 조선 시대 강원도 영월 지역에 있었던 공공 여관이었다. 원은 15세기 이래 수령의 관할 하에 운영되었는데, 국가는 원의 운영자로 원주를 임명하였으며 수축과 위전(位田)을 지급하였다. 그러나 조선의 사회·경제적 변화와 함께 원은 점차 감소하였고, 조선 후기에 와서는 주점(酒店)·여점(旅店) 등이 설립되어 여행자에게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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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 전개된 6·25전쟁 기간 중 영월의 상황.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6·25전쟁이 시작되었다. 영월에서는 개전 초기부터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는데, 초기 이 전투를 이끈 주역은 경찰이었다. 1950년 7월 이래 전투경찰 제8대대가 중심이 되어 북한군을 상대로 분전하였는데, 전력의 열세로 영월을 탈환하지는 못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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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12월 26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서 우익 주도의 신탁통치 반대 시위가 있었을 때 좌우익이 충돌한 사건. 인민축하대회 좌우익 충돌 사건은 1946년 12월 26일 우익계 건국청년단(建國靑年團)과 좌익계 인사들이 충돌하면서 발생하였다. 좌익계 3명이 부상당하면서 일단락되었으나 불과 약 2개월 뒤 3·1절기념축하대회 좌우익 충돌 사건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광복 직후 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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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군에 개설되었던 시장. 영월의 장시(場市)는 1770년 당시 읍내장, 신천장, 녹번장, 연평장 등 4개가 있었고, 1830년에는 부내장과 토교리장으로 축소되었다. 1915년 다시 영월시, 주천시, 강림시, 옥동시로 개편되어 1940년대까지 이어졌다. 영월읍의 장시는 광복 이후 중앙시장과 서부시장 같은 상설 시장이 개설되면서 폐쇄되었지만, 녹전시장과 구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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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의 정치에 대한 개관. 정치는 국가 권력이 수행되는 일련의 과정으로서, 자신의 의사를 공적으로 관철시키기 위하여 권력 획득에 참여하는 과정을 일컫는다. 인간 사회의 이익과 의견에 따라 형성되는 한정된 자원의 획득과 배분을 둘러싼 갈등과 대립을 조정하고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 정치다. 현대 정치는 주로 선거라는 제도적 틀에서 이루어진다. 이에 따라 강원도 영월의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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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에 있는 우편 및 금융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 주천우체국(酒泉郵遞局)은 강원지방우정청 영월우체국 소속기관이며 주천면 관내의 우편, 우편환, 우편대체, 예금, 보험 등의 업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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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에 있는 주천면 관할 행정기관. 주천면사무소는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의 행정과 민원사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이다. 관내 행정구역은 법정리 6개, 행정리 26개, 91개 반을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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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의 주민이 정치·행정과 관련된 지역 현안을 결정하는 제반 활동. 강원도 영월군 지역의 지방자치(地方自治)는 지방선거를 통한 영월군의 행정 책임자인 영월군수 선출과 영월군의회의 구성과 운영을 위한 군의원 선거로 행하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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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춘천지방검찰청 산하 지청. 춘천지방검찰청 영월지청(春川地方檢察廳寧越支廳)은 영월군 및 강원 남부 지역의 검사(檢査)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법무부 장관 소속으로 설치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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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춘천지방법원 산하 지원. 춘천지방법원 영월지원(春川地方法院寧越支院)은 춘천지방법원 소속의 4개 지원 가운데 한 곳으로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태백시의 민사, 형사, 가사 재판을 담당하는 법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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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석탑. 충절만세탑은 1982년 10월 2일 건립되었다. 탑에 새겨진 ‘충절만세(忠節萬世)’라는 글귀는 1979년 4월 16일 박정희 대통령이 쓴 휘호를 본따 새긴 것으로, 단종과 사육신으로 상징되는 충절의 고장 영월을 기리는 의미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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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하면서 한국이 광복을 맞이한 사건. 8·15광복은 일제 강점기 한국인의 치열한 독립운동과 일제의 제2차 세계대전 패전 선언으로 말미암아 1945년 8월 15일 이루어졌다. 강원도 주요 도시에서는 광복을 맞아 각종 변화가 일어났다. 자치위원회 또는 치안대가 결성되어 행정과 치안을 담당하고 나섰으며, 또 ‘독립’, ‘건국’ 등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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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에 있는 한반도면 관할 행정기관. 한반도면사무소는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의 행정과 민원사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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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에 있는 한반도면 관할 행정기관. 한반도면사무소 쌍용출장소는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와 후탄리의 행정과 민원사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이다. 법정리 2개[쌍용·후탄], 행정리 10개, 50개 반을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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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의 행정 개관. 영월군은 2021년 기준 2실·11과·2사업소·1센터·2읍·7면·1출장소를 가지고 있고, 군수를 비롯하여 총 영월군의 공무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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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 있는 6·25전쟁 당시 경찰의 활약을 기념하는 전적비. 호국경찰 전적비(護國警察戰蹟碑)는 6·25전쟁 당시 영월발전소를 지키기 위하여 활약하다 희생된 김해수 경감 등 경찰 47명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6·25전쟁 당시 영월발전소는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발전소와 함께 대한민국 전력의 대부분을 생산하는 핵심 시설이었다. 이 같은 배경에서 47명의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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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강원도 영월 지역에 있었던 나루터. 후진은 조선 시대 강원도 영월 지역에 있었던 나루터이며, 남한강을 이용하여 인력과 물자를 수송할 때 이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