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
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주요 도로, 철도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고려시대의 역참 제도를 보면 경주를 중심으로 대구와 영천, 동해안의 영덕, 평해 일대를 연결하는 경주도(慶州道)의 23개 역 가운데 영덕에는 주현역(酒垷驛), 남역(南驛), 영해에는 병곡역(柄谷驛), 적용역(赤冗驛) 등의 역이 있었다....
-
개항기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 김도현(金燾鉉)[1852~1914]의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명옥(明玉), 호는 벽산(碧山)이며, 도현(道鉉)이란 이름도 사용하였다. 사육신(死六臣)인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5세손이다. 1852년 7월 14일 경상북도 영양군 청기면 상청리에서 아버지 김성하(金性河)와 어머니 한양조씨(漢陽趙氏) 사이의 3남 3녀 중 장남...
-
개항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의병. 김문오(金文五)[1874~?]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천리 금천(琴川)에서 태어났다....
-
개항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의병. 김일원(金日元)[1880?~1910]은 경상북도 영덕군 외남면(外南面)[지금의 남정면] 양성리에서 출생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용전리와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을 연결하는 고개. 대궐령(大闕嶺)은 주왕산국립공원의 동편 끝자락에 있는 높이 740m의 고개로, 경상북도 영덕과 경상북도 청송의 경계를 이루는 낙동정맥의 마루금[산마루와 산마루를 잇는 선]에 있다. 정상 동쪽 능선에 갓바위가 있어서 갓바위산이라고도 불린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기사리와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및 청송읍에 걸쳐 있는 산. 대둔산(大遯山)은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기사리와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괴정리 및 청송읍 월외리에 걸쳐 있는 높이 900.1m의 산으로, 대연산(大延山)·둔동산(芚洞山)·느지맥이재라고도 부른다....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매일1리 매화리마을에 있는 파평윤씨 집성촌. 파평윤씨는 경기도 파주시를 관향으로 하고, 윤신달(尹莘達)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18세기 중·후반에 광산(光山) 윤의형(尹義衡)[1747~1838]이 청송에서 매화리로 옮겨와 정착한 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파평윤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사용되는 사투리적 특징. 경상북도 영덕 지역은 경상북도 하위 방언권 중에서 대구·포항·영천·청도·영천·경산·고령·성주군·칠곡·군위·청송과 같이 동남부 지역 말에 속한다. 또한 동해안 어촌 지역에 자리 잡고 있어 어민의 생활과 직접 관련을 지을 수 있는 다양한 어휘들이 있다....
-
개항기 영덕 출신의 의병. 백남수(白南壽)[1875~1950]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대흥(大興)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봉산리 양설령(兩雪嶺)에 있는 삼국시대 산성터. 봉산리 성터는 삼국시대 건립된 산성으로 달로산성(達老山城)으로 추정된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대리와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에 걸쳐 있는 산. 봉화산(烽火山)은 예전에 봉화 또는 봉수대가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시대 지리지와 고지도에 따르면, 영덕과 청송 지역에는 영해의 대소산봉수대와 광산봉수대, 청송 진보의 남각산봉수대가 있었다. 이러한 지역별 봉수대 명칭은 이후 변화 과정에서 대체로 '봉화산'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낙동정맥...
-
개항기 영덕 출신의 의병. 신돌석(申乭石)[1878~1908]의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순경(舜卿), 초명은 신돌선(申乭先), 본명은 신태호(申泰浩), 이명은 태홍(泰洪)·태을(泰乙)·대호(大浩)이다. 돌석은 아명이며, ‘태백산 호랑이’라고도 불렸다. 고려 개국공신 신숭겸(申崇謙)의 후예로서 7대조 진사 신후종(申厚宗) 때부터 영해(寧海)에 들어와서 살았다. 이후 영해부(寧海府...
-
개항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의병. 신운석(申運錫)[1839~1896]은 경상북도 영덕 영덕읍 화개리 출신으로,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응천(應天), 호는 청헌(淸軒)이다. 고려 개국공신 장절공 신숭겸(申崇謙)의 후예이다....
-
개항기 태백산맥을 무대로 의병 활동을 펼친 영덕 출신 의병장 신돌석 이야기. 신돌석(申乭石)[1878~1908]은 영덕 출신의 의병장으로 1906~1908년 영릉의진(寧陵義陣)을 이끌었다. '태백산 호랑이'는 신돌석을 풍자화한 이름이다. 신돌석은 태백산맥 여러 곳에 요새를 두고 탁월한 지휘력과 전투력으로 일본군 수비대를 여러 차례 격파했던 민족의 영웅이다. 축지법으로 신출귀몰하는...
-
조선 후기에 제작된 『여지도』에 실린 영덕현·영해부의 지도. 『여지도(輿地圖)』 는 영조 재위 기간에 간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동지도(海東地圖)』와 전체 구성이 비슷하다. 지도의 구도와 몇몇 지명을 제외하고는 『해동지도』에서 나오는 모든 지명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동지도』를 필사한 계통으로 생각된다. 이 밖에 청나라 수도였던 심양(瀋陽)의 「성경여지전도(盛京輿地全圖)」...
-
경북동해안지질공원의 영덕군 내 지질·지형명소 분포와 형성 과정, 그리고 연계관광지 탐방. 경북동해안지질공원은 경상북도 동해안의 아름답고 희소성 있는 지질·지형 유산을 보존 및 활용하고자 조성된 국가지질공원으로, 면적은 2,261㎢에 달한다. 2017년 9월 13일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
개항기 경상북도 영덕에서 창의한 의병 부대. 영릉의진(寧陵義陣)은 1906년 3월 13일 평민 출신인 신돌석(申乭石)[1878~1908]이 조직하였다. 1908년까지 경상도 북부 지역과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서 의병 활동을 전개하였다....
-
개항기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창의한 의병 부대. 영해의진(寧海義陣)은 1896년 2월 11일 당시 영해군(寧海君) 지역 유림들이 주축이 되어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서 결성되었다....
-
개항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의병. 오두환(吳斗煥)[1881~1909]은 순국 당시 29세였기에 1881년 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본적은 경상북도 영덕군 대서면(大西面) 궁기동(宮基洞)[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일원]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용전리 입암마을에 있는 김녕김씨 집성촌. 김녕김씨는 경상남도 김해시를 관향으로 하고, 김시흥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용전리 김녕김씨는 18세기 초에 김득선(金得宣)[1697~1765]이 연로한 아버지 김현남(金賢楠)[1673~1743]을 모시고 청송에서 이 마을로 입촌한 이후 후손들이 대를 이어 거주하여 김녕김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용평리에 있는 조선 전기 절터. 용천사지(龍泉寺址)는 조선 초기 창건되어 조선 중기까지 사세를 유지하다 폐사된 용천사의 절터이다....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과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을 연결하는 일반지방도. 지방도 제914호선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와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를 연결하는 일반지방도이며, 노선명은 풍천~강구선이다. 전용 연장은 129.59㎞, 중복 구간 28.8㎞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158.39㎞이다. 영덕군에서는 달산면과 강구면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중복 구간 3.9㎞를 포...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과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을 연결하는 일반지방도. 지방도 제914호선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와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를 연결하는 일반지방도이며, 노선명은 풍천~강구선이다. 전용 연장은 129.59㎞, 중복 구간 28.8㎞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158.39㎞이다. 영덕군에서는 달산면과 강구면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중복 구간 3.9㎞를 포...
-
퇴계의 정맥을 계승한 경상북도 영덕군의 학자 이현일의 이야기. 이현일(李玄逸)[1627~1704]은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인량리(仁良里)[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나랏골 본가에서 태어났다. 이현일의 본관은 재령이씨(載寧李氏)로 석계(石溪) 이시명(李時明)[1590~1674]의 7남 3녀 중 3남이다. 재령이씨 영해파(寧海派)는 이현일의 고조부인 이애(李璦)...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윤신달을 시조로 하고 윤황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파평윤씨(坡平尹氏)는 윤신달(尹莘達)을 시조로 하고 윤황(尹堭)[1404~?]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매일리·대지리·주응리·덕산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
18세기에 제작된 『해동지도』에 실린 영덕현·영해부의 군현 지도. 『해동지도(海東地圖)』는 18세기 영조 재위 연간에 제작된 것으로 추측되며, 제작 경위는 조선 정부가 지방 군현의 통치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방편으로 생각된다. 지도는 채색 회화식(繪畫式)으로 만들어졌고 총 8책으로 구성되었다. 그중에서 「영덕현·영해부 지도」가 실린 편은 5책인 영남전도이다. 『해동지도』는...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황장리와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괴정리를 연결하는 고개. 황장재는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과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을 잇는 높이 345m의 고개이며, 낙동정맥의 화매재와 대둔산 사이의 고갯마루이다. 또한, 안동 간고등어를 탄생시킨 유래가 깊은 역사의 고개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황장리와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괴정리를 연결하는 고개. 황장재는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과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을 잇는 높이 345m의 고개이며, 낙동정맥의 화매재와 대둔산 사이의 고갯마루이다. 또한, 안동 간고등어를 탄생시킨 유래가 깊은 역사의 고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