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부터 1945년까지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전개되었던 민족해방운동. 일제강점기는 일반적으로 1910년 8월부터 1945년 8월까지를 말한다. 1910년대는 일본의 무단적인 식민통치에 대응하여 국내·외의 저항 세력이 국외에 독립운동 기지를 건설하였다. 1919년에는 3.1운동이 일어나 독립운동이 전 민족적으로 전개되기 시작하였다. 1920년대에는 일제의 문화통치에 대응하여...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동활은 1891년 12월 29일 태어났으며, 거주지는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부곡동 242이다....
1919년 3월 18일 민족 독립을 위해 영덕 사람들이 일으켰던 3.1운동 이야기. 1919년 3월 18일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동 시장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은 병곡면, 축산면으로 확산되고, 영덕 읍내에서 독자적으로 독립만세를 외치면서 영덕의 3·.1독립운동은 시작되었다....
1919년 3월 18일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민족대표 29명이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였다. 이어서 2시 30분경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함으로써 3.1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3.1운동에 대한 소식은 영덕으로 전해졌고, 3월 18일 오후 1시경 영해면 성내동 시장에서 영덕 지역의 3.1독립운동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