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전통 테마 마을. 인량리 전통마을은 ‘나라골’로 불리던 곳으로, 어질고 인자한 현인이 많이 배출되는 곳이라는 뜻의 ‘인량(人良)’이라는 이름을 얻은 마을이다. 8개 성씨, 12종가가 거주하는 곳으로, 20여 채의 전통가옥이 남아 있는 한옥 마을이다. 다양한 농촌 체험 활동을 비롯하여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등이 갖춰진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