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품면 속곡리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리는 영덕군 영해면 가장 서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대1리·대2리로 분리되어 있다. 1600년(선조 33) 연간에 신학익(申學益)이라는 인물이 대리마을을 개척하였다고 하며, 그 뒤 1780년(정조 4)경 해주최씨(海州崔氏)가 입주하고, 이어 진주강씨(晉州姜氏)가 입주하였다고 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대리와 지품면 속곡리,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에 걸쳐 있는 산. 명동산(明童山)은 한자어로 밝을 명(明), 아이 동(童)이란 의미인데, 옛날에 명동산 아래 두뇌가 명석한 어린 아이가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대리와 지품면 속곡리,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에 걸쳐 있는 산. 명동산(明童山)은 한자어로 밝을 명(明), 아이 동(童)이란 의미인데, 옛날에 명동산 아래 두뇌가 명석한 어린 아이가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소월리에 있는 평산신씨 집성촌. 평산신씨는 황해도 평산군을 관향으로 하고 신숭겸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소월리 평산신씨는 신득청(申得淸)[1332~1392]의 8세손 신겸제(申兼濟)[1540~1609]의 후손들이 세거하여 집성촌을 이루고 있으나 입촌조의 신상자료와 입촌과정에 대해서는 자세한 기록이 없다. 신겸제의 후손이 17세기에 입촌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속곡리에 있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적. 속곡리 유적은 현재 지품면 속곡리에 있는 ‘속곡저수지’ 수면 아래에 있었다. 원지형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흘러 오십천으로 유입되는 신안천에 의해 형성된 하안단구면의 말단부에 해당되었으며, 서쪽의 심밭골로 이어지는 비교적 완만한 지형이었다고 한다. 주변은 서북쪽에서 동남쪽으로 이어지는 높이 500~600m 내외의...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전리(院前里)는 지품면의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원전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 재곡동, 재양골, 쟁골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신숭겸을 시조로 하고 신득청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평산신씨(平山申氏)는 신숭겸(申崇謙)[?~927]을 시조로 하고 신득청(申得淸)[1332~1392]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창수면 미곡리, 영덕읍 구미리, 영덕읍 화개리, 지품면 속곡리, 남정면 회리, 강구면 소월리, 강구면 금호리 등에 세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