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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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부터 1910년까지의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역사. 개항기 영덕 지역에서는 봉건 질서의 모순이 심화되는 가운데, 반봉건 농민 항쟁의 일환으로 이필제(李弼濟)의 난(亂)이 일어났다. 또한 우리나라가 제국주의 체제에 편입되자, 영덕 유림들은 개항에 반대하는 1881년 만인소운동(萬人疏運動)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을미왜변 이후에는 일제의 침략이 노골화되는 가운데 국권 회복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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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옥. 경수당종택(慶壽堂宗宅)은 박세순(朴世淳)[1539~1612]이 건립한 가옥이다. 박세순의 본관은 무안(務安), 자는 공검(公儉), 호는 경수당(慶壽堂)이다. 영해 원구리에서 태어나 임진왜란 때 후방의 군수물자를 조달하는 군자감정의 직을 맡았았고, 조카 무의공 박의장이 경주와 울산 등지의 전투에서 군량미가 떨어져 곤경에 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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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편찬된 영덕군과 영해군의 읍지. 1940년 편찬된 『교남지(嶠南誌)』에 수록되어 있다. ‘교남(嶠南)’은 경상도의 별칭이다. 『교남지』는 76권 15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영덕군과 영해군은 각각 권41과 권42로 제10책에 울릉도·울산군·언양군·양산군·남해군과 함께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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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있는 식품 가공업체. 농어촌 푸드는 울릉도의 명이나물과 오징어 등 특산물을 생산, 가공, 유통하는 식품 가공업체로 경기도 광주시에 영업사무소[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오포대로 442-20], 경상북도 울릉군[울릉군 울릉읍 신리길 112]과 경상북도 영덕군[강구면 금호샛길 115-30]에 가공 공장을 두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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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기후 변화에 대비하고 에너지 분야 활성화를 위해 조성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집적지에 관한 이야기. 경상북도 동해안은 537㎞의 긴 해안선을 가진 미래 에너지 산업의 보고이다. 경상북도는 이런 동해안 일원에 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하고, 2006년부터 2021년까지 총 4조 3987억 원[국비 2조 8964억 원, 지방비 8,796억 원, 민자 6,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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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내리는 영덕군 영해면의 동쪽에 자리하며 행정복지센터가 있다. 행정리는 성내1리·성내2리·성내3리·성내4리·성내5리로 분리되어 있다. 성내1리는 동문 밖에 있는 마을로, 시거문동(屍去門洞)·서문동(西門洞)이라 하였고, 성내2리는 동쪽 독묘(纛廟)가 있는 마을로 노동(路東)이라 하였고, 성내3리는 남문 밖에 있는 길을 기준으로 노상(路上)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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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해안지질공원의 영덕군 내 지질·지형명소 분포와 형성 과정, 그리고 연계관광지 탐방. 경북동해안지질공원은 경상북도 동해안의 아름답고 희소성 있는 지질·지형 유산을 보존 및 활용하고자 조성된 국가지질공원으로, 면적은 2,261㎢에 달한다. 2017년 9월 13일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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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있는 영덕 우계당 소장 고지도. 영덕 우계당(愚溪堂) 소장 고지도는 박중산(朴重山)[1680~1758]이 소유하였던 것으로 전하며, 13장의 지도와 앞뒤 표지로 묶인 1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크기는 9.5×16㎝이다. 지도를 펼쳐 보려면 우선 책을 양면으로 펼친 후 상하로 접은 면을 제치고, 좌우 날개를 펴면 지도를 볼 수 있도록 접혀 있다. 천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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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에 있는 수령 약 750년된 향나무.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중국, 일본, 몽골 등에서 자라는 상록 침엽 소교목이다. 햇빛을 좋아하고 산성, 알칼리성, 석회암 위, 건조기 등 언제 어디에서나 잘 자라는 성질이 있다. 잎은 두 가지 형태로 어린 시기에는 바늘잎이, 성장 시기에는 비늘잎이 된다. 새로 돋아나는 잎은 주로 바늘잎이다. 암수딴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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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에 있는 수령 약 750년된 향나무.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중국, 일본, 몽골 등에서 자라는 상록 침엽 소교목이다. 햇빛을 좋아하고 산성, 알칼리성, 석회암 위, 건조기 등 언제 어디에서나 잘 자라는 성질이 있다. 잎은 두 가지 형태로 어린 시기에는 바늘잎이, 성장 시기에는 비늘잎이 된다. 새로 돋아나는 잎은 주로 바늘잎이다. 암수딴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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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서 울릉도 서면 태하동 마을 동신(洞神)의 유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릉도 동신」은 울릉도 서면 태하동 마을 지명의 유래담으로 울릉도가 영해의 관할 시기에 파생된 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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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물품을 만들어내는 업종. 조선시대는 공상천예(工商賤隸)로서 장인들은 사회의 최하급으로 대우를 받았다. 민영 수공업자들은 놋그릇, 농기구, 갓, 장도 제조 분야에 두드러졌다. 관영공업은 왕실의 수요에 대응하여 공장적(工匠籍) 장인들이 사역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다. 무기류와 황폐화된 농경지를 개간하기 위한 농기류 등의 수공 제품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