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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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괴시리 고분군(槐市里古墳群)은 영덕 지역의 대표적인 고총(高塚) 고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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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경상북도 영덕 지역 교육의 역사와 현황.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교육은 신라시대 화랑교육, 고려시대의 향교, 조선시대의 향교·서원·서당, 근대의 신식학교, 현대의 초중고등학교 설립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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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태응(權泰應)[1890~1935]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희서(希瑞), 아명은 응모(應模)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송천리에서 아버지 권영송(權永松)과 어머니 한양조씨(漢陽趙氏)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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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김택(金澤)[?~?]은 진사시에 입격하였으며, 영해향교의 대유(大儒)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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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남공수(南公壽)[1793~1875]는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괴시리(槐市里)[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치도(穉道), 호는 영은(瀛隱)이다. 아버지는 남일운(南一運)[남경원(南景元)], 어머니는 박평(朴玶)의 딸 무안박씨(務安朴氏), 할아버지는 남식만(南式萬), 증조할아버지는 생원(生員)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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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남대만(南大萬)[1721~1797]은 1756년(영조 32) 생원시에 입격했으며, 유고로 「인와유집(忍窩遺集)」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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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학자. 남붕(南鵬)[1870~1933]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양지(養之)·운로(雲路), 호는 해주(海州)로 처음에는 호양(浩養)·호직(浩直)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으나, 나중에 스스로 붕(鵬)으로 개명하였다. 남상소(南尙召)의 10대 주손으로 아버지는 남태진(南泰鎭), 어머니는 권석룡(權錫龍)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 조부는 남교영(南敎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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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3년 편찬된 경상도 영해도호부의 읍지. 『단양부지(丹陽府誌)』는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의 읍지로서 1813년경에 편찬되었다. 생진(生進) 편에 1840년에 진사시에 합격한 남고(南皐)가 수록된 것으로 보아 일부 내용이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단양부지』 저자는 알려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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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덕과 영해 지역 유교문화의 전개 양상과 관련된 이야기. 조선시대 영덕현(盈德縣)과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는 고려 이래로 동해안을 방어하는 군사적 요충지로서 ‘궁마지향(弓馬之鄕)’으로 일컬을 만큼 무향(武鄕)으로 명성이 높았다. 그래서 여말선초에는 영덕·영해 지역에서 무과 급제자가 많이 배출되었고, 영덕·영해 지역에 정착한 주요 가문의 입향조(入鄕祖)나 현조(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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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문학·음악·미술·영화·사진 등의 예술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이나 작품. 영덕군 지역은 내륙 문화와 해양 문화가 내재된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이 투영된 곳이다. 농경 문화의 바탕에서 유학의 번창은 경상북도 최초의 영해향교가 건립되면서 발아되었고, 해안 일대에서 널리 행해진 「월월이청청」 등을 통해 발산된 기질은 임진왜란의 의병, 민족해방투쟁, 3.18만세운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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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박응천(朴應天)[1561~1603]은 지역의 문풍과 교화에 힘쓴 향유(鄕儒)로서 운계서원(雲溪書院)에 제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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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공자 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설립된 성균관유도회의 지부. 성균관유도회의 영해지부는 1980년대에 건립되었다. 성균관유도회는 1969년에 전국 10개 시도의 본부를 결성하고, 1970년 전국대표자대회에서 위원장을 선임하여 체제를 정비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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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공자 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설립된 성균관유도회의 지부. 성균관유도회의 영해지부는 1980년대에 건립되었다. 성균관유도회는 1969년에 전국 10개 시도의 본부를 결성하고, 1970년 전국대표자대회에서 위원장을 선임하여 체제를 정비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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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내리는 영덕군 영해면의 동쪽에 자리하며 행정복지센터가 있다. 행정리는 성내1리·성내2리·성내3리·성내4리·성내5리로 분리되어 있다. 성내1리는 동문 밖에 있는 마을로, 시거문동(屍去門洞)·서문동(西門洞)이라 하였고, 성내2리는 동쪽 독묘(纛廟)가 있는 마을로 노동(路東)이라 하였고, 성내3리는 남문 밖에 있는 길을 기준으로 노상(路上)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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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영양남씨 남고의 살림집. 영덕 시암고택(盈德時庵古宅)은 원구리에 세거하는 영양남씨 일족의 살림집이다. 택호는 남고(南皐)[1807~1879]의 호에서 따온 것이다. 남고의 자는 중원(仲元), 호는 시암(時庵)이다. 류치명(柳致明)의 문인이다. 『시암선생문집(時庵先生文集)』 등 많은 서책을 편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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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영양남씨 남고의 살림집. 영덕 시암고택(盈德時庵古宅)은 원구리에 세거하는 영양남씨 일족의 살림집이다. 택호는 남고(南皐)[1807~1879]의 호에서 따온 것이다. 남고의 자는 중원(仲元), 호는 시암(時庵)이다. 류치명(柳致明)의 문인이다. 『시암선생문집(時庵先生文集)』 등 많은 서책을 편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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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있는 근대 문화재 거리.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에는 조선시대 읍성과 행정치소가 있었고, 그 주변 일대에는 장터가 형성되어 있어, 조선시대부터 근대 시기까지 영해 지역의 정치·행정·경제·생활의 중심지 기능을 하였던 곳이다. 또한 근대 시기 장터 거리의 생활상을 확인할 수 있는 근대 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어 보존 가치가 높았다. 1871년 영해 동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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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에 있는 고려 후기 교육기관. 영덕영해향교(盈德寧海鄕校)는 고려 후기 경상도 영해부(寧海府)에 설치된 국립교육기관이다. 1346년(충목왕 2)에 건립하였으며, 현재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태화루(太和樓) 등의 건물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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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에 있는 조선 전기 교육기관. 영해향교(盈德鄕校)는 조선 전기 경상도 영덕군(盈德郡)에 설치된 국립교육기관이다. 1403년(태종 3)경에 건립하였으며, 현재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 등의 건물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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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박제상을 시조로 하고 박명천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영해박씨(寧海朴氏)는 신라 파사왕의 5세손인 박제상(朴堤上)을 시조로 하고 박제상의 26세손 박명천(朴命天)를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일대에 세거했으나, 현재 영덕 지역에 남아 있는 후손은 그리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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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영해중학교 교육 목표는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에 있다. 교훈은 '근면·성실·건강'이다. 언제나 성실하고 근면하게 자기의 책임을 다하고, 참된 삶을 위해 올바른 인생관을 가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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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축산면·창수면·병곡면 일원에 발달한 반촌의 사회문화적 특성. 옛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지역에는 조선시대 이후 유수한 반촌이 형성되었다. 또한 학문과 절의를 숭상하고 혼인으로 연대하며 지금까지 반촌 특유의 문화를 전승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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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거무역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운계서원(雲溪書院)은 1824년(순조 24)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유림들에 의해 건립되었다. 박제상(朴堤上)·박세통(朴世通)·박응천(朴應天)[1556년~1603]을 제향한다. 박제상은 신라 눌지마립간(訥祗麻立干) 대의 충신으로 영해박씨(寧海朴氏) 가문의 시조이다. 그 후손 박세통은 고려 고종 연간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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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거무역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운계서원(雲溪書院)은 1824년(순조 24)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유림들에 의해 건립되었다. 박제상(朴堤上)·박세통(朴世通)·박응천(朴應天)[1556년~1603]을 제향한다. 박제상은 신라 눌지마립간(訥祗麻立干) 대의 충신으로 영해박씨(寧海朴氏) 가문의 시조이다. 그 후손 박세통은 고려 고종 연간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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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공자의 가르침을 신봉하여 이를 계승 실천하고자 하는 학문적 활동과 의례적 행위. 유교는 공자를 조종(祖宗)으로 한다. 공자는 자신이 살던 춘추시대 약육강식의 혼란된 상황이 지속되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인(仁)과 예(禮)를 설파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삼국시대 초기 유교가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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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 조선 개창부터 1876년 개항 이전까지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역사. 조선 시대 영덕·영해 지역은 해안에 자리하였으므로 해산물과 제염(製鹽)이 성행하여 영남 북부 내륙지방의 어염물(魚鹽物) 공급처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또한, 해로(海路)를 통한 함경도, 강원도 지역의 조세 곡물을 운반하는 경유지로 그 경제적인 효과도 컸다. 반면 일찍부터 왜구의 출몰이 잦았기에 동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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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의병. 주식(朱植)[1545~?]의 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경립(景立)이고, 호는 어대(魚臺)이다. 증조부는 장사랑(將仕郎) 주숙경(朱淑慶), 조부는 어모장군(禦侮將軍) 주소종(朱紹宗), 부친은 참봉(參奉)을 지낸 주춘령(朱春齡), 어머니는 김세원(金世元)의 딸 수안김씨(遂安金氏)이며, 부인은 박언룡(朴彦龍)의 딸 함양박씨(咸陽朴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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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영리 등운산에 향교암이라고 불리는 바위굴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향교암과 처사 박응천」은 영덕군 병곡면 영리 등운산에 있는 바위굴이 향교암(鄕校岩)이라고 불리게 된 유래를 설명하는 이야기이다. 향교암은 선비 박응천(朴應天)이 피난하던 곳이다. 박응천은 영해박씨(寧海朴氏)로서 고려시대에 문하시중평장사(門下侍中平章事)를 지낸 박세통[미상~미상]의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