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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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우곡리에 있는 경상북도어업기술센터 산하 어업 기술 연구 및 개발 기관, 경상북도어업기술센터는 경북 지역 해황 모니터링, 실용 수산 기술 개발·보급, 수산 생물 질병 진료와 수산 생물 방역 업무, 적조 예찰 및 해파리 등 유해 생물 피해 예방 지도를 통하여 어업인에게 유익한 수산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수산업 관련 기관이다. 더 나아가 자연재해로부터 수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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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와 용역의 생산·분배·교환·소비와 관련되는 활동 전반과 영역. 영덕군은 741.10㎢의 면적으로 경상북도 동북부에 위치하여 영남지방에 속하고, 포항시와 울진군, 영양군, 청송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태백산맥이 동남쪽으로 뻗어내리고, 칠보산과 팔각산이 형성되어 있으며, 병곡 영해평야를 이루고 향토의 젖줄인 오십천이 흐르고, 해안선이 길이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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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산등성이나 봉우리 사이의 고도가 낮은 지대. 고개는 재 또는 영(嶺)이라고도 한다. 영어로는 패스(Pass)라고 하는데, 어원은 패서블(Passable), 즉 통과할 수 있다는 데서 비롯되었다. 고개는 산등성이의 낮은 곳으로 길이 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고개는 영덕군의 읍면 내, 읍면 간 또는 주변의 다른 시군 간을 연결하는 교통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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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광여도』에 수록된 영덕현·영해부 지도. 『광여도』는 18세기 후반에 제작된 지도로 18세기 중반에 제작된 『해동지도(海東地圖)』와 구성과 형태가 상당히 비슷하다. 영·정조 시기에는 여럿의 관찬 지리지가 편찬되었는데 이들 지도들이 민간에 유출되면서 사찬 지도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 『광여도』도 이 중의 하나로 18세기 당시 조선의 지리 정보가 담겨 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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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천리, 지품면 삼화리, 축산면 대곡리에 걸쳐 있는 산. 국사당산(國祠堂山)은 영덕읍 화천리와 지품면 삼화리, 축산면 대곡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516.4m이며, 국사봉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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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의사이자 정치인. 김찬우(金燦于)[1933~2006]는 영덕 출신의 의사이자, 4선 국회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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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혁동은 1889년(고종 26)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수암리에서 태어났으며, 거주지는 영덕군 지품면 낙평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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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읍에 있는 남부지방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남부지방산림청은 2개 도[경상남도, 경상북도]와 3개 광역시[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29개 시군을 관할 지역으로 하고 있으며, 산하에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국유림관리소, 울진국유림관리소, 영덕국유림관리소, 구미국유림관리소, 양산국유림관리소]를 두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5개 국유림관리소 중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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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대구지방검찰청 산하 행정기관.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은 대구지방검찰청 산하에 있는 행정기관이다. 대구지방검찰청은 법무부에 소속되어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전역의 검사 사무를 담당하기 위해 본청[대구광역시, 영천시, 경산시, 칠곡군, 청도군 관할]과 8개 지청[서부·안동·경주·포항·김천·상주·의성·영덕], 2개 지방경찰청[대구지방경찰청·경북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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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대구지방법원 산하 사법 기관. 대구지방법원 영덕지원은 대구지방법원 산하의 사법 기관이다. 대구지방법원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전역을 담당하는 법원으로서 본원과 본원이 관할하는 4개 시·군 법원[경산·영천·청도·칠곡], 8개 지원[서부·안동·경주·포항·김천·상주·의성·영덕]과 15개 시·군 법원, 1개 등기국과 16개 등기소를 두고 있다. 영덕지원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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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의병장 벽산 김도현을 추모하기 위해 조직한 모임. 개항기 의병장으로 활동한 김도현(金道鉉)[1852~1914]의 행적과 정신을 기리고자 1974년 조직된 단체이다. 김도현은 1852년 경상북도 영양군 청기면 소청리에서 태어났다. 1896년 안동의진에서 의성 진영의 중군장으로 활동하였으며, 1907년에도 의병을 일으켰다. 1914년 영해 관어대(觀魚臺)에서 유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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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의병장 벽산 김도현을 추모하기 위해 조직한 모임. 개항기 의병장으로 활동한 김도현(金道鉉)[1852~1914]의 행적과 정신을 기리고자 1974년 조직된 단체이다. 김도현은 1852년 경상북도 영양군 청기면 소청리에서 태어났다. 1896년 안동의진에서 의성 진영의 중군장으로 활동하였으며, 1907년에도 의병을 일으켰다. 1914년 영해 관어대(觀魚臺)에서 유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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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비변사에서 제작한 『영남지도』에 수록된 영덕현·영해부 지도. 18세기 비변사(備邊司)에서 제작한 『영남지도(嶺南地圖)』는 정확한 연대를 단정할 수 없겠지만 몇 가지 단서를 통해 대략적인 시기를 유추할 수 있다. 먼저 하동군(河東郡)의 읍치는 1745년(영조 21) 이전되었는데 지도에서는 옮겨진 위치에 표현되어 있다. 이를 통해 지도는 1745년 이후의 상황을 담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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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분포하는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산지는 서쪽은 태백산맥이 높은 산지를 이루어 남북으로 달리고, 동쪽으로 가면서 낮은 산지와 구릉지가 펼쳐져 대체로 서고동저의 산세를 이룬다. 태백산맥을 따라 울진의 백암산에서 이어지는 북부에는 칠보산·등운산·독경산이 높이 솟아 있고, 중서부에는 맹동산과 명동산·대둔산이 영양군 및 청송군과 경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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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선거권을 가진 주민이 대통령·국회의원·광역자치단체장·광역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원 등을 투표를 통해 선출하는 행위. 선거란 민주주의 정치 체제에서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고 정치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는 행위이다. 우리나라에서 실시되고 있는 주요 선거로는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의회 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을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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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시장(市場)이란 상품이 교환되는 구체적인 장소를 일컫는 말로, ‘장(場)’, ‘시(市)’, ‘장시(場市)’로, 현대에는 재래시장, 전통시장 등으로 부르고 있다. 시장은 개설 주기[5일 또는 10일 간격]를 두고 정기적으로 열리는가, 또는 매일 열리는가에 따라 정기 시장과 상설 시장으로 구분된다. 근대 이전의 시장은 대개 관아(官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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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안동도회』에 수록된 영덕현·영해부의 지도. 『안동도회(安東都會)』 지도는 18세기 말 이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1750년대 초반에 제작된 『해동지도(海東地圖)』를 저본(底本)으로 삼아 편찬하였다. 해당 책은 영덕현과 영해부를 포함하여 경상좌도 21개 군현의 지도가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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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태백산맥을 무대로 의병 활동을 펼친 영덕 출신 의병장 신돌석 이야기. 신돌석(申乭石)[1878~1908]은 영덕 출신의 의병장으로 1906~1908년 영릉의진(寧陵義陣)을 이끌었다. '태백산 호랑이'는 신돌석을 풍자화한 이름이다. 신돌석은 태백산맥 여러 곳에 요새를 두고 탁월한 지휘력과 전투력으로 일본군 수비대를 여러 차례 격파했던 민족의 영웅이다. 축지법으로 신출귀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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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여지도』에 실린 영덕현·영해부의 지도. 『여지도(輿地圖)』 는 영조 재위 기간에 간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동지도(海東地圖)』와 전체 구성이 비슷하다. 지도의 구도와 몇몇 지명을 제외하고는 『해동지도』에서 나오는 모든 지명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동지도』를 필사한 계통으로 생각된다. 이 밖에 청나라 수도였던 심양(瀋陽)의 「성경여지전도(盛京輿地全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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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선사 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는 약 70만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후기 구석기에 이르러서는 사실상 한반도 전역에 인류가 생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덕에서도 오십천(五十川) 유역의 지품면 오천리, 송천(松川) 유역의 창수면 삼계리 일대를 중심으로 구석기 유적이 확인된다. 이 가운데 오천리 유적은 중기 구석기 혹은 그 이전으로 편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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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과영양을 중심으로 결성된 항일 비밀결사 운동 단체. 영덕영양그룹은 조선 독립과 공산주의 사회의 건설을 목표로 민족의식과 계급의식의 고취 및 공산주의 사상을 전파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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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산림 협동조합. 영덕군산림조합은 1962년 5월 영덕군 일원을 관할 구역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973년 8월 설립된 이후 출자금은 조합원을 위한 각종 시설 건립 자금과 사업 자금 등 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하여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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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산림 협동조합. 영덕군산림조합은 1962년 5월 영덕군 일원을 관할 구역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973년 8월 설립된 이후 출자금은 조합원을 위한 각종 시설 건립 자금과 사업 자금 등 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하여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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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8일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민족 대표 29명은 서울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였다. 이어서 2시 30분경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면서 3.1운동이 시작되었다. 한편, 1919년 3월 10일자 『매일신보』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전개되는 독립만세운동을 인지한 경상북도 영덕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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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8일 민족 독립을 위해 영덕 사람들이 일으켰던 3.1운동 이야기. 1919년 3월 18일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동 시장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은 병곡면, 축산면으로 확산되고, 영덕 읍내에서 독자적으로 독립만세를 외치면서 영덕의 3·.1독립운동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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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남민을 시조로 하고 남수를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영양남씨(英陽南氏)는 남민(南敏)[?~?]을 시조로 하고 남수(南須)[1395~1477]를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영해면 원구리·괴시리, 축산면 칠성리, 병곡면 각리리·거무역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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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이문한을 시조로 하고 이유와 이사민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영천이씨(永川李氏)는 이문한(李文漢)을 시조로 한다. 영덕군 입향조는 이유(李儒)[?~?]와 이사민(李士敏)[1552~?]이다. 이유의 후손은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 등지에 세거하고, 이사민의 후손은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세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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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영해면은 영덕군의 중앙부에 자리하며, 성내리에 행정복지센터가 있다. 법정리는 성내리, 괴시리, 대진리, 사진리, 연평리, 벌영리, 원구리, 묘곡리, 대리로 총 9개의 법정리와 24개의 행정리 그리고 자연마을 32개와 115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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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서 감사 손순효와 울티재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티재와 감사 손순효」는 울티재의 지명 유래 전설이면서, 시를 지어 부정함을 제압하는 능력을 지닌 손순효(孫舜孝)[1427~1497]에 대한 인물 전설이다. 이야기의 배경이 된 울티재는 영덕군 창수면과 영양군 경계에 있는 독경산(讀經山)의 줄기로 읍령(泣嶺), 울령(蔚嶺), 울치재라고도 불린다. 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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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이재(李栽)[1657~1730]는 퇴계학파의 학통을 계승한 학자로 문집 『밀암집(密菴集)』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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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영덕군은 경상북도 동해안의 중부에 자리하며, 2020년 말 기준으로 인구 3만 6313명, 면적 741.25㎢에 달하는 지역이다. 영덕군의 동쪽으로 동해 바다가 있고, 남서쪽은 경상북도 청송군, 북서쪽은 영양군, 남쪽은 포항시, 북쪽은 울진군과 접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1읍, 8면, 118개의 법정리에 204개의 행정리로 이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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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부터 1945년 8월 15일 해방까지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역사. 일제강점기는 일반적으로 1910년 8월부터 1945년 8월까지를 말한다. 이 기간에 일제는 인적·물적 수탈을 동반한 식민지 통치를 통해 우리 민족을 억압하였다. 이에 민족 독립을 위하여 저항하는 여러 독립운동이 전개되기도 하였는데, 영덕 지역에서도 여러 독립운동가들이 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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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이문열이 경상북도 영덕군을 작품의 일부 배경으로 발표한 작품집. 가난한 청소년 영훈의 성장과 대학 진학, 영훈이 대학에서 문학 활동을 하면서 겪는 빈부 문제, 사랑과 이별, 교유 관계의 갈등 그리고 이러한 환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방황하는 영훈을 세밀하게 묘사한 작품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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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권력과 권위를 획득·유지·행사하고,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조정·통합하는 총체적 활동.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에는 항상 희소한 자원을 획득하고 배분하는 과정을 둘러싼 갈등이 발생한다. 개개인의 정치·경제·사회·문화 지위가 평등하지 않은 데다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기 때문이다. 정치는 이러한 불평등과 갈등·대립을 조정하고 통합하는 과정이며, 권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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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 조선 개창부터 1876년 개항 이전까지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역사. 조선 시대 영덕·영해 지역은 해안에 자리하였으므로 해산물과 제염(製鹽)이 성행하여 영남 북부 내륙지방의 어염물(魚鹽物) 공급처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또한, 해로(海路)를 통한 함경도, 강원도 지역의 조세 곡물을 운반하는 경유지로 그 경제적인 효과도 컸다. 반면 일찍부터 왜구의 출몰이 잦았기에 동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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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지도책인 『조선지도』에 수록된 「영덕·영해」 지도. 『조선지도(朝鮮地圖)』는 영조 재위 기간인 1767년(영조 43)에서 1776년경(영조 52)에 중앙정부에서 제작한 전국 단위의 군현 지도집이다. 전라도 지역을 제외한 7개 도의 군현 지도가 실려 있으나 주기(注記)가 기재되지 않고 방안의 개수도 군현마다 차이가 있다. 다만, 방안의 크기는 4.2㎝로 규격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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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청송군, 봉화군 지역의 소식을 지면과 인터넷으로 알려주는 주간 신문. 『주간고향신문』은 영덕군, 청송군, 봉화군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주기 위해 2000년에 창간된 지역 주간 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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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황장리와 영양군 일월면 가곡리를 연결하는 일반지방도. 지방도 제911호선은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황장리와 영양군 일월면 가곡리를 연결하는 도로로, 일반지방도로 노선명은 지품~일월선이다. 전용 연장은 36.738㎞, 중복 구간 6㎞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42.738㎞이다. 영덕군에서는 지품면 황장리를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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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과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을 연결하는 일반지방도. 지방도 제918호선은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북지리와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를 연결하는 일반지방도이며, 노선명은 봉화~영해선이다. 전용 연장은 108.2㎞, 중복 구간 7.7㎞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115.9㎞이다. 영덕군에서는 창수면과 영해면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25.9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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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전국 군현지도인 『지승』에 실린 영덕현·영해부의 지도. 『지승(地乘)』은 조선의 군사 관방처(關防處)와 전국 군현을 그린 지도책으로 총6책으로 편성되어 있다. 지도의 전반적인 형태와 구성 및 내용이 『해동지도(海東地圖)』, 『광여도(廣輿圖)』, 『여지도(與地圖)』, 『안동도회(安東都會)』와 비슷하기 때문에 동일 필사본 계통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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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8일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창수면 3.1독립운동은 1919년 3월 19일 약 200명의 면민이 참여한 가운데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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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이루어지는 체육 관련 활동과 제반 시설. 영덕군에서 체육은 전통 시대에는 무예와 관련된 활동이 주였고, 일제강점기에는 학교 체육과 축구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특히 축구는 경상북도에서 명성을 날렸고, 8.15 광복 후에도 그러한 저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전통은 2021년 현재 축구의 고장이라는 브랜드화에 성공하여 각종 축구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하는 등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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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에 제작된 『해동지도』에 실린 영덕현·영해부의 군현 지도. 『해동지도(海東地圖)』는 18세기 영조 재위 연간에 제작된 것으로 추측되며, 제작 경위는 조선 정부가 지방 군현의 통치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방편으로 생각된다. 지도는 채색 회화식(繪畫式)으로 만들어졌고 총 8책으로 구성되었다. 그중에서 「영덕현·영해부 지도」가 실린 편은 5책인 영남전도이다. 『해동지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