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읍 매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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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산등성이나 봉우리 사이의 고도가 낮은 지대. 고개는 재 또는 영(嶺)이라고도 한다. 영어로는 패스(Pass)라고 하는데, 어원은 패서블(Passable), 즉 통과할 수 있다는 데서 비롯되었다. 고개는 산등성이의 낮은 곳으로 길이 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고개는 영덕군의 읍면 내, 읍면 간 또는 주변의 다른 시군 간을 연결하는 교통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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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삼계리(三溪里)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의 중동부에 있으며, 행정리는 삼계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시거랑·삼계, 아랫모치, 웃모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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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나타나는 지질 구조나 암석의 분포 상태. 경상북도 영덕군의 지질은 선캄브리아기부터 중생대 초기·중기·말기, 신생대까지 영덕군 전역에 분포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중앙부·서부 및 북서부 지역, 북서부· 중동부·중남부 지역, 북동부·남동부 해안 지역으로 구분되며, 지질구조선[지질 구조가 다른 두 지역의 경계를 이루는 선]도 남북 방향으로 3~4개 정도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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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상북도 영덕군의 역사. 경상북도 영덕군은 광복 이후부터 6.25전쟁까지 분단 체제가 구축되는 과정에서 커다란 정치적 격변을 겪었다. 해방 직후 영덕면을 포함한 각지에서 새로운 국가 건설을 위한 준비 기관으로 치안유지회와 건국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다. 미군 진주 후에는 인민위원회가 결성되어 미군이 영덕을 완전 장악하기 전까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