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만괴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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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정자. 소택정(小澤亭)은 박신지(朴身之)[1629~1705]가 말년을 보낸 곳이다. 박신지의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이경(履卿), 호는 소호(小湖) 또는 택옹(澤翁)이다. 1675년(숙종 1) 문과에 급제하여 사헌부감찰, 춘추관기관주, 예조정랑, 성균관사예, 통례원상례, 사시정, 보령현감, 서산군수, 울산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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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정자. 소택정(小澤亭)은 박신지(朴身之)[1629~1705]가 말년을 보낸 곳이다. 박신지의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이경(履卿), 호는 소호(小湖) 또는 택옹(澤翁)이다. 1675년(숙종 1) 문과에 급제하여 사헌부감찰, 춘추관기관주, 예조정랑, 성균관사예, 통례원상례, 사시정, 보령현감, 서산군수, 울산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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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영덕만괴헌(盈德晩槐軒)은 1843년 신재수(申在洙)[1798~1855]가 매입한 후 거주한 전통 가옥이다. 신재수의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희중(犧重) 또는 성숙(聖叔), 호는 만괴헌(晩槐軒)이다. 신재수는 영해 지역에 큰 흉년이 들자 이듬해 봄까지 굶주리는 지역민들에게 백미를 나누어주는 등 선정을 베풀었다. 조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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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영덕만괴헌(盈德晩槐軒)은 1843년 신재수(申在洙)[1798~1855]가 매입한 후 거주한 전통 가옥이다. 신재수의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희중(犧重) 또는 성숙(聖叔), 호는 만괴헌(晩槐軒)이다. 신재수는 영해 지역에 큰 흉년이 들자 이듬해 봄까지 굶주리는 지역민들에게 백미를 나누어주는 등 선정을 베풀었다. 조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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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전통 테마 마을. 인량리 전통마을은 ‘나라골’로 불리던 곳으로, 어질고 인자한 현인이 많이 배출되는 곳이라는 뜻의 ‘인량(人良)’이라는 이름을 얻은 마을이다. 8개 성씨, 12종가가 거주하는 곳으로, 20여 채의 전통가옥이 남아 있는 한옥 마을이다. 다양한 농촌 체험 활동을 비롯하여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등이 갖춰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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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전통 테마 마을. 인량리 전통마을은 ‘나라골’로 불리던 곳으로, 어질고 인자한 현인이 많이 배출되는 곳이라는 뜻의 ‘인량(人良)’이라는 이름을 얻은 마을이다. 8개 성씨, 12종가가 거주하는 곳으로, 20여 채의 전통가옥이 남아 있는 한옥 마을이다. 다양한 농촌 체험 활동을 비롯하여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등이 갖춰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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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조선 후기 가옥. 지족당(知足堂)은 권만두(權萬斗)[1674~1753]가 건립하였다. 권만두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용경(用卿)이고, 호는 지족당(知足堂)이다. 장수현감을 사임한 후 고향으로 돌아와 후진을 양성하고 학문에 힘썼다. 유생들과 함께 『사례절요서(四禮節要書)』를 짓고, 『영해읍지』를 편찬하였다. 장수현감 재직시에 일어난 무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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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신숭겸을 시조로 하고 신득청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평산신씨(平山申氏)는 신숭겸(申崇謙)[?~927]을 시조로 하고 신득청(申得淸)[1332~1392]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창수면 미곡리, 영덕읍 구미리, 영덕읍 화개리, 지품면 속곡리, 남정면 회리, 강구면 소월리, 강구면 금호리 등에 세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