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산등성이나 봉우리 사이의 고도가 낮은 지대. 고개는 재 또는 영(嶺)이라고도 한다. 영어로는 패스(Pass)라고 하는데, 어원은 패서블(Passable), 즉 통과할 수 있다는 데서 비롯되었다. 고개는 산등성이의 낮은 곳으로 길이 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고개는 영덕군의 읍면 내, 읍면 간 또는 주변의 다른 시군 간을 연결하는 교통로로...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와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무창리를 연결하는 고개. 창수령은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무창리에서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로 넘어가는 높이 500m의 고개이다. 서읍령(西泣嶺)이라고도 하며 독경산의 지맥에서 뻗어 나온 산마루이다....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의병. 황이근(黃二根)[1887~?]은 1887년경 경상북도 영해군 서면 장구동[지금의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에서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