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그물을 당기면서 부르는 소리. 「가래 노래」는 바다, 강, 호수 등에 쳐놓은 그물을 당기면서 부르는 노동요이며, 영덕군에서는 「그물 당기는 소리」도 전해 내려온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서식하는 군조(郡鳥)인 갈매기과에 속한 새. 갈매기는 도요목 갈매기과에 속하는 잡식성 조류이다. 전 세계에 약 86종이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는 갈매기속 8종과 제비갈매기속 3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위 48~68도 사이에서 주로 번식하고, 온대와 아열대의 번식지 부근 해안에서 겨울을 지낸다. 종종 어장이나 어물 건조장에 무리로 모여들어 포획한 어류...
-
경상북도 영덕군에 서식하는 군조(郡鳥)인 갈매기과에 속한 새. 갈매기는 도요목 갈매기과에 속하는 잡식성 조류이다. 전 세계에 약 86종이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는 갈매기속 8종과 제비갈매기속 3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위 48~68도 사이에서 주로 번식하고, 온대와 아열대의 번식지 부근 해안에서 겨울을 지낸다. 종종 어장이나 어물 건조장에 무리로 모여들어 포획한 어류...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에 있는 축구 관련 체육 시설. 강구대게축구장은 지역민들의 생활 체육 진흥을 위해 2011년에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에 개장한 축구장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있는 전통시장. 영덕군에는 강구전통시장[영덕군 강구면 강구시장1길]. 영덕전통시장[영덕군 영덕읍 남석길 23-48], 영해 만세시장[영덕군 영해면 예주시장5길], 장사시장[영덕군 남정면 진불1길 31-3] 등 4개의 전통시장이 개설되어 있으며, 이중 장사시장은 쇠락하여 제 기능을 잃은 상태이다. 강구전통시장은 현재 영덕군에서 열리고 있는 전통시장 중 한 곳...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강구리(江口里)는 오십천이 남동쪽 바다로 흘러드는 해안 지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강구항이 있어 수산업이 주로 이루어지는 곳이다. 행정리는 강구1리·강구2리·강구3리·강구4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해 있는 법정면. 강구면은 경상북도 영덕군 남동쪽에 있으며, 강구리·오포리·화전리·상직리·원직리·금호3리·금진리·삼사리·소월리·하저리 등 10개 법정리와 22개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해 있는 법정면. 강구면은 경상북도 영덕군 남동쪽에 있으며, 강구리·오포리·화전리·상직리·원직리·금호3리·금진리·삼사리·소월리·하저리 등 10개 법정리와 22개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2013년에 간행한 향토지. 『강구면지(江口面誌)』는 영덕군과 영덕문화원에서 영덕군민들에게 강구 지역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여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게 할 목적으로 간행한 읍면 향토지의 하나이다....
-
일제강점기 영덕 지역에 설립된 청년 운동 단체. 1920년대 초반 강구청년회(江口靑年會)의 운영 목적은 지역 유지와 청년의 수양, 봉건 의식 타파, 근대 지식 전파 등이었으며, 1920년대 중반 이후에는 청년을 포함한 지역민의 사회의식과 민족의식 고취를 표방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에 있는 항만. 강구항(江口港)은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에 자리하며, 2011년 3월 9일 국가어항에서 항만인 연안항으로 승격 지정되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있는 어시장. 7번 국도를 따라 포항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다가 강구항으로 진입하기 위해 강구 신대교를 건너면 다리 바로 아래 지하에 풍물대게·회센터가 들어서 있다. 그리고 이어서 오십천 연안을 따라 이어진 약 3Km의 영덕대게길 양편에 영덕대게와 수산물들을 파는 100여 곳 대게 직판장들이 늘어서 있고, 길의 끝자락에는 동광어시장이 영업 중에 있다. 따라서...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있는 어시장. 7번 국도를 따라 포항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다가 강구항으로 진입하기 위해 강구 신대교를 건너면 다리 바로 아래 지하에 풍물대게·회센터가 들어서 있다. 그리고 이어서 오십천 연안을 따라 이어진 약 3Km의 영덕대게길 양편에 영덕대게와 수산물들을 파는 100여 곳 대게 직판장들이 늘어서 있고, 길의 끝자락에는 동광어시장이 영업 중에 있다. 따라서...
-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활동하는, 종교개혁 이후 성립된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영덕지역 개신교는 낙평교회가 설립되면서 본격적으로 전파되었다. 김혁동을 설립자로 한 낙평교회가 1901년 지품면 낙평리에 세워진 것으로 보아 개신교 전도는 교회 설립 훨씬 이전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
1876년부터 1910년까지의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역사. 개항기 영덕 지역에서는 봉건 질서의 모순이 심화되는 가운데, 반봉건 농민 항쟁의 일환으로 이필제(李弼濟)의 난(亂)이 일어났다. 또한 우리나라가 제국주의 체제에 편입되자, 영덕 유림들은 개항에 반대하는 1881년 만인소운동(萬人疏運動)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을미왜변 이후에는 일제의 침략이 노골화되는 가운데 국권 회복을 위...
-
경상북도 영덕군을 비롯한 동해안에 조성된 지질공원. 경북동해안지질공원은 2015년 12월 26일 경상북도 동해안 일대[포항시·경주시·영덕군·울진군]에 대한 국가지질공원 인증 신청서를 환경부에 제출하여 2017년 9월 13일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
경상북도 영덕군을 비롯한 동해안에 조성된 지질공원. 경북동해안지질공원은 2015년 12월 26일 경상북도 동해안 일대[포항시·경주시·영덕군·울진군]에 대한 국가지질공원 인증 신청서를 환경부에 제출하여 2017년 9월 13일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우곡리에 있는 경상북도어업기술센터 산하 어업 기술 연구 및 개발 기관, 경상북도어업기술센터는 경북 지역 해황 모니터링, 실용 수산 기술 개발·보급, 수산 생물 질병 진료와 수산 생물 방역 업무, 적조 예찰 및 해파리 등 유해 생물 피해 예방 지도를 통하여 어업인에게 유익한 수산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수산업 관련 기관이다. 더 나아가 자연재해로부터 수산업...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교육행정기관.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1952년 개청한 이래 영덕 지역의 교육 사무 일체를 총괄·관리·감독하고 있는 교육행정기관이다....
-
1899년 편찬된 경상북도 영덕군의 읍지. 『경상북도영덕군읍지(慶尙北道盈德郡邑誌)』는 1899년(광무 3) '읍지수상령(邑誌修上令)'에 따라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편찬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우곡리에 있는 영덕 지역 장애인 종합 복지 시설.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덕분관은 경상북도 내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재활을 위하여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된 경상북도 장애인복지관의 분관으로 영덕 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에 앞장서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에 있는 공공도서관. 경상북도교육청 영덕도서관은 1973년부터 영덕군민의 정보 공간, 문화 생활 공간, 지역 정보 문화 센터로서 기능하는 경상북도교육청 소속의 공공도서관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에 있는 공공도서관. 경상북도교육청 영덕도서관은 1973년부터 영덕군민의 정보 공간, 문화 생활 공간, 지역 정보 문화 센터로서 기능하는 경상북도교육청 소속의 공공도서관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와 용역의 생산·분배·교환·소비와 관련되는 활동 전반과 영역. 영덕군은 741.10㎢의 면적으로 경상북도 동북부에 위치하여 영남지방에 속하고, 포항시와 울진군, 영양군, 청송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태백산맥이 동남쪽으로 뻗어내리고, 칠보산과 팔각산이 형성되어 있으며, 병곡 영해평야를 이루고 향토의 젖줄인 오십천이 흐르고, 해안선이 길이가 9...
-
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산등성이나 봉우리 사이의 고도가 낮은 지대. 고개는 재 또는 영(嶺)이라고도 한다. 영어로는 패스(Pass)라고 하는데, 어원은 패서블(Passable), 즉 통과할 수 있다는 데서 비롯되었다. 고개는 산등성이의 낮은 곳으로 길이 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고개는 영덕군의 읍면 내, 읍면 간 또는 주변의 다른 시군 간을 연결하는 교통로로...
-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병곡리에 있는 해수욕장. 고래불해수욕장은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병곡리 195-7번지선부터 덕천리 송천 내 면 경계 지점까지 자리한 해수욕장으로, 전국 최초로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은 곳이다. 병곡면의 6개 해안 마을을 배경으로 약 8㎞에 걸쳐 펼쳐지는 이 해수욕장은 병풍처럼 두른 솔밭을 끼고 명사 이십 리가 펼쳐져 있어 자연경관이 수려하다. 영덕블루...
-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병곡리에 있는 해수욕장. 고래불해수욕장은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병곡리 195-7번지선부터 덕천리 송천 내 면 경계 지점까지 자리한 해수욕장으로, 전국 최초로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은 곳이다. 병곡면의 6개 해안 마을을 배경으로 약 8㎞에 걸쳐 펼쳐지는 이 해수욕장은 병풍처럼 두른 솔밭을 끼고 명사 이십 리가 펼쳐져 있어 자연경관이 수려하다. 영덕블루...
-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918년부터 1392년까지의 역사. 고려 시대 영덕 지역은 크게 영덕군(盈德郡)과 예주(禮州) 지역으로 구분된다. 영덕군은 지금의 영덕읍·강구면·남정면·달산면·지품면 일대, 예주는 지금의 영해면·창수면·병곡면·축산면 일대에 각각 해당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분포하는 군목(郡木)인 소나무과의 상록 침엽 교목. 곰솔은 나무껍질이 검어 검솔 또는 흑송이라고 부르고, 흔히 바닷가에 자란다고 해서 해송, 왕솔, 가지해송이라고도 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개되는 자연과학과 응용과학, 공학 따위를 실제로 적용하여 인간 생활에 도움을 주는 여러 수단. 우리나라는 산업화를 시작하면서 과학 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제도와 조직 및 시설들을 갖추고 투자를 확대해 왔다. 그러나 다른 부문과 마찬가지로 과학 기술 부문의 기반과 기술 인력이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에 집중되어 지방은 소외되어 왔기 때문에...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명승·풍습·사적·문물·지형·생태 등을 체험하거나 둘러보는 활동. 경상북도 영덕군은 낙동정맥이 남북으로 흐르는 중심 지역에 자리하고, 크고 작은 명산들이 분포하고 있다. 동쪽은 동해와 닿아 수려한 자연경관을 품어 산과 바다를 동시에 관광할 수 있고 지역 특산물도 풍부하여 여러 조건을 연계한 훌륭한 관광자원이 두루 갖추어져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명승·풍습·사적·문물·지형·생태 등을 체험하거나 둘러보는 활동. 경상북도 영덕군은 낙동정맥이 남북으로 흐르는 중심 지역에 자리하고, 크고 작은 명산들이 분포하고 있다. 동쪽은 동해와 닿아 수려한 자연경관을 품어 산과 바다를 동시에 관광할 수 있고 지역 특산물도 풍부하여 여러 조건을 연계한 훌륭한 관광자원이 두루 갖추어져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관어대 눈먼 할머니」는 관어대(觀魚臺) 앞에 살았다고 하는 눈먼 할머니가 꿈에서 만난 죽은 남편 덕분에 눈을 뜨게 된 경위를 설명하고 있는 전설이다. 춘진(春眞) 할머니가 관어대를 수호하는 팔령신(八鈴神) 중 하나라고 전해지기도 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괴시리 고분군(槐市里古墳群)은 영덕 지역의 대표적인 고총(高塚) 고분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2리 관어대마을에 있는 안동권씨 집성촌. 안동권씨는 경상북도 안동을 관향으로 하고, 권행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괴시2리 안동권씨의 입촌조는 권응상(權應商)[1536~1600]이다. 권응상이 입촌하여 마을을 개척하고, 권응상의 후손들이 세거하여 안동권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1리 괴시마을에 있는 영양남씨 집성촌. 영양남씨는 경상북도 영양군을 관향으로 하고, 남민을 시조로 한 성씨이다. 괴시1리 괴시마을의 영양남씨는 1630년대 남벌(南橃)[1576~1636]이 두 아들 남두건(南斗建)[1604~1651], 남두원(南斗遠)[1610~1674]과 함께 입촌한 이래 차남 남두원의 자손들이 계속 마을에 세거하면서 영양남씨 집성촌을...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1리 호지마을에서 매년 지내는 마을 제사. 영덕군의 영해면, 창수면, 축산면, 병곡면 지역을 원영해(元寧海) 지역이라 한다. 조선시대에 원영해 지역에는 동해안 지역에서 드물게 여러 곳에 반촌(班村)이 형성되었다. 여러 반촌 중에서 괴시1리 호지(濠池)마을은 조선 후기 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중의 하나로 성장한 영양남씨의 집성촌이다. 예로부터 호지마을에서는...
-
1940년 편찬된 영덕군과 영해군의 읍지. 1940년 편찬된 『교남지(嶠南誌)』에 수록되어 있다. ‘교남(嶠南)’은 경상도의 별칭이다. 『교남지』는 76권 15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영덕군과 영해군은 각각 권41과 권42로 제10책에 울릉도·울산군·언양군·양산군·남해군과 함께 실려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하천을 건너거나 지장물, 다른 도로 등을 통과할 목적으로 만든 도로상의 인공 구조물. 영덕군은 오십천, 송천, 대서천, 축산천, 장사천을 비롯한 여러 하천이 흐르고, 산지 사이의 계곡 지류 또한 많아, 도로상 교량이 많이 가설되어 있다. 국토교통부의 『도로 교량 및 터널 현황 조서』에 영덕군의 교량으로 분류된 것은 2020년 말 기준 190개에 달한다....
-
삼국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경상북도 영덕 지역 교육의 역사와 현황.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교육은 신라시대 화랑교육, 고려시대의 향교, 조선시대의 향교·서원·서당, 근대의 신식학교, 현대의 초중고등학교 설립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주요 도로, 철도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고려시대의 역참 제도를 보면 경주를 중심으로 대구와 영천, 동해안의 영덕, 평해 일대를 연결하는 경주도(慶州道)의 23개 역 가운데 영덕에는 주현역(酒垷驛), 남역(南驛), 영해에는 병곡역(柄谷驛), 적용역(赤冗驛) 등의 역이 있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말과 기억으로 전승되는 민간 문화, 지식, 문학의 총칭. 구비 전승은 말과 기억으로 전승되는 문화, 문학, 지식 등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구비 전승의 범주에는 설화, 민요, 무가, 속담, 수수께끼 등이 포함되는데, 영덕군에서 가장 많이 전승되고 있고, 지역적 특색을 잘 반영하는 것은 설화와 민요이다. 영덕 지역의 설화와 민요는 『한국구비문학대계』, 『인물 전설의...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낙평리에 있는 개신교 구세군 교회. 구세군 낙평영문(救世軍洛坪營門)은 구세군 경상북도 지방 소속 29개의 구세군 교회[영문] 중 하나이자 영덕 지역 최초의 구세군 교회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낙평리에 있는 개신교 구세군 교회. 구세군 낙평영문(救世軍洛坪營門)은 구세군 경상북도 지방 소속 29개의 구세군 교회[영문] 중 하나이자 영덕 지역 최초의 구세군 교회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남석리에 있는 개신교 구세군 교회. 구세군 영덕영문(救世軍盈德營門)은 구세군 경상북도 지방 소속 29개의 구세군 교회[영문] 중 하나이다....
-
부산광역시 강서구에서 경상북도 영덕군을 거쳐 경상북도 울진군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국가지원지방도 제69호선은 부산광역시 강서구와 경상북도 울진군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이며, 노선명은 부산~울진선이다. 전용 연장은 255.597㎞, 중복 구간 14.295㎞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269.892㎞이다. 영덕군의 중서부 지역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중복 구간 4㎞를 포함하여...
-
부산광역시 강서구에서 경상북도 영덕군을 거쳐 경상북도 울진군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국가지원지방도 제69호선은 부산광역시 강서구와 경상북도 울진군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이며, 노선명은 부산~울진선이다. 전용 연장은 255.597㎞, 중복 구간 14.295㎞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269.892㎞이다. 영덕군의 중서부 지역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중복 구간 4㎞를 포함하여...
-
경상북도 포항시와 영덕군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국가지원지방도 제20호선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흥동과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이며, 노선명은 포항~영덕선이다. 전용 연장은 49.3㎞, 중복 구간 18.33㎞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67.63㎞이다. 영덕군의 동부 지역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중복 구간 10.33㎞를 포함하여 36.23㎞에 달한다....
-
충청남도 당진시와 경상북도 영덕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 제34호선은 충청남도 당진시와 경상북도 영덕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로, 노선명은 당진~영덕선이다. 전용 연장은 279.727㎞이며, 중복 구간 37.005㎞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316.732㎞이다. 영덕군의 중남부 지역을 횡단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40.235㎞이다....
-
충청남도 당진시와 경상북도 영덕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 제34호선은 충청남도 당진시와 경상북도 영덕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로, 노선명은 당진~영덕선이다. 전용 연장은 279.727㎞이며, 중복 구간 37.005㎞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316.732㎞이다. 영덕군의 중남부 지역을 횡단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40.235㎞이다....
-
부산광역시 중구에서 경상북도 영덕군을 거쳐 함경북도 온성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 제7호선은 부산광역시 중구와 함경북도 온성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로 노선명은 부산~온성선이다. 북한 구간을 제외하고, 전용 연장은 481.46㎞이며, 중복 구간 720m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482.18㎞이다. 경상북도 영덕군의 동부 지역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41.7㎞이다....
-
부산광역시 중구에서 경상북도 영덕군을 거쳐 함경북도 온성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 제7호선은 부산광역시 중구와 함경북도 온성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로 노선명은 부산~온성선이다. 북한 구간을 제외하고, 전용 연장은 481.46㎞이며, 중복 구간 720m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482.18㎞이다. 경상북도 영덕군의 동부 지역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41.7㎞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산하 공공기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경상북도 전역에 총 19개의 지역 사무소[포항·울릉사무소, 경주사무소, 김천사무소, 안동사무소, 구미·칠곡사무소, 영주사무소, 봉화사무소, 영천사무소, 상주사무소, 문경사무소, 경산사무소, 청도사무소, 의성·군위사무소, 청송·영양사무소, 영덕사무소, 고령사무소, 성주사무소, 예천사무소,...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본부 산하 울진 영덕 지역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울진영덕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 소속된 21개 지사, 10개 출장소 중 한 곳이며 1988년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천리, 지품면 삼화리, 축산면 대곡리에 걸쳐 있는 산. 국사당산(國祠堂山)은 영덕읍 화천리와 지품면 삼화리, 축산면 대곡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516.4m이며, 국사봉으로도 불린다....
-
경상북도 영덕군을 배경으로 한 MBC TV 연속극. 「그대 그리고 나」는 1997년~1998년에 걸쳐 영덕 지역을 배경으로 방송된 드라마로 최진실, 박상원, 차인표, 서유정, 송승헌, 최불암, 김혜자 등의 배우가 출연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금곡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금곡리는 동해안을 따라 영덕군의 최북단에 있으며,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농촌 마을인 금곡1리 거무실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 밤에, 어촌마을인 금곡2리 지경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 자시(子時) 무렵에 동제(洞祭)를 지내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금곡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금곡리는 동해안을 따라 영덕군의 최북단에 있으며,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농촌 마을인 금곡1리 거무실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 밤에, 어촌마을인 금곡2리 지경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 자시(子時) 무렵에 동제(洞祭)를 지내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금융 시장에서 경제 주체가 원활하게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중개를 주요 업무로 하는 기관. 금융이란 화폐를 이용한 신용 거래로 가계, 기업, 정부 등 경제 주체 간에 이루어지는 자금의 융통을 말한다. 금융 시장은 경제 주체가 금융 상품을 거래하여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여유 자금을 운용하는 장소를 의미한다. 금융 시장은 거래되는 상품의 성격에 따라 대출...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속해 있는 법정리. 금진리는 영덕군 강구면 동쪽에 있으며, 행정리는 금진1리·금진2리로 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웃말, 아랫말, 소하동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속해 있는 법정리. 금진리는 영덕군 강구면 동쪽에 있으며, 행정리는 금진1리·금진2리로 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웃말, 아랫말, 소하동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속해 있는 법정리. 금호리는 영덕군 강구면 북동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금호1리·금호2리·금호3리로 되어 있다. 자연 마을은 아릿거무[아릿금호·하금호], 중간금호·큰마을, 웃거무[웃금호·상금호]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속해 있는 법정리. 금호리는 영덕군 강구면 북동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금호1리·금호2리·금호3리로 되어 있다. 자연 마을은 아릿거무[아릿금호·하금호], 중간금호·큰마을, 웃거무[웃금호·상금호]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경제 주체. 기업체란 일정한 목적을 위하여 재화와 용역을 생산하는 조직적인 경제 단위이다. 기업체는 기업 운영자의 설립 목적에 따라 사기업과 공기업으로 구분된다. 사기업은 개인이 자신의 영리와 이윤 등을 목적으로 운영하며, 공기업은 국가 또는 공공단체가 공공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기업이다. 또 기업체를 산업 분류에 따라 나누면...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가뭄이 들었을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 기우제(祈雨祭)는 한발(旱魃)이 심할 때 지내는 제사로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도 각 마을마다 기우제를 지냈다. 영덕군 병곡면과 창수면에서는 봄·여름 용신(龍神)에게 제사를 지내기도 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오랜 기간에 걸쳐 나타나는 대기의 종합적이고 평균적인 상태. 경상북도 영덕은 동해안에 자리한 관계로 내륙보다 연평균 기온이 다소 높고 겨울이 따뜻한 편이다. 또한, 태백산맥이 차가운 북서풍을 막아주고 동해를 흐르는 난류의 영향으로 기온의 연교차가 작은 편이다. 봄철에는 북동풍, 가을에는 남동풍이 주기적으로 분다. 겨울철에는 북서풍이 심하게 불며 가을이 길고...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1919년 3월 18일 일어난 영해면 3.1독립운동을 시작으로 영덕군 전역에 3.1운동이 확산되었다. 그런 가운데 창수면 3.1독립운동은 3월 19일 일어났다. 창수면 만세운동에 앞서 영양의 이종구(李鍾龜)가 이끄는 오촌동·삼계동 주민, 신리동 및 갈상동 주민들이 영해면 3.1독립운동에 가담하기 위해 이동하다가 신기동에 이르렀다. 김계규(金季...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1919년 3월 18일 오후 1시경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동 시장에서 정규하(丁奎河)·박의락(朴義洛)·남효직(南孝直)·남세혁(南世爀)·권상호(權相鎬) 등의 주도로 영해면 3.1독립운동이 일어나면서, 영덕군 각 면으로 3.1운동이 확산되었다. 3월 19일 영양(英陽)의 이종구(李鍾龜)도 만세운동 소식을 듣고 만세시위 운동에 가담하기...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덕규(金德圭)[1874~1944]는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신리리에서 태어났다....
-
조선 후기 영덕군 출신의 학자. 김도장(金道章)[1628~1721]은 일찍이 학문과 행의가 높았으며, 어머니를 효로써 봉양하고 동생과 자녀들의 교육에 정성을 다하여 고을에 명성이 알려졌다....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1919년 3월 18일 영해면 3.1독립운동이 시작되면서, 영덕군 전역으로 3.1 운동이 확산되었다. 창수면에서는 3월 19일 만세시위 운동이 일어났다. 창수면 만세운동에 앞서 영양의 이종구(李鍾龜)가 창수면 오촌동·삼계동의 주민 수십 명을 이끌고 독립만세를 외치러 영해로 향하였다. 갈상동과 신리동 주민들도 영해면 3.1독립운동에 가담...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반석(金盤石)[1893~1952]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에서 태어났다....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상준(金尙俊)은 1875년경 태어났으며, 거주지는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기업인이자 정치인. 김원규(金元圭)[1910~1988]는 영덕군 출신 기업인이자 정치인으로 제3대, 제4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의사이자 정치인. 김찬우(金燦于)[1933~2006]는 영덕 출신의 의사이자, 4선 국회의원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서 나옹화상의 출생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까치소[작연]와 나옹화상」은 나옹화상(懶翁和尙)[1320~1376]의 출생을 설명하는 인물 전설이면서, 나옹화상의 출생 장소에 얽힌 자연물 전설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나옹화상의 잉태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나옹의 잉태」는 고려 말의 고승인 나옹화상(懶翁和尙)[1320~1376]의 잉태 및 출생과 관련한 인물 전설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서 난고정의 유래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난고정의 환생」은 죽은 사람이 다른 사람으로 태어나는 인간 환생담의 한 유형이다. 난고정(蘭皐亭)의 유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물 전설이기도 하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읍에 있는 남부지방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남부지방산림청은 2개 도[경상남도, 경상북도]와 3개 광역시[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29개 시군을 관할 지역으로 하고 있으며, 산하에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국유림관리소, 울진국유림관리소, 영덕국유림관리소, 구미국유림관리소, 양산국유림관리소]를 두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5개 국유림관리소 중 한 곳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남정면(南亭面)은 영덕군 남단(南端)에 있는 지역이다. 영덕군을 구성하는 1읍, 8면 중 하나로 15개의 법정리를 두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남정면(南亭面)은 영덕군 남단(南端)에 있는 지역이다. 영덕군을 구성하는 1읍, 8면 중 하나로 15개의 법정리를 두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2007년에 간행한 향토지. 『남정면지(南亭面誌)』는 영덕군과 영덕문화원에서 영덕군민들에게 남정면 지역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여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게 할 목적으로 간행한 읍면 향토지의 하나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노를 저으면서 부르는 소리. 「노 젓는 소리」는 영덕군에서 노를 저으면서 부르는 소리로 선후창 형식의 노동요이다. 영덕군에는 두 종류의 「노 젓는 소리」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유희요. 민요를 기능에 따라 분류하였을 때 「노랫가락」은 특별한 기능 없이 노래 부르기 자체에 목적이 있는 비기능요(非技能謠)로 분류된다. 그리고 노래를 부르는 행위 자체가 놀이라 볼 수 있기 때문에 가창(歌唱)을 목적으로 하는 유희요(遊戲謠)로 분류하여 가창 유희요라 한다. 가창 유희요는 비기능 창곡요(唱曲謠)와 비기능 사설요(辭說謠)로 나누는데...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논을 맬 때 부르던 소리. 「논매는 소리」는 논을 맬 때 부르던 소리로 첫 번째 논을 맬 때 부르는 '아시 논매기 소리', 두 번째 논을 맬 때 부르는 '두불 논매기 노래', 그리고 세 번째 논을 맬 때 부르는 '시불 논매기' 소리 등 세 종류가 있다. 영덕군에 전해 내려오는 「논매기 소리」는 시불논매기 소리 가사로 선창과 후창으로 이루어졌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소득을 높이고 농촌 경제 발전을 위해 조성한 산업단지. 농공단지는 농어촌 지역의 지방자치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지역주민이 지금 살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시와 농어촌의 격차를 줄여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려고 조성한 공업단지이다. 농공단지는 1984년 중에 시범적으로 7개 지역에 조성되었으며, 1984년부터 1994년...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토지를 이용하여 생산물을 얻는 경제 활동. 자연상태가 아닌 인위적인 노력으로 야생의 동물을 사육하고, 식물을 재배하여 인간이 또 다시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그 수확물을 얻는 행위를 농업이라고 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 지역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된 협동조합. 농업협동조합의 시초라고 불리는 지방금융조합이 대한제국 말기[근대 개항기]인 1907년에 중앙 정부의 의해 하향식으로 설립된 이래 협동조합은 격변의 한 세기를 거치면서 발전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농협중앙회 산하 영덕군 지부. 영덕군은 원래 영덕과 영해 2개 군이었던 것을 1914년에 합병하여 2021년 오늘에 이르고 있다. 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는 1917년 5월 22일 영덕금융조합으로 발족하였으며, 영덕군청 앞 부지에 목조 건물로 사무실을 신축하여 창립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농협중앙회 산하 영덕군 지부. 영덕군은 원래 영덕과 영해 2개 군이었던 것을 1914년에 합병하여 2021년 오늘에 이르고 있다. 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는 1917년 5월 22일 영덕금융조합으로 발족하였으며, 영덕군청 앞 부지에 목조 건물로 사무실을 신축하여 창립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있는 법정리. 눌곡리는 영덕군 서쪽에 자리한 지역으로, 행정리는 눌곡리이다. 자연 마을로는 주사동(做士洞)·배나무쟁이·인지(仁旨)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있는 법정리. 눌곡리는 영덕군 서쪽에 자리한 지역으로, 행정리는 눌곡리이다. 자연 마을로는 주사동(做士洞)·배나무쟁이·인지(仁旨)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서식하며 노거수가 많은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느티나무는 우리나라 대부분 지역과 중국 동부, 일본, 대만 등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사질 토양의 적윤지, 토양의 통기가 비교적 양호한 중성 토양의 땅에 분포한다. 오래된 것은 높이 20m 이상, 줄기의 지름이 3m 정도로 자란다. 바람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고 생장 속도도 빠르며, 왕성한 지름...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해 있는 법정면. 달산면은 경상북도 영덕군의 남서쪽에 자리하며, 법정리는 대지리·매일리·흥기리·주응리·옥산리·덕산리·용평리·인곡리·봉산리·옥계리로 총 11개의 법정리와 19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해 있는 법정면. 달산면은 경상북도 영덕군의 남서쪽에 자리하며, 법정리는 대지리·매일리·흥기리·주응리·옥산리·덕산리·용평리·인곡리·봉산리·옥계리로 총 11개의 법정리와 19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2010년에 간행한 향토지. 『달산면지(達山面誌)』는 영덕군과 영덕문화원에서 영덕군민들에게 달산면 지역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여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게 할 목적으로 간행한 읍면 향토지의 하나이다....
-
충청남도 당진시와 경상북도 영덕군을 연결하는 고속국도. 당진영덕고속도로는 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과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을 연결하는 고속국도로, 총길이는 278.9㎞이며, 노선 번호는 30번이다. 영덕군 내에서는 지품면·달산면·강구면 및 영덕읍을 통과한다....
-
충청남도 당진시와 경상북도 영덕군을 연결하는 고속국도. 당진영덕고속도로는 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과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을 연결하는 고속국도로, 총길이는 278.9㎞이며, 노선 번호는 30번이다. 영덕군 내에서는 지품면·달산면·강구면 및 영덕읍을 통과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부경리에 있는 공원. 대게누리공원은 영덕군의 가장 남쪽인 남정면 부경리의 국도 제7호선 변에 있다. 대게누리공원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지경리와 경계하는 곳이며 블루로드 D코스인 '쪽빛 파도의 길'의 시작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대구지방법원 산하 사법 기관. 대구지방법원 영덕지원은 대구지방법원 산하의 사법 기관이다. 대구지방법원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전역을 담당하는 법원으로서 본원과 본원이 관할하는 4개 시·군 법원[경산·영천·청도·칠곡], 8개 지원[서부·안동·경주·포항·김천·상주·의성·영덕]과 15개 시·군 법원, 1개 등기국과 16개 등기소를 두고 있다. 영덕지원은 8...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에서 오십천으로 합류하는 하천. 대서천(大西川)은 경상북도 포항시 죽장면 상옥리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흘러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을 지나 지품면에서 오십천으로 합류하는 지방2급 하천이다. 면적은 195.53㎢, 길이는 포항시 죽장면 구간 21.65㎞, 영덕군 구간 15.78㎞로 총연장 37.43㎞에 이른다....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있는 식품 제조 가공업체. 대성산업은 강구수산업협동조합 위판장에서 경매한 수산물을 가공, 유통하는 식품 제조 가공업체이며 명태류 가공업체인 대성물산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지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의 북동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대지1리와 대지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 가질마을·쟁골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대진리에 있는 어항. 대진항(大津港)은 영덕군 영해면 대진리에 있으며, 1971년 12월 2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대진리에서 병곡면 병곡리에 걸쳐 있는 해수욕장. 대진해수욕장은 영덕군 영해면과 병곡면의 경계를 따라 바다로 흘러드는 송천강 하구 북쪽에 있으며 동해안에서 가장 긴 백사장이 있는 고래불해안 남쪽 끝에 있다. 주로 안동·문경 등 경상북도 북부 지방의 피서객들이 가장 즐겨 찾는 피서지이다. 블루로드 C코스 중 한 곳으로, C 코스는 대소산 봉수대 가는 길에서 고래...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대진리에서 병곡면 병곡리에 걸쳐 있는 해수욕장. 대진해수욕장은 영덕군 영해면과 병곡면의 경계를 따라 바다로 흘러드는 송천강 하구 북쪽에 있으며 동해안에서 가장 긴 백사장이 있는 고래불해안 남쪽 끝에 있다. 주로 안동·문경 등 경상북도 북부 지방의 피서객들이 가장 즐겨 찾는 피서지이다. 블루로드 C코스 중 한 곳으로, C 코스는 대소산 봉수대 가는 길에서 고래...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노인의 권리와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산하 사회단체. 1969년 1월 15일 전국 경로당 회장이 중심이 되어 노인 복지 증진과 노인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대한노인회가 설립되었다. 이후 대한노인회는 전국 16개 시·도연합회와 1개 직할지회, 244개 시·군·구지회를 비롯해 6만 5,000여 개의 경로당과 8개 해외 지회로 그 조직이 확대...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있는 수산 식품 제조업체 대호수산은 지역 특산물인 영덕 붉은 대게[일명: 홍게]를 원료로 사용하여 게살과 게장 제품을 제조, 수출하는 식품 기업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백문보를 득관조이자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대흥백씨(大興白氏)는 백견(白堅)·백문보(白文寶)[1303~1374] 부자를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과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에 걸쳐 있는 산. 덕갈산(德葛山)은 경상북도 영덕군 남서쪽에 자리한 달산면 덕산리와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내룡리에 걸쳐 있는 높이 650m의 산으로, 낙동정맥에서 영덕군과 청송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서쪽으로는 갓바위산과 주왕산으로 연결되고, 동쪽으로는 팔각산으로 이어진다. 산의 정상은 평탄하며 하천은 가천의 지류가 남쪽과 동...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덕곡리 일원에 분포한 삼국시대와 조선시대의 유적. 덕곡리 유적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영덕여자중·고등학교 뒤쪽의 서남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상에 자리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전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의 서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덕산1리와 덕산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덕계마을·청련리마을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전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의 서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덕산1리와 덕산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덕계마을·청련리마을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천리는 영덕군 병곡면 남동부에 자리한 법정리로, 행정리는 덕천리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연안에서 잡히는 생선. 영덕군은 영덕대게, 복숭아, 송이버섯, 사과, 물가자미, 오징어, 고사리, 해풍미, 칠보미, 타우링계란, 배, 돌미역 들을 특산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도다리는 이들 특산품 중 하나이며, 원래 이름은 문치가자미로 가자미과에 속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 연안에서 잡히는 생선. 영덕군은 영덕대게, 복숭아, 송이버섯, 사과, 물가자미, 오징어, 고사리, 해풍미, 칠보미, 타우링계란, 배, 돌미역 들을 특산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도다리는 이들 특산품 중 하나이며, 원래 이름은 문치가자미로 가자미과에 속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넓은 길. 영덕군은 서부 지역에 높은 산지가 형성되어 있고, 서부 산지의 산줄기가 동해안 지역까지 뻗어 내려와 지형적으로 도로교통 여건이 열악한 곳이다. 그동안 도로 신설 및 확포장 사업과 교량·터널 공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도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
1910년부터 1945년까지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전개되었던 민족해방운동. 일제강점기는 일반적으로 1910년 8월부터 1945년 8월까지를 말한다. 1910년대는 일본의 무단적인 식민통치에 대응하여 국내·외의 저항 세력이 국외에 독립운동 기지를 건설하였다. 1919년에는 3.1운동이 일어나 독립운동이 전 민족적으로 전개되기 시작하였다. 1920년대에는 일제의 문화통치에 대응하여...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생산되는 해조류 특산물. 영덕군은 영덕대게, 복숭아, 송이버섯, 사과, 물가자미, 오징어, 고사리, 해풍미, 칠보미, 영덕대게타우링계란, 배, 돌미역 등을 특산물으로 내세우고 있다. 돌미역은 이들 특산물 중 하나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서식하는 동물과 담수어류, 수산어패류의 종류와 분포 현황. 동물은 이동성이 강하기 때문에 행정 단위별로 구분하여 그 지역만의 고유한 동물 분포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영덕군의 동물 분포는 지역의 기후와 지형 및 식물과 관련된 먹이 사슬 등에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경상북도 대부분의 지역과 거의 비슷한 분포를 보인다. 영덕군의 동물상은 영덕군에 서식하는 동물...
-
부산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을 연결하는 철도. 동해선(東海線)은 동해안 일대를 종단하는 철도로서, 2021년 기준으로 공사가 진행 중인 경상북도 영덕~강원도 삼척 구간을 포함하여 총연장은 327.1㎞에 달한다. 부분적으로 개통된 상태이며, 경상북도 포항~영덕 구간은 2018년 1월 26일 개통되었다. 영덕군 내에서는 남정면·강구면·영덕읍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
경상북도 영덕군에 기후 변화에 대비하고 에너지 분야 활성화를 위해 조성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집적지에 관한 이야기. 경상북도 동해안은 537㎞의 긴 해안선을 가진 미래 에너지 산업의 보고이다. 경상북도는 이런 동해안 일원에 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하고, 2006년부터 2021년까지 총 4조 3987억 원[국비 2조 8964억 원, 지방비 8,796억 원, 민자 6,227...
-
동해안 지역 옹기의 생산과 옹기점의 확산에 기여한 영덕의 옹기 장인과 옹기점 이야기. 옹기는 전통사회에서 살림살이의 절반을 차지하였을 정도로 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한 도구였다. 원거리 유통이 불편했던 전통사회에서 옹기의 생산은 점토와 목재 공급의 용이성과 인접한 소비 지역을 배경으로 여러 곳에서 이루어졌다. 따라서 전국 곳곳에 옹기를 생산하는 옹기점이 분포하였는데, 그중에서도 영덕...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 있는 '□' 자 모양의 전통 주택. 뜰집이란 평면이 '□' 자 모양으로 되어 있어 건물 안에 뜰[內庭]이 있는 집을 일컫는 말로 정자(井字)집이라고도 한다. 뜰집의 칸 수는 24칸에서 14칸까지 있으며, 구조는 대체적으로 앞 정면 곧 바깥채는 사랑방과 마루가 있고, 오른편 안채에는 정지[부엌]와 안방 도장이 있고, 오른편 앞면에는 방 또는 마구를 배치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어장의 그물을 당기거나, 배를 육지에 당겨 올릴 때 부르는 노래. 「마개노래」는 바다 조업에서 그물이 가득 차서 그물을 당길 때, 노동의 고단함을 잊고 동시에 여러 사람이 동작을 맞추기 위해 불렀던 노동요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마을 주민이 지역 공동체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체. 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이 각종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 사업을 통해 공통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을 말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있는 망일봉과 주세붕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망일봉과 주세붕 선생」은 망일봉(望日峰)에 대한 자연물 전설이면서, 주세붕(周世鵬)[1495~1554]과 관련된 인물 전설이다. 망일봉은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와 사진리 경계에 우뚝 솟아 있는 산이다. 망일봉에는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학자이며, 사림 자제들의 교육기관으로 백운동서원(白雲洞書院)을 세워 서원...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매일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의 중앙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매일1리와 매일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매일마을, 일이동마을, 서점마을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의 남정면 사암리와 달산면 옥산리를 연결하는 고개. 매티재는 영덕군의 남정면 사암리와 달산면 옥산리를 연결하는 높이 290m의 고개로, 동해의 장사천 하구에서 달산면 옥계로 가는 고갯길이다. 지방도 제930호선이 지난다....
-
경상북도 영덕군의 남정면 사암리와 달산면 옥산리를 연결하는 고개. 매티재는 영덕군의 남정면 사암리와 달산면 옥산리를 연결하는 높이 290m의 고개로, 동해의 장사천 하구에서 달산면 옥계로 가는 고갯길이다. 지방도 제930호선이 지난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서 면경대와 소년 장수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면경대 전설」은 뛰어난 장수가 부모의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 아기장수 전설의 변이형이다. 그 사연이 면경대(面鏡臺)라는 바위와 함께 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물 전설이기도 하다....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있는 수산 식품 제조 가공업체. 명진식품은 영덕군 지역에서 명태를 가공하고 있는 식품 제조 가공업체 중 한 곳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박진승을 시조로 하고 박지몽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무안박씨(務安朴氏)는 박진승(朴進昇)[950~?]을 시조로 하고 박지몽(朴之蒙)[1445~?]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와 축산면 도곡리, 창수면 갈천리·인천리·삼계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의사이자 정치인. 문태준(文太俊)[1928~2020]은 의사 출신으로 제7대~제10대 국회의원, 제23대 보건사회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문학·음악·미술·영화·사진 등의 예술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이나 작품. 영덕군 지역은 내륙 문화와 해양 문화가 내재된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이 투영된 곳이다. 농경 문화의 바탕에서 유학의 번창은 경상북도 최초의 영해향교가 건립되면서 발아되었고, 해안 일대에서 널리 행해진 「월월이청청」 등을 통해 발산된 기질은 임진왜란의 의병, 민족해방투쟁, 3.18만세운동 등...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꾀쟁이 하인 유형 인물인 방학중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들. 평양에 김선달이 있다면 영덕에는 방학중이 있다. 김선달과 방학중 외에도 서울의 정수동, 영일의 정만서 등 비슷한 유형의 인물들이 우리 설화 속에 존재한다. 이들은 사기꾼이나 건달형 인물, 일찍부터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한 인물형인 트릭스터(Trickster)[어떤 경계에서 인간 사회가 정하는 모든 범...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동활은 1891년 12월 29일 태어났으며, 거주지는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부곡동 242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나옹화상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반송과 나옹화상」은 나옹화상(懶翁和尙)[1320~1376]이 절로 떠나면서 지팡이를 꽂았는데, 이 지팡이에서 새싹이 자라나 고목이 될 수 있었다는 신이담(神異譚)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판소리 형태의 민요.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방아찧기」는 노동요가 아닌 판소리의 형태의 사설(辭說)이며, 봉사를 희롱한 갑덕 어머니와 갑덕 어머니를 희롱하는 봉사의 노래와 사설이 반복되는 독특한 형태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육지에 올려놓은 배를 출항하기 위해 배를 바다로 끌어내리면서 부르는 노래. 「배 끌어내는 노래」는 육지에 올려놓은 배를 바다로 끌어내리면서 부르는 노동요로 노랫말이 아주 단순하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에 분포한 삼국시대와 조선시대 유적. 벌영리 유적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에 자리한다. 국도 제7호선 ‘영덕휴게소’를 지나 북쪽으로 조금 올라가다 보면 좌측에 ‘영해벌영주유소’가 나타난다. 이 주유소 북쪽의 북동으로 뻗어 내린 능선 정상부와 사면부에 유적이 분포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베를 짜며 불렀던 노동요. 경상북도 영덕군의 「베틀 노래」는 천상 선녀가 하강하여 베를 짜고, 또 베틀의 부분 부분이 기술되기도 하며, 세상을 떠난 임을 그리워하는 내용이 함께 나타나는 노래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의병장 벽산 김도현을 추모하기 위해 조직한 모임. 개항기 의병장으로 활동한 김도현(金道鉉)[1852~1914]의 행적과 정신을 기리고자 1974년 조직된 단체이다. 김도현은 1852년 경상북도 영양군 청기면 소청리에서 태어났다. 1896년 안동의진에서 의성 진영의 중군장으로 활동하였으며, 1907년에도 의병을 일으켰다. 1914년 영해 관어대(觀魚臺)에서 유서와...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의병장 벽산 김도현을 추모하기 위해 조직한 모임. 개항기 의병장으로 활동한 김도현(金道鉉)[1852~1914]의 행적과 정신을 기리고자 1974년 조직된 단체이다. 김도현은 1852년 경상북도 영양군 청기면 소청리에서 태어났다. 1896년 안동의진에서 의성 진영의 중군장으로 활동하였으며, 1907년에도 의병을 일으켰다. 1914년 영해 관어대(觀魚臺)에서 유서와...
-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병곡리는 영덕군 병곡면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병곡1리·병곡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마을은 구렁모태·종달리[종다리끝]·두둘마·용머리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한 법정면. 병곡면은 영덕군의 북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법정리는 삼읍리·금곡리·백석리·병곡리·영리·거무역리·아곡리·원황리·이천리·각리·사천리·신평리·송천리·덕천리 등 14개이며, 행정리는 삼읍리·금곡1리·금곡2리·금곡3리·백석1리·백석2리·병곡1리·병곡2리·영1리·영2리·영3리·영4리·거무역리·아곡리·원황1리·원황2리·이천리·각리1리·각리2리·각리3리·사천리·신...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한 법정면. 병곡면은 영덕군의 북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법정리는 삼읍리·금곡리·백석리·병곡리·영리·거무역리·아곡리·원황리·이천리·각리·사천리·신평리·송천리·덕천리 등 14개이며, 행정리는 삼읍리·금곡1리·금곡2리·금곡3리·백석1리·백석2리·병곡1리·병곡2리·영1리·영2리·영3리·영4리·거무역리·아곡리·원황1리·원황2리·이천리·각리1리·각리2리·각리3리·사천리·신...
-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2011년에 간행한 향토지. 『병곡면지(柄谷面誌)』는 영덕군과 영덕문화원에서 영덕군민들에게 병곡면 지역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여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게 할 목적으로 간행한 읍면 향토지의 하나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보리를 타작할 때 부르는 노래. 「보리타작 소리」는 도리깨로 타작하는 곡식이 주로 보리이기 때문에 ‘보리타작 소리’라고 하지만, 콩이나 팥 따위도 도리깨로 타작하기 때문에 그냥 ‘타작 노래’라 부르기도 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자라고 있는 보호할 가치가 있는 노거수(老巨樹) 또는 희귀목(稀貴木). 자연적 또는 인위적으로 식재하여 오랜 세월 동안 강풍, 폭우와 폭설, 혹서와 혹한 등을 이겨내고 마을 주변에서 자라는 크고 오래된 나무인데,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여 보호하는 나무를 말한다. 보호수는 우리의 주변에서 마을의 안녕과 사람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신목(神木)으로 보호되면서...
-
경상북도 영덕군을 상징하는 군화. 복숭아꽃이 피는 복사나무는 일본, 중국 등지에서 널리 식재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함경북도를 제외한 전국에 과수로 재배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복사나무의 품종으로는 백도, 황도, 대구보 등이 있으며, 그 밖에 창방조생, 기도백도, 중진백도 등도 있다. 전 세계적으로 재배되는 낙엽성 과수의 열매 중에서 사과와 배 다음으로 널리 소비...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봉산리 양설령(兩雪嶺)에 있는 삼국시대 산성터. 봉산리 성터는 삼국시대 건립된 산성으로 달로산성(達老山城)으로 추정된다....
-
조선 시대 영덕 지역에 설치된 불과 연기를 이용한 통신 시설. 봉수(烽燧)는 불과 연기를 이용해 외적의 침입과 같은 긴급한 상황을 알리기 위해 설치한 전통 시대 통신 시설이다. 낮에는 연기를 올리므로 ‘봉(烽)’, 밤에는 횃불을 통해 통신하므로 ‘수(燧)’라고 한다. 조선 전기 영덕군을 구성했던 영덕현(盈德縣)과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에는 모두 네 곳에 봉수대가 운영되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부경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의 남동단(南東端)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부경1리와 부경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고부·지경·원진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부경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의 남동단(南東端)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부경1리와 부경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고부·지경·원진 등이 있다....
-
고려 시대 영덕 지역에 설치되었던 특수 행정구역. 향(鄕)·소(所)·부곡(部曲)·장(莊)·처(處) 등 고려 시대 부곡제(部曲制) 영역은 지방제도하에서 주(州)·부(府)·군(郡)·현(縣) 등의 하부구조였다. 이 가운데 향·부곡은 주로 농업에 종사하는 지역으로 고대부터 존재하였지만, 수공업 생산 등을 담당했던 소를 비롯한 장·처 등은 고려 시대 이후 성립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파악되...
-
경상북도 영덕군에 전파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는 종교. 우리나라에 불교가 처음 들어온 것은 삼국시대이다. 고구려는 372년(소수림왕 2), 백제는 384년(침류왕 1), 신라는 527년(법흥왕 14) 불교를 공인하였다. 영덕군은 637년(선덕여왕 6)에 유금사(有金寺)가 창건되면서 불교가 전파되기 시작하였다. 현재 20여 종단에서 73개의 사찰을 운영하고 있고, 전통 사찰 2개소와...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서사민요. 「빨래 노래」는 「진주 낭군」으로 불리는 노래이다.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에서 빨래를 한다는 설정과 3년 만에 환향한 진주 낭군이 첩과 함께 있는 것을 본 후 목숨을 끊는 아내의 사설(辭說)이 주요 내용이다....
-
조선 전기 문신 권근이 영덕에 귀양 와서 지은 작품. 「사재소감 박강전」은 조선 전기 문신 권근(權近)[1352~1409]이 쓴 박강(朴強)에 대한 전기(傳記)이다. 권근은 영덕으로 귀양을 왔을 때 박강(朴強)이란 사람을 만나서 박강의 할아버지와 아버지, 박강 자신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고 박강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시행되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 향상과 사회보장을 위한 정책과 제도. 영덕군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군민이 행복한 블루시티 영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취약계층들에 대한 복지사업을 확대하는 등 나날이 증대되는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력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공동체 수요에 적합한 사회 서비스를 확충하고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하는 기업체. 사회적기업은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을 말한다. 즉,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 활동을 하는 기업을 말한...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옥산리 산성계곡에 있는 생태공원. 산성계곡생태공원(山城溪谷生態公園)은 팔각산 인근의 산성계곡과 옥계계곡이 만나는 지점에 2020년 개장한 생태 체험 공원이다. 자연적으로 조성된 숲과 버려진 농지를 자연 친화적으로 복원하였다. 팔각산 출렁다리 부근 송림 지역 일대를 자연생태 공간으로 개발하여 도심 공원과 차별성을 갖고 자연 속의 가족 단위 휴식 및 체험 공간으...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옥산리 산성계곡에 있는 생태공원. 산성계곡생태공원(山城溪谷生態公園)은 팔각산 인근의 산성계곡과 옥계계곡이 만나는 지점에 2020년 개장한 생태 체험 공원이다. 자연적으로 조성된 숲과 버려진 농지를 자연 친화적으로 복원하였다. 팔각산 출렁다리 부근 송림 지역 일대를 자연생태 공간으로 개발하여 도심 공원과 차별성을 갖고 자연 속의 가족 단위 휴식 및 체험 공간으...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마을의 수호신인 산신에게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산신(山神)에게 지내는 마을 제사로 산제(山祭), 산제사(山祭祀) 등으로도 불린다. 영덕에서는 동제(洞祭)의 일환으로 산신제(山神祭)가 행해진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우곡리에 있는 공원. 삼각주공원은 덕곡천과 오십천이 합류하면서 생긴 영덕읍 우곡리 일원의 자그마한 삼각주에 2010년 조성되었다. 삼각주는 강물에 의해 운반된 퇴적물이 강 하구에 쌓여 만들어진 퇴적지형으로 주로 지형의 형태가 삼각형 모양을 이루고 있다. 강물이 바다라든가 흐름이 거의 없는 호수로 흘러 들어갈 때 물의 속도가 느려지고 퇴적물의 운반 능력이 떨어...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부녀자들이 삼을 삼을 때 부르는 소리. 삼베를 만들기 위해서는 삼에서 한 올씩 실을 뽑아내야 하는데, 이때 하는 작업이 바로 삼삼기이다. 「삼삼기 노래」는 부녀자들이 이러한 작업을 하면서 부르던 노동요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직리는 영덕군 강구면 북서쪽에 있으며, 행정리는 상직1리·상직2리·상직3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새뜸·새모태, 고드내, 양지마을, 음지마을, 배산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1970년 4월부터 전개된 지역사회 개발 운동. 새마을운동은 1970년부터 근면·자조·협동의 기본 정신을 실천하고자 범국가적·범국민적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새마을운동의 기본 정신을 추진하기 위해 1970~1973년 새마을 기반조성사업 추진, 1974~1976년 생산 기반시설 정비와 확충, 1977~1979년 소득 기반 완비와 농외 소득원 확대를 위한 사업을...
-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선거권을 가진 주민이 대통령·국회의원·광역자치단체장·광역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원 등을 투표를 통해 선출하는 행위. 선거란 민주주의 정치 체제에서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고 정치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는 행위이다. 우리나라에서 실시되고 있는 주요 선거로는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의회 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을 선출...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김선궁을 시조로 하고 김석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선산김씨(善山金氏)는 김선궁(金宣弓)을 시조로 하고 김석(金碩)[?~?]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로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세거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매정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선학사(仙學寺)는 1930년경에 석동의 배환일 보살이 창건했다고 한다. 창건 당시에는 법화종단이었으나 현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매정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선학사(仙學寺)는 1930년경에 석동의 배환일 보살이 창건했다고 한다. 창건 당시에는 법화종단이었으나 현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상여를 메고 갈 때 상여꾼들이 부르는 노래. 「섭소리」는 「상여 소리」라고도 하는데, 장례식 때 상여를 메고 가는 향도꾼 혹은 상두꾼이라 불리는 상여꾼들이 부르는 소리다. 경상북도 영덕군의 「섭소리」는 선창과 "너~호 넘~차 너~호"라는 후렴구가 반복되는 후창으로 이루어진 선후창 노래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공자 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설립된 성균관유도회의 지부. 성균관유도회의 영해지부는 1980년대에 건립되었다. 성균관유도회는 1969년에 전국 10개 시도의 본부를 결성하고, 1970년 전국대표자대회에서 위원장을 선임하여 체제를 정비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공자 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설립된 성균관유도회의 지부. 성균관유도회의 영해지부는 1980년대에 건립되었다. 성균관유도회는 1969년에 전국 10개 시도의 본부를 결성하고, 1970년 전국대표자대회에서 위원장을 선임하여 체제를 정비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내리는 영덕군 영해면의 동쪽에 자리하며 행정복지센터가 있다. 행정리는 성내1리·성내2리·성내3리·성내4리·성내5리로 분리되어 있다. 성내1리는 동문 밖에 있는 마을로, 시거문동(屍去門洞)·서문동(西門洞)이라 하였고, 성내2리는 동쪽 독묘(纛廟)가 있는 마을로 노동(路東)이라 하였고, 성내3리는 남문 밖에 있는 길을 기준으로 노상(路上)과...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에 있는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선정비. 선정비(善政碑)는 해당 고을을 통치한 지방관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지방민들이 세우는 것으로 영해면 행정복지센터 비석군에는 영해부사 10기, 영해군수 2기, 영해면장 2기, 미상 1기 등 총 15기의 비가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유희요. 「성주풀이」는 성주 무가(巫歌)에 원천을 둔 민요인데, 집을 지을 때 혹은 집을 짓고 나서 집안의 여러 신들을 관장하는 성주신을 모시는 성주굿이라는 상황에서 불리던 무가이다. 영덕군에서 전하는 「성주풀이」는 '제비원 본풀이 계열'의 작품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대를 이어 거주하고 있는 주요 토착 성씨.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는 일찍이 주요 반촌(班村)이 형성되었다. 이에 따라 여러 명문 가문이 영덕군 지역에 세거하며 명망 있는 인사를 다수 배출하였다. 현재까지 영덕군 지역에 세거한 주요 가문으로는 대흥백씨(大興白氏)·무안박씨(務安朴氏)·선산김씨(善山金氏)·수안김씨(遂安金氏)·안동권씨(安東權氏)·야성김씨(野城金氏)·...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서식하는 소나무과의 상록 침엽 교목. 한국, 중국, 일본의 북부 고원지대를 제외한 전역에 분포하며 수직적으로는 해발고도 약 1,300m 이하에서 자란다. 햇볕이 잘 들고 건조한 산지의 능선과 사면에서 자란다. 우리나라 수종 중 가장 넓은 분포 면적을 가지고 그 개체수도 가장 많다. 그리고 높고 굵게 크는 나무로서 우리나라의 나무 가운데 은행나무 다음으로 큰...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서식하는 소나무과의 상록 침엽 교목. 한국, 중국, 일본의 북부 고원지대를 제외한 전역에 분포하며 수직적으로는 해발고도 약 1,300m 이하에서 자란다. 햇볕이 잘 들고 건조한 산지의 능선과 사면에서 자란다. 우리나라 수종 중 가장 넓은 분포 면적을 가지고 그 개체수도 가장 많다. 그리고 높고 굵게 크는 나무로서 우리나라의 나무 가운데 은행나무 다음으로 큰...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인곡리에 있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다리. 소서천교는 소서천(小西川)을 건너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다리로 2016년 가설되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인곡리에 있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다리. 소서천교는 소서천(小西川)을 건너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다리로 2016년 가설되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속해 있는 법정리. 소월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북쪽에 있으며, 행정리는 소월리 하나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소월리에 있는 평산신씨 집성촌. 평산신씨는 황해도 평산군을 관향으로 하고 신숭겸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소월리 평산신씨는 신득청(申得淸)[1332~1392]의 8세손 신겸제(申兼濟)[1540~1609]의 후손들이 세거하여 집성촌을 이루고 있으나 입촌조의 신상자료와 입촌과정에 대해서는 자세한 기록이 없다. 신겸제의 후손이 17세기에 입촌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속곡리에 있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적. 속곡리 유적은 현재 지품면 속곡리에 있는 ‘속곡저수지’ 수면 아래에 있었다. 원지형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흘러 오십천으로 유입되는 신안천에 의해 형성된 하안단구면의 말단부에 해당되었으며, 서쪽의 심밭골로 이어지는 비교적 완만한 지형이었다고 한다. 주변은 서북쪽에서 동남쪽으로 이어지는 높이 500~600m 내외의...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속곡리에 있는 평산신씨 집성촌. 평산신씨는 황해도 평산군을 관향으로 하고, 신숭겸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속곡리의 평산신씨는 17세기 초에 신종망(申宗望)[1605~?]이 정착한 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집성촌을 이루었으나, 최근에는 가구수가 현저하게 줄어들어 집성촌의 성격이 사라지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속곡리에 있는 체험마을. 속곡산촌생태마을은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의 속곡리에 조성된 산촌 체험마을로 옛 지품초등학교 속곡분교를 활용하여 숲경관 체험과 지역 농산물 수확 체험활동 등이 가능한 테마마을이다....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손무준의 본관은 평해(平海), 자는 응인(應人)으로 손기섭(孫基燮)의 아들이다. 1887년 8월 8일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에서 태어났다. 이후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원황리로 이주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송천리 묵방마을에 있는 수안김씨 집성촌. 수안김씨는 황해도 수안군을 관향, 김선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송천리 수안김씨의 입촌조는 김간(金暕)[1585~1667]이다. 김간은 임진왜란 때 피난처를 찾아 영해면 괴시리에서 송천리로 이주하여 정착하였다. 이후 영덕군 내의 여러 마을에 살던 수안김씨들이 옮겨오고 후손들이 대를 이어 세거하여 수안김씨 집성촌을 이루...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천리는 영덕군의 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동은 송천1리, 송천2리 등 2개이다. 자연 마을은 먹골·외묵방·내먹동·상먹동·국골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천리는 영덕군의 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동은 송천1리, 송천2리 등 2개이다. 자연 마을은 먹골·외묵방·내먹동·상먹동·국골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와 병곡면 사천리를 연결하는 국도 제7호선의 다리. 송천1교는 송천을 건너는 국도 제7호선의 다리로 2005년 가설되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김선을 시조로 하고 김성정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수안김씨(遂安金氏)는 김선(金愃)[?~?]을 시조로 하고 김성정(金成鼎)[?~?]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송천리, 강구면 상직리·원직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시장(市場)이란 상품이 교환되는 구체적인 장소를 일컫는 말로, ‘장(場)’, ‘시(市)’, ‘장시(場市)’로, 현대에는 재래시장, 전통시장 등으로 부르고 있다. 시장은 개설 주기[5일 또는 10일 간격]를 두고 정기적으로 열리는가, 또는 매일 열리는가에 따라 정기 시장과 상설 시장으로 구분된다. 근대 이전의 시장은 대개 관아(官衙)...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시집살이를 소재로 한 유희요. 「시집살이 노래」는 전국적으로 불려지던 민요이다. 노동요 혹은 유희요로 불렸으며, 경상북도 영덕군에서는 유희요 형태의 가사가 전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서식하는 식물의 종류와 분포 상태. 영덕군의 식물상은 위도상(緯度上) 온대 남부 동안형 기후의 영향으로 온대림이 주종을 이루며, 식생 구성은 소나무를 중심으로 한 침엽수림과 참나무를 주종으로 하는 낙엽 활엽수림의 혼합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영덕 지역이 남북으로 달리는 낙동정맥(洛東正脈)의 영향으로 등운산, 칠보산, 명동산, 화림산, 팔각산, 해월봉,...
-
1905년부터 1910년까지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전개된 교육을 통한 국권 회복을 목적으로 전개된 운동. 1905년 을사늑약 체결 후 ‘실력’과 ‘힘’을 길러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국권을 회복하기 위한 애국계몽운동이 전개되었는데, 그 방법 중 하나가 신교육구국운동이었다. 경상북도 지역에서는 대구광문사·대동광문회·대구광학회·교남교육회·강의단·봉성광학회·영북학회·경주군교육회·영북학회·...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의병장 신돌석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신돌석 의병장 설화」는 근대 개항기 의병장 신돌석(申乭石)[1878~1908]에 대한 인물 전설이다. 영덕군에는 신돌석 의병장과 관련하여 신돌석의 출생, 수련, 행적, 죽음 등 다양한 설화가 전해진다. 일부는 역사적 사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도 있고, 일부는 역사적 사실과 허구가 섞여서 형성된 것도 있다. 역사...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에 있는 의병장 신돌석 장군의 생가지.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에 있는 한말 의병장 신돌석(申乭石)[1878~1908] 장군의 생가지이다. 생가는 일제 강점기 때 소실되었으며, 현재의 것은 1995년 복원한 것이다. 신돌석의 본관은 평산(平山), 본명은 태호(泰浩)이다. 1878년 지금의 신돌석장군생가지가 위치한 경상도 영해도호부 복평마을에서 태어...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한 법정리. 신양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의 동남면·영덕군의 중서부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신양리이다. 자연 마을로는 양원·식율리·신기동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신평리에 있는 초기 철기시대 유적. 병곡면 신평리 마을 남쪽에는 영해면에서 신평리를 거쳐 서쪽의 사천리로 통하는 도로가 개설되어 있는데, 신평리에서 조금 가다 보면 국도 제7호선 아래로 굴다리가 나타난다. 이 부근 도로의 남북쪽에서 신평리 유적이 확인되었다. 신평리 유적은 발굴 조사 후 학술적인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조사된 상태 그대로 성토하여 보존되...
-
경상북도 영덕군에 자리한 5층 이상의 공동주택. 아파트는 각 세대의 단위평면으로 이루어지는 주택들이 수평으로 연결되고 상하층으로 집합되어 형성된다. 아파트는 공동시설을 가지는 5층 이하의 저층과 수직 이동수단으로 엘리베이터를 주로 사용하는 6층 이상의 고층으로 구분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아파트라고 하면 5층 이상의 공동주택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약 7할이 산야로 이루어져...
-
경상북도 영덕군에 자리한 5층 이상의 공동주택. 아파트는 각 세대의 단위평면으로 이루어지는 주택들이 수평으로 연결되고 상하층으로 집합되어 형성된다. 아파트는 공동시설을 가지는 5층 이하의 저층과 수직 이동수단으로 엘리베이터를 주로 사용하는 6층 이상의 고층으로 구분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아파트라고 하면 5층 이상의 공동주택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약 7할이 산야로 이루어져...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권행을 시조로 하고 권책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안동권씨(安東權氏)는 권행(權幸)을 시조로 하고 권책(權策)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가산리, 영해면 괴시리·원구리, 병곡면 송천리·거무역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
조선 후기에 제작된 『안동도회』에 수록된 영덕현·영해부의 지도. 『안동도회(安東都會)』 지도는 18세기 말 이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1750년대 초반에 제작된 『해동지도(海東地圖)』를 저본(底本)으로 삼아 편찬하였다. 해당 책은 영덕현과 영해부를 포함하여 경상좌도 21개 군현의 지도가 담겨져 있다....
-
757년부터 940년까지 영덕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 야성군(野城郡)은 본래 야시홀군(也尸忽郡)이었는데, 757년에 경덕왕이 야성군으로 개칭하였다. 『삼국사기(三國史記)』 지리지에는 야성군이 고구려의 옛 영토였으나, 신라가 빼앗았다는 기록이 있다.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5세기 말~6세기 초 신라의 영토로 편입된 것으로 보인다. 영현(領縣)으로는 진안현(眞安縣)과 적...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김취린을 시조로 하고 김계손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야성김씨(野城金氏)는 김취린(金就璘)[?~?]을 시조로 하고, 김계손(金繼孫)[?~?]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로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덕곡리, 지품면 지품리, 강구면 상직리 등에 세거하고 있다....
-
8.15 해방 이후 경상북도 영덕 중심으로 결성된 시 창작 모임. 야성시사(野城詩社)는 8.15해방 후 정기모와 문명기가 영덕 지역의 별칭인 '야성'이란 명칭으로 결성한 시 창작 모임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정가후를 시조로 하고 정곡·정진·정담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야성정씨(野城鄭氏)는 정가후(鄭可候)를 시조로 한다. 야성은 '영덕'의 옛 지명이다. 현재 영덕군 내에 거주하는 야성정씨는 많지 않다....
-
삼국 시대부터 757년까지 영덕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 행정구역. 야시홀군(也尸忽郡)은 본래 고구려의 영토였다는 기록이 『삼국사기(三國史記)』 지리지에 보인다. 5세기 후엽에 신라의 영토로 편입되었으며, 삼국 통일 이후 경덕왕이 야시홀군을 야성군(野城郡)으로 개칭하였다. 영현(領縣)으로는 조람현(助欖縣)·청기현(靑己縣)이 있는데, 모두 고구려 때의 지명이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서 전해 내려오는 풀을 벨 때 부르는 노래. 「어새이 소리」는 풀을 벨 때 부르는 소리이다. 비료가 부족한 옛날에는 음력 4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퇴비를 준비하거나 논에 거름을 하기 위해 풀을 베었다. 풀을 베는 일은 마을 전체가 함께하는 연중 행사이었으며, 농경 중심 사회의 중요한 행사 중의 하나였다. 이 풀베기 소리는 각 마을마다 조금씩 내용이 다르며...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물고기, 조개, 김, 미역을 잡거나 기르는 산업. 동해안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영덕은 풍부한 영양소가 담긴 강구 오십천과 영해의 송천의 강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가는 지역으로 연근해 어자원이 풍부하였다. 이러한 것은 오늘날과 달리 어로 기술의 미숙과 어업에 종사하는 자체가 대접받지 못한 직업으로 간주되었다. 그래서 어로 작업이 원활하게 이...
-
갯바위 틈에서 낙토를 일군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사진2리 시나리마을의 성공적인 어촌 새마을운동 이야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어촌계장 김영창씨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일치 단합하여 외부 사회로 통하는 도로를 개설하고, 저축운동, 자연산 미역 서식장 조성, 미역과 멍게 양식장 개설, 어장 개설, 어항 정비 등의 큰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시나리 마을을 살기 좋은 모범 어촌으로 만들...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지구별 수산업협동조합의 조합원을 계원으로 하여 설립된 어업인 조직. 어촌계는 1962년 각령 제619호로 시행·공포된 「수산업협동조합법」 시행령 제4조, 2010년 4월 개정된 「수산업협동조합법」 제15조에 근거하여 설립된 어업인 조직이며 마을 내 자치 조직으로서의 성격도 갖는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방송·신문·출판물 등의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 경상북도 영덕군의 언론 활동이 시작된 것은 1990년대 이후이다. 지면 신문으로 『영덕신문』이 1990년 창간된 이래, 2000년대로 접어들면서 급변하는 인터넷 정보화 시대에 맞추어 『주간고향신문』, 『주간영덕』 등 각 언론사들이 지면 신문과 인터넷 신문을 겸하거나 『영덕봉화뉴스』, 『영덕울진인터넷뉴스』...
-
조선 후기에 제작된 『여지도』에 실린 영덕현·영해부의 지도. 『여지도(輿地圖)』 는 영조 재위 기간에 간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동지도(海東地圖)』와 전체 구성이 비슷하다. 지도의 구도와 몇몇 지명을 제외하고는 『해동지도』에서 나오는 모든 지명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동지도』를 필사한 계통으로 생각된다. 이 밖에 청나라 수도였던 심양(瀋陽)의 「성경여지전도(盛京輿地全圖)」...
-
고려 후기에 신득청이 왕의 실정을 바로잡고자 지어 올린 가사. 고려 후기 신득청(申得凊)[1332~1392]이 지은 4·4조의 가사체로 중국 역사를 읊어, 군주가 스스로 경계하도록 하기 위하여 지었다....
-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선사 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는 약 70만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후기 구석기에 이르러서는 사실상 한반도 전역에 인류가 생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덕에서도 오십천(五十川) 유역의 지품면 오천리, 송천(松川) 유역의 창수면 삼계리 일대를 중심으로 구석기 유적이 확인된다. 이 가운데 오천리 유적은 중기 구석기 혹은 그 이전으로 편년...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개최되는 로봇 애니메이션 복합 행사. 영덕국제로봇필름페어는 국내 애니메이션 강점을 부각시킨 로봇필름영화제를 디딤돌 삼아 영덕군이 문화 콘텐츠 산업의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시작된 행사이다. 영덕에서 개최되는 국제 규모의 행사로 세계 각국의 문화적 특색이 반영된 로봇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선보이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애니메이션 산업 발전에 기여하...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군민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군민의 긍지와 다짐을 담은 실천 규범. 영덕군민헌장은 영덕군민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고 이를 다짐하기 위하여 제정하였으며, 매년 영덕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낭독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우곡리에 있는 시민을 위한 문화 시설. 영덕군민회관은 영덕 군민의 사회 활동 및 문화·교육 장소로 활용되고 있는 시설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매년 4월 17일에 개최하는 군민 기념 행사. 영덕 군민의 날 행사는 영덕군청과 영덕군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각종 체육대회와 '영덕 복사꽃 큰잔치' 행사를 영덕군민운동장 중심으로 펼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남산리에 조성된 농공단지. 영덕농공단지는 영덕군 지역에 조성된 3개 농공단지[영덕농공단지, 영덕제2농공단지. 영덕로하스특화농공단지] 중 한 곳이며 현재 14개 업체가 입주 중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항 일대의 정보화 마을. 영덕대게보존마을은 강구항 주변으로 3㎞가량 100여 곳의 대게상가가 밀집해 세계에서 가장 긴 규모의 ‘대게거리’가 형성된 곳이다. 영덕블루로드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개최되는 영덕대게 관련 문화 예술 축제. 영덕대게축제는 영덕의 명실상부한 특산물인 대게를 홍보하기 위하여 영덕군 각종 단체가 준비한 문화예술 행사를 매년 관광객들과 공유하는 자리이다. 영덕을 넘어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대표 먹을거리 축제로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다....
-
경북동해안지질공원의 영덕군 내 지질·지형명소 분포와 형성 과정, 그리고 연계관광지 탐방. 경북동해안지질공원은 경상북도 동해안의 아름답고 희소성 있는 지질·지형 유산을 보존 및 활용하고자 조성된 국가지질공원으로, 면적은 2,261㎢에 달한다. 2017년 9월 13일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금호리에 있는 수산물 가공 전문 농공단지. 농공단지란 1983년 제정된 「농어촌 소득원개발 촉진법」에 따라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여하고, 나아가 지방 재정 확충 및 주민 소득 증대를 통해 도시와 농·어촌 간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개발한 공업 지역을 말한다. 2021년 4월 현재 영덕군 지역에는 3개의 농공단지[영덕농공...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인들의 한국문인협회 산하 지부. 영덕문인협회는 밝고 아름다운 삶을 누리며 향토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지성인의 조직의 필요성에 공감하여 영덕군 지역의 문인들이 결성한 문학 단체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인들의 한국문인협회 산하 지부. 영덕문인협회는 밝고 아름다운 삶을 누리며 향토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지성인의 조직의 필요성에 공감하여 영덕군 지역의 문인들이 결성한 문학 단체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영덕 지역의 문화 관광 홍보 및 관광 상품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단체.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영덕 지역에 지속가능한 문화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자율성·전문성·창의성을 바탕으로 주민 주도의 문화 향유와 문화 도시 완성을 도모하고 있다. 지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축제를 혁신하고,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영덕 지역의 문화 관광 홍보 및 관광 상품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단체.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영덕 지역에 지속가능한 문화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자율성·전문성·창의성을 바탕으로 주민 주도의 문화 향유와 문화 도시 완성을 도모하고 있다. 지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축제를 혁신하고,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격년제로 개최되는 지역 문화 예술인 축제. 영덕문화예술제는 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문화 예술 창작품들을 지역민들과 영덕을 찾는 이들과 함께 향유하기 위해 개최하는 축제이다. 영덕 예술인들의 작품들을 지역 곳곳의 예술회관, 전시장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 일원에서 개최되는 수산물 축제. 물가자미는 수심 200m 이내의 모래나 뻘에서 서식하며, 새우·게·오징어류를 주로 먹고 산다. 한반도 연근해를 비롯해 북서태평양 일대에서 주로 잡히는데, 영덕 축산항 인근에서 잡힌 물가자미의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영덕물가자미축제는 영덕군 축산항 일원에서 매년 4월경에 열리는 행사로 영덕의 특산물인 물가자미를 홍보하고,...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 일원에서 개최되는 수산물 축제. 물가자미는 수심 200m 이내의 모래나 뻘에서 서식하며, 새우·게·오징어류를 주로 먹고 산다. 한반도 연근해를 비롯해 북서태평양 일대에서 주로 잡히는데, 영덕 축산항 인근에서 잡힌 물가자미의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영덕물가자미축제는 영덕군 축산항 일원에서 매년 4월경에 열리는 행사로 영덕의 특산물인 물가자미를 홍보하고,...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복사꽃 축제. 영덕 복사꽃 큰잔치는 격년제로 복사꽃이 만발하는 4월에 개최된다. 영덕 군민의 날과 함께 병행하여 치러지는 행사로 영덕군 9개 읍면 군민들 모두의 역량이 동원되기도 한다. 축제는 전야 행사를 비롯하여 지역 대표 민속놀이인 영덕 월월이청청, 복사꽃 사생대회, 한시 백일장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복사꽃 축제. 영덕 복사꽃 큰잔치는 격년제로 복사꽃이 만발하는 4월에 개최된다. 영덕 군민의 날과 함께 병행하여 치러지는 행사로 영덕군 9개 읍면 군민들 모두의 역량이 동원되기도 한다. 축제는 전야 행사를 비롯하여 지역 대표 민속놀이인 영덕 월월이청청, 복사꽃 사생대회, 한시 백일장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오천리와 삼화리에 있는 정보화 마을. 영덕복숭아마을은 행정안전부 지정 정보화 마을이다. 지역 특산물인 복숭아와 관련된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오천리와 삼화리에 있는 정보화 마을. 영덕복숭아마을은 행정안전부 지정 정보화 마을이다. 지역 특산물인 복숭아와 관련된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조성된 도보 해안 길. 영덕블루로드는 경상북도 영덕군 대게누리공원에서 고래불해수욕장까지 조성된 64.6㎞의 해안 길이다. 블루로드 주변의 여러 체험 관광 시설 등과 연계되어 있고,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함께하는 영덕을 대표하는 관광 코스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조성된 도보 해안 길. 영덕블루로드는 경상북도 영덕군 대게누리공원에서 고래불해수욕장까지 조성된 64.6㎞의 해안 길이다. 블루로드 주변의 여러 체험 관광 시설 등과 연계되어 있고,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함께하는 영덕을 대표하는 관광 코스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생산되는 과일 특산물. 영덕군은 영덕대게, 복숭아, 송이버섯, 사과, 물가자미, 오징어, 고사리, 해풍미, 칠보미, 타우링계란, 배, 돌미역 들을 특산물으로 내세우고 있다. 영덕사과는 이들 특산물 중 하나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생산되는 과일 특산물. 영덕군은 영덕대게, 복숭아, 송이버섯, 사과, 물가자미, 오징어, 고사리, 해풍미, 칠보미, 타우링계란, 배, 돌미역 들을 특산물으로 내세우고 있다. 영덕사과는 이들 특산물 중 하나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산출되는 식용 버섯 특산물. 영덕송이는 임산물 지리적 표시 제14호로 등록[2008년 2월 12일]된 식용 버섯이며, 영덕군 지역 임야에서 채취되는 특산물이다. 영덕송이는 태백산 자락인 맹동산과 동대산을 중심으로 영덕군 전 지역 산지에서 채취되고 있으며, 청정한 동해의 해풍과 내륙의 기후가 조화를 이루어 다른 지역의 송이버섯보다 저장성이 우수하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매년 여름에 개최되는 음악 축제. 영덕썸머뮤직페스티벌은 매년 7월 뜨거운 여름날 영덕군 소재 해수욕장을 비롯한 곳곳의 장소에서 개최되는 축제이다.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2021년 6회 행사부터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여 대중가요 공연을 비롯하여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려 지역 주민들과 영덕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있는 아산사회복지재단 산하의 의료 기관. 영덕아산병원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이 현대적 의료 시설이 열악하였던 영덕 지역에 양질의 의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종합 의료 기관이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적정한 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사업을 펼치고 있다....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과영양을 중심으로 결성된 항일 비밀결사 운동 단체. 영덕영양그룹은 조선 독립과 공산주의 사회의 건설을 목표로 민족의식과 계급의식의 고취 및 공산주의 사상을 전파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있는 근대 문화재 거리.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에는 조선시대 읍성과 행정치소가 있었고, 그 주변 일대에는 장터가 형성되어 있어, 조선시대부터 근대 시기까지 영해 지역의 정치·행정·경제·생활의 중심지 기능을 하였던 곳이다. 또한 근대 시기 장터 거리의 생활상을 확인할 수 있는 근대 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어 보존 가치가 높았다. 1871년 영해 동학...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통 옹기를 생산하고 전승해 오고 있는 지정 장인. 경상북도 영덕군의 옹기 장인들은 생활의 절반을 차지하는 옹기류 생산과 관련하여 개량화된 옹기 가마의 도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 결과 영덕 지역은 동해안 지역에서 옹기 생산의 중심지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전국 옹기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울산광역시 지역 옹기점의 확산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
경상북도 영덕군, 울진군 지역의 소식을 인터넷으로 알려주는 지역 신문. 『영덕울진인터넷뉴스』는 경상북도 영덕군·울진군 지역의 소식과 정보을 제공하기 위해 2009년에 창간된 지역 인터넷 신문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울진군에 축산 농가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된 협동조합. 경상북도 영덕군과 울진군은 동해안 중북부에 위치한 전형적인 산간 농어촌 지역이며, 대부분 축산업·과수 원예·어업 등에 소규모로 종사하고 있다. 영덕울진축산업협동조합의 전신인 영덕축산협동조합이 1963년 11월 20일 창립 총회를 거친 후 1968년 1월 16일 설립 등기를 하였다. 초대 조합장은...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전통시장. 영덕군에는 강구전통시장[영덕군 강구면 강구시장1길]. 영덕전통시장[영덕군 영덕읍 남석길 23-48], 영해 만세시장[영덕군 영해면 예주시장5길], 장사시장[영덕군 남정면 진불1길 31-3] 등 4개의 전통시장이 개설되어 있으며, 이중 장사시장은 쇠락하여 제 기능을 잃은 상태이다. 영덕전통시장은 현재 영덕군에서 열리고 있는 전통시장 중 한 곳...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매정리에 조성된 농공단지. 농공단지란 1983년 제정된 「농어촌 소득원개발 촉진법」에 따라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여하고, 나아가 지방 재정 확충 및 주민 소득 증대를 통해 도시와 농·어촌 간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개발한 공업 지역을 말한다. 2021년 4월 현재 영덕군 지역에는 3개의 농공단지[영덕농공단지, 영덕 제2...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매정리에 조성된 농공단지. 농공단지란 1983년 제정된 「농어촌 소득원개발 촉진법」에 따라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여하고, 나아가 지방 재정 확충 및 주민 소득 증대를 통해 도시와 농·어촌 간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개발한 공업 지역을 말한다. 2021년 4월 현재 영덕군 지역에는 3개의 농공단지[영덕농공단지, 영덕 제2...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결성된 청년 연합 단체. 영덕청년연맹(盈德靑年聯盟)은 경상북도 영덕 지역 청년 운동의 역량을 결집하고, 청년들에게 계급의식과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일원에 있는 풍력 발전 단지. 영덕풍력발전단지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에 조성된 국내 최초의 민간 주도 상업용 풍력 발전 단지이며, 풍력 발전 전문업체인 유니슨이 2005년 3월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에 있는 청소년 문화예술 체험 공간. 영덕군 지역의 학생 수의 감소로 적지 않은 학교가 폐교되기에 이르렀다.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도농 간의 생활문화의 괴리를 극복하고, 교육 불균형의 해소와 교육 공동체 형성의 방편으로 폐교를 새롭게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였다. 그 결과 영덕군청과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학생과 교원, 학부모,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뜻을...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에 자리한 해변 공원. 영덕해맞이공원은 64㎞의 청정 해역이 펼쳐지는 강축도로 변에 있다. 공원 전면에는 야생꽃 약 2만 여 송이와 향토수종 꽃나무 약 900여 그루가 심겨 있고, 뒷면에는 해송 조림지로 구성되어 있다. 또 1,500여 개의 나무 계단은 퍼걸러(Pergola)[서양식 정자나 길]와 퍼걸러를, 해안도로와 바다를 엮으며 산책로를 이룬다. 산...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에 자리한 해변 공원. 영덕해맞이공원은 64㎞의 청정 해역이 펼쳐지는 강축도로 변에 있다. 공원 전면에는 야생꽃 약 2만 여 송이와 향토수종 꽃나무 약 900여 그루가 심겨 있고, 뒷면에는 해송 조림지로 구성되어 있다. 또 1,500여 개의 나무 계단은 퍼걸러(Pergola)[서양식 정자나 길]와 퍼걸러를, 해안도로와 바다를 엮으며 산책로를 이룬다. 산...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매면 개최되는 새해 맞이 축제. 영덕해맞이축제는 새해를 맞이하여 개최되는 축제로 12월 31일부터 이듬해 1월 1일까지 전야제를 포함하여 타종식, 일출 행사 등이 열리는 영덕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이다. 시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져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고 희망을 염원하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에 있는 공원. 영덕해파랑공원은 강구항 연안을 매립하여 만든 공원으로 부산광역시에서 강원도 고성군까지 770㎞의 동해안 트레킹코스인 해파랑길의 중간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해파랑공원의 '해파랑'은 '해파랑길'에서 그 명칭을 가져왔다. '해파랑길'의 명칭은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그 의미는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르른 바다색인 '파랑', '...
-
경상북도 영덕군 오십천 일원에서 개최되는 황금은어 관련 문화·예술 축제. 오십천에 서식하는 은어는 아가미 뒤쪽에 황금빛 문양이 타 은어보다 유난히 진하고 뚜렷하기 때문에 ‘황금은어’라고 불린다. 예로부터 임금께 진상될 정도로 맛이 뛰어났다고 한다. 영덕황금은어축제는 영덕을 관통하는 오십천 둔치 일대에서 잡히는 황금은어 관련 문화·예술 축제로 매년 7월 말에 개최된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오십천 일원에서 개최되는 황금은어 관련 문화·예술 축제. 오십천에 서식하는 은어는 아가미 뒤쪽에 황금빛 문양이 타 은어보다 유난히 진하고 뚜렷하기 때문에 ‘황금은어’라고 불린다. 예로부터 임금께 진상될 정도로 맛이 뛰어났다고 한다. 영덕황금은어축제는 영덕을 관통하는 오십천 둔치 일대에서 잡히는 황금은어 관련 문화·예술 축제로 매년 7월 말에 개최된다....
-
경상북도 영덕군과 봉화군의 소식을 알려주는 지역 인터넷 신문. 『영덕·봉화뉴스』는 영덕군과 봉화군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자 2008년에 창간된 지역 인터넷 신문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영덕군 관할 치안 행정기관 영덕경찰서(盈德警察署)는 영덕군 지역의 치안과 주민 안전을 위해 1945년 10월 21일 국립경찰의 창설과 함께 설립되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화개리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영덕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올바른 인성교육으로 행복을 키워 가는 사람, 둘째, 배움이 즐거운 교실에서 미래 역량을 갖춘 사람, 셋째,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하여 심신이 조화로운 사람, 넷째, 참여와 실천 교육으로 민주 시민 의식을 갖춘 사람을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참[眞理]에서 꿈[希望]을 찾자'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화개리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영덕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올바른 인성교육으로 행복을 키워 가는 사람, 둘째, 배움이 즐거운 교실에서 미래 역량을 갖춘 사람, 셋째,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하여 심신이 조화로운 사람, 넷째, 참여와 실천 교육으로 민주 시민 의식을 갖춘 사람을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참[眞理]에서 꿈[希望]을 찾자'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의 대표적 9가지 체험 프로그램. 경상북도 영덕군을 대표하는 9가지 체험거리로 2010년 영덕군 내 각 분야에 종사하는 심의위원에 의해 결정되었다....
-
경상북도 동해안의 중부에 있는 군. 영덕군은 경상북도 동해안의 중부에 자리하며, 2020년 말 기준 인구 36,313명, 면적 741.25㎢에 달하는 지역이다. 동쪽으로 동해 바다가 있고, 남서쪽은 청송군, 북서쪽은 영양군, 남쪽은 포항시, 북쪽은 울진군과 접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1읍 8면, 법정리 118개[행정리 204개]로 이루어져 있다....
-
경상북도 동해안의 중부에 있는 군. 영덕군은 경상북도 동해안의 중부에 자리하며, 2020년 말 기준 인구 36,313명, 면적 741.25㎢에 달하는 지역이다. 동쪽으로 동해 바다가 있고, 남서쪽은 청송군, 북서쪽은 영양군, 남쪽은 포항시, 북쪽은 울진군과 접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1읍 8면, 법정리 118개[행정리 204개]로 이루어져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에 있는 건강한 가정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사회복지 시설. 영덕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영덕군 지역 내 다양한 가족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교육·상담 등의 통합적인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된 사회복지 기관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농업 기술 개발 및 연구 관련 기관. 영덕군농업기술센터는 영덕군청의 직속 기관 4개소[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물관리사업소. 체육시설사업소]중 한 곳으로 운영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영덕군청 직속의 물 관리 기관. 영덕군 물관리사업소는 영덕군 지역에 있는 정수장과 수원지 등 상수도 시설과 하수도 시설을 관리하고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영덕군청 산하의 기관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영덕 지역 출신의 국가 유공자 복지 시설. 영덕군보훈회관은 영덕 지역의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친목 도모, 그리고 여가 선용을 위한 공간으로 건립된 사회복지 시설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에 있는 공원. 영덕군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은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이었던 곳을 2014년 산림·생태·휴양·교육·문화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단지로 새롭게 조성한 공원이다. 인근 주민 및 관광객들이 산림이 회복되는 과정을 배우고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으며, 수려한 자연경관과 맑은 공기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대형 산불...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에 있는 공원. 영덕군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은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이었던 곳을 2014년 산림·생태·휴양·교육·문화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단지로 새롭게 조성한 공원이다. 인근 주민 및 관광객들이 산림이 회복되는 과정을 배우고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으며, 수려한 자연경관과 맑은 공기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대형 산불...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산림 협동조합. 영덕군산림조합은 1962년 5월 영덕군 일원을 관할 구역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973년 8월 설립된 이후 출자금은 조합원을 위한 각종 시설 건립 자금과 사업 자금 등 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하여 사용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산림 협동조합. 영덕군산림조합은 1962년 5월 영덕군 일원을 관할 구역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973년 8월 설립된 이후 출자금은 조합원을 위한 각종 시설 건립 자금과 사업 자금 등 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하여 사용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남석리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회 산하 영덕군 지회. 영덕군 새마을회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야성1길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회 산하 국민운동 단체이다. 새마을운동의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영덕군 내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소득을 증대하는 한편, 국민정신을 계발하여 잘사는 마을, 건전한 사회, 부유한 나라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선거 관리 기관. 영덕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시·도 선거관리위원회 중 하나인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가 담당하고, 24개 구·시·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속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 제114조의 규정에 따라 1963년에 설치되었으며, 국회·행정부·법원·헌법재판소와 병행하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 기관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여성 사회단체의 총 연합회. 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는 영덕군 여성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잠재적인 능력의 조직화를 통해 건전한 사회 기반을 조성하고, 여성 단체의 활성화 및 여성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된 단체이다....
-
영덕군 지역 여성의 권익 증진과 복지를 위해 설립된 영덕군청 산하 사회복지 문화 시설. 영덕군여성회관은 2005년 영덕군 지역 여성들의 사회 활동과 문화·교육 장소로 활용하기 위하여 설립된 사회복지 시설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8개 장애인 관련 단체의 협의체. 영덕군 장애인연합회는 영덕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8개 장애인 단체가 협의회를 구성하고,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장애인 재활 증진 대회를 통해 장애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비장애인에게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결성된 협의체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학생 장학재단. 영덕군장학회(盈德郡奬學會)는 경상북도 영덕에서 서울 소재 각급 대학으로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하여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재단법인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지원을 위해 설립한 기관.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영덕 지역 내 자원봉사자의 모집·교육·관리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하여 설립된 사회복지 기관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영리에 있는 청소년 수련시설. 영덕군청소년야영장은 청소년의 건전한 정서함양과 체험활동을 위한 청소년 수련시설로 2006년 개장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에 있는 공립 캠핑장. 영덕군해맞이캠핑장은 2010년 개장하였다. 별반산 영덕풍력발전단지 내에 있으며, 동해안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공간에 조성되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 및 산업 폐기물을 위생적으로 처리하는 기관. 영덕군환경자원관리센터는 영덕군 지역에서 발생하는 일일 약 20여 톤의 생활 및 산업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매립 지역 및 소각 시설을 구비한 기관이다....
-
고려 시대 영덕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 영덕군(盈德郡)은 통일 신라 시대 제정된 야성군(野城郡)이었는데, 고려 조에 영덕군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후 고려 후기 때 현령(縣令)을 파견하면서 영덕현(盈德縣)이 되었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강구면·남정면·달산면·지품면 일대를 관할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 노인들의 복지를 위해 마련된 사회복지 시설. 영덕군노인회관은 단순히 노인들의 쉼터로서 활용되고 있는 경로당의 수준을 벗어나 사회 활동과 문화·교육 및 여가 활동의 장소로 이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복지 시설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이 다루는 정책 등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입법 기관. 영덕군의회는 지방자치제도에 의해 영덕군의 주민 대표 기관이자 의결·입법 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방자치제도는 1987년 「헌법 제118조」, 1988년 「지방자치에 관한 임시조치법」[법률 제4004호, 1988년 4월 6일], 1990년 「지방자치법」>[법률 제4310호, 1990년 12월 31일 개정]에...
-
경상북도 영덕군청에서 간행한 영덕군의 향토 정보지. 『영덕군지』는 재 간행된 영덕의 향토지로서 영덕군에 대한 자연, 역사, 지리, 문화, 교육, 인물 등 광범위하게 수록하여 영덕군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볼 수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행정 기관. 영덕군청은 기초 지방자치단체인 영덕군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생산되는 대게 특산물. 영덕대게는 영덕군 강구면과 축산면 사이의 청정한 심해에서 서식하는 대게를 가리키며, 다른 지역의 대게보다 다리가 길고 속살이 풍부하면서도 담백하고 쫄깃쫄깃한 맛이 장점이다....
-
영덕대게의 원조마을로 알려진 영덕군 축산면 경정2리 차유마을 이야기. 대게는 경상북도 북부에서 함경도 연안에 이르는 동해안의 냉수대에 분포하지만, 영덕군 축산면 경정2리 차유마을의 앞바다에서 잡은 대게를 최상품으로 친다. 그래서 차유마을에서는 예로부터 대게잡이를 중요한 생활수단으로 삼아왔다. 영덕군에서는 차유마을을 영덕대게의 원조마을로 지정하고, 어촌의 생활문화를 체험하는 학습장으...
-
1919년 3월 18일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민족 대표 29명은 서울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였다. 이어서 2시 30분경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면서 3.1운동이 시작되었다. 한편, 1919년 3월 10일자 『매일신보』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전개되는 독립만세운동을 인지한 경상북도 영덕의 강...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운수 회사 영덕버스는 경상북도 영덕군 시내버스로 영업 중인 농어촌 버스업체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운수 회사 영덕버스는 경상북도 영덕군 시내버스로 영업 중인 농어촌 버스업체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재배되는 과일 특산물. 오십천을 따라 펼쳐져 있는 영덕 지역의 복숭아밭은 1959년 9월 사라호태풍으로 인해 제방이 범람하면서 주변 농지에 사질토가 쌓여 일반 농작물을 재배하기 힘들게 되어 조성되기 시작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재배되는 과일 특산물. 오십천을 따라 펼쳐져 있는 영덕 지역의 복숭아밭은 1959년 9월 사라호태풍으로 인해 제방이 범람하면서 주변 농지에 사질토가 쌓여 일반 농작물을 재배하기 힘들게 되어 조성되기 시작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대구지방국세청 산하 세무 행정기관. 영덕세무서는 국세청의 대구지방국세청 산하 기관이다. 국세청은 산하에 6개의 지방국세청[서울·중부·대전·광주·대구·부산지방국세청]을 두고 있으며, 각 지방국세청은 다시 관내 각 시군 지역을 관할하는 125개 세무서와 19개 세무서 지서들을 운영한다. 대구지방국세청은 14개 세무서와 4개 지서를 산하에 두고 있는데, 영...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에 있는 소방과 인명 구조 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행정기관. 영덕소방서는 군청 조직의 일부로 기능하다가 1992년부터 소방파출소로 독립, 업무를 시작한 지역의 소방 행정기관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있는 수산 식품 제조 가공업체 영덕식품은 영덕군 연안에서 서식하는 홍게살을 가공하는 지역 식품 제조 가공업체 중 한 곳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소식을 지면으로 알려주는 지역 격주간 신문. 『영덕신문』은 영덕군 지역의 소식을 알려주기 위해 창간한 종이 신문으로 2021년 6월 현재 1204호까지 발행되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경북지방우정청 산하 우정사업 기관. 영덕우체국은 경북우정사업본부가 관할하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 시군의 33개 우체국과 우편집중국 중 하나로 운영되고 있는 우정사업 기관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읍. 영덕읍은 영덕군의 중동부에 있는 지역이다. 영덕군을 구성하는 1읍, 8면 중 하나로 17개의 법정리를 두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읍. 영덕읍은 영덕군의 중동부에 있는 지역이다. 영덕군을 구성하는 1읍, 8면 중 하나로 17개의 법정리를 두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남석리에 있는 고려시대·조선시대 읍성터. 영덕읍성(盈德邑城)은 고려시대·조선시대 읍성(邑城)이었다. 조선시대 이후 석성으로 존재하였으나, 1910년 일제의 읍성 철거령에 의해 대부분 고을의 읍성이 철거될 때 영덕읍성도 함께 철거되면서, 현재는 터만 남아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남석리에 있는 고려시대·조선시대 읍성터. 영덕읍성(盈德邑城)은 고려시대·조선시대 읍성(邑城)이었다. 조선시대 이후 석성으로 존재하였으나, 1910년 일제의 읍성 철거령에 의해 대부분 고을의 읍성이 철거될 때 영덕읍성도 함께 철거되면서, 현재는 터만 남아 있다....
-
2018년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간행한 향토지. 『영덕읍지(盈德邑誌)』는 영덕군과 영덕문화원에서 영덕군민들에게 영덕읍 지역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여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게 할 목적으로 간행한 읍면 향토지의 하나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마을신앙, 가신신앙, 무속 등 민간신앙과 관련된 이야기. 민간신앙(民間信仰)은 민간에서 전승되어 온 초자연적인 존재에 대한 신앙 행위로서 뚜렷한 교조가 없고, 체계화된 교리도 없으며, 교회도 구성하지 못하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발생적 신앙인 민간신앙은 오랜 역사를 통해 민간의 생활에 존속해 온 기층 종교적 성격을 지니고 있어, 해당 지...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와 강구면 상직리를 연결하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터널. 영덕터널은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와 강구면 상직리를 연결하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터널로서, 2016년 상주-영덕 구간 도로가 개통될 때 그 노선에 있는 여러 터널 중 하나인 영덕터널이 준공되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와 강구면 상직리를 연결하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터널. 영덕터널은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와 강구면 상직리를 연결하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터널로서, 2016년 상주-영덕 구간 도로가 개통될 때 그 노선에 있는 여러 터널 중 하나인 영덕터널이 준공되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덕곡리에 있는 버스 터미널. 영덕터미널은 영덕읍 덕곡리의 국도 제34호선 변에 있다. 동해안을 따라 남으로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으로는 강원도 속초시까지 그리고 내륙으로는 경상북도 청송군·안동군 방면 차량이 운행되며, 그 외 대구광역시, 서울과 경기도 오산·수원·안산, 인천광역시 방면으로까지 버스가 운행된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덕곡리에 있는 버스 터미널. 영덕터미널은 영덕읍 덕곡리의 국도 제34호선 변에 있다. 동해안을 따라 남으로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으로는 강원도 속초시까지 그리고 내륙으로는 경상북도 청송군·안동군 방면 차량이 운행되며, 그 외 대구광역시, 서울과 경기도 오산·수원·안산, 인천광역시 방면으로까지 버스가 운행된다....
-
고려 후기부터 1895년까지 영덕 지역에 두어졌던 지방 행정 구역. 영덕현(盈德縣)은 고려 초 설치된 영덕군(盈德郡)의 소속이었다가 고려 후기 영덕현이 되었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강구면·남정면·달산면·지품면 일대를 관할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영리에 있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매장 유적. 영리 고분군은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영리에 있는 영동교회 북서쪽의 남동으로 뻗어 내린 능선상에 자리한다.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 조선시대의 민묘가 집단적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오랜 기간 영덕 지역 사람들의 묘역으로 활용된 것으로 보인다....
-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영리에 있는 유물산포지와 유적. 영리 유적에서는 고인돌을 비롯해 청동기시대 생활유적과 추정 제의유적, 조선시대 분묘유적과 생활유적 등 총 21기의 유구가 확인되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남민을 시조로 하고 남수를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영양남씨(英陽南氏)는 남민(南敏)[?~?]을 시조로 하고 남수(南須)[1395~1477]를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영해면 원구리·괴시리, 축산면 칠성리, 병곡면 각리리·거무역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
1935년 간행된 경상북도 영덕 지역 읍지. 『영영승람(盈寧勝覽)』은 1935년 김용제(金容濟)가 편찬한 영덕 지역 읍지이다. 제목은 1914년 영덕군으로 통합된 ‘영덕(盈德)’·‘영해(寧海)’의 첫 글자와 『여지승람(輿地勝覽)』의 ‘승람(勝覽)’을 따서 정한 것이다. 조선 후기 영조 어람용[을람(乙覽)]으로 간행된 ‘구지(舊誌)’, 즉 옛 읍지를 따라 편차를 적용하였다고 하나,...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이문한을 시조로 하고 이유와 이사민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영천이씨(永川李氏)는 이문한(李文漢)을 시조로 한다. 영덕군 입향조는 이유(李儒)[?~?]와 이사민(李士敏)[1552~?]이다. 이유의 후손은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 등지에 세거하고, 이사민의 후손은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세거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있는 전통시장. 영덕군에는 강구전통시장[영덕군 강구면 강구시장1길], 영덕전통시장[영덕군 영덕읍 남석길 23-48], 영해만세시장[영덕군 영해면 예주시장5길], 장사시장[영덕군 남정면 진불1길 31-3] 등 4개의 전통시장이 개설되어 있으며, 이중 장사시장은 쇠락하여 제 기능을 잃은 상태이다. 강구전통시장은 현재 영덕군에서 열리고 있는 전통시장 중 한 곳이...
-
1895년부터 1914년까지 경상북도 영덕군에 설치되었던 지방 행정구역. 영해군(寧海郡)은 1895년 6월 23부(二十三府制)제 시행에 따라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를 개편한 것이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을 중심으로 창수면·병곡면·축산면 일대를 관할하였다....
-
1413년부터 1895년까지 경상북도 영덕군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는 1413년(태종 13) 조선 초 지방행정구역 개편의 일환으로 영해부(寧海府)를 개정한 것이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을 중심으로 창수면·병곡면·축산면 일대를 관할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영해면은 영덕군의 중앙부에 자리하며, 성내리에 행정복지센터가 있다. 법정리는 성내리, 괴시리, 대진리, 사진리, 연평리, 벌영리, 원구리, 묘곡리, 대리로 총 9개의 법정리와 24개의 행정리 그리고 자연마을 32개와 115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2014년에 간행한 향토지. 『영해면지(寧海面誌)』는 영덕군과 영덕문화원에서 영덕군민들에게 영해면 지역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여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게 할 목적으로 간행한 읍면 향토지의 하나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박제상을 시조로 하고 박명천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영해박씨(寧海朴氏)는 신라 파사왕의 5세손인 박제상(朴堤上)을 시조로 하고 박제상의 26세손 박명천(朴命天)를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일대에 세거했으나, 현재 영덕 지역에 남아 있는 후손은 그리 많지 않다....
-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과 영덕 지역에서 활동하는 미술인들이 결성한 미술 단체. 예맥회는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미술인들이 만든 단체로 35년의 전통이며 지역의 미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에 조성된 종합 문화·예술 시설. 예주문화예술회관은 공연, 체험 및 산책 공간 등이 마련된 종합 문화·예술 시설이다. 700여 석의 실내 객석을 갖추고 있어 대중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 공연을 개최하며, 회관 내 생활문화센터에서 주민들이 상시로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에 조성된 종합 문화·예술 시설. 예주문화예술회관은 공연, 체험 및 산책 공간 등이 마련된 종합 문화·예술 시설이다. 700여 석의 실내 객석을 갖추고 있어 대중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 공연을 개최하며, 회관 내 생활문화센터에서 주민들이 상시로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영덕읍·강구면 일대를 흐르는 하천. 오십천(五十川)은 기사저수지에서 발원해 지품면을 동류하다가 신안리에서 신안천을 합류한 뒤 동남류해 영덕군 지품면 신양리 부근에서 대둔산에서 흘러내려 달산면을 북류하는 대서천(大西川)과 달산면 봉산저수지에서 발원하여 북동류하는 소서천(小西川)을 합류한다. 이어 영덕읍·강구면을 거쳐 강구항을 통해 동해로 흘러든다. 면적은 37...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영덕읍·강구면 일대를 흐르는 하천. 오십천(五十川)은 기사저수지에서 발원해 지품면을 동류하다가 신안리에서 신안천을 합류한 뒤 동남류해 영덕군 지품면 신양리 부근에서 대둔산에서 흘러내려 달산면을 북류하는 대서천(大西川)과 달산면 봉산저수지에서 발원하여 북동류하는 소서천(小西川)을 합류한다. 이어 영덕읍·강구면을 거쳐 강구항을 통해 동해로 흘러든다. 면적은 37...
-
경상북도 영덕군 해안 지역에서 잡히는 두족류 십완상목(十腕上目) 연체동물. 오징어는 전 세계에 450~500여 종이 있으며, 우리나라 연안에는 8종이 살고 있다. 이들은 얕은 연안에서 깊은 심해까지 서식하고 있다. 가장 작은 오징어는 꼬마오징어로 몸 길이가 겨우 2.5cm이고, 가장 큰 오징어는 대서양에 사는 대왕오징어로 20m에 이른다.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등 동양에서는...
-
영덕군 지품면 오천리와 신안리에 걸쳐 있는 유원지. 오천솔밭유원지는 송림과 각종 야생숲, 고목이 어우러진 자연발생 유원지이다. 소나무는 적송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정치인. 오택열(吳宅烈)[1903~?]은 영덕군 출신 기업인이자 정치인으로 제헌의회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산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의 남동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옥산1리, 옥산2리, 옥산3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아래마산·하마산·하마동, 상마산·웃마산마을, 수구만·수구동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서 왕암과 권책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왕암[왕바위]」은 영덕군 창수면에 있는 왕암에 대한 사물 전설이다. 또한 단종(端宗)[재위 1452~1455]이 폐위된 후 단종에 대해 충절을 지킨 충신 오봉(五峯) 권책(權策)[1444~?]에 대한 인물 전설이다. 단종이 죽은 후 권책이 왕암을 끌어안고 호곡(號哭)하였다 하며, 그 바위에 '왕암(王巖)'이라는...
-
경상북도 영덕군을 배경으로 1962년에 제작된 영화. 「외나무다리」는 1962년 영덕을 배경으로 한대진이 감독하고 김지미, 최무룡이 출연한 영화이다. 영화 주제곡의 제목도 「외나무다리」이며, 최무룡이 불렀다. 영덕군에서는 「외나무다리」의 배경지인 영덕을 알리기 위해 2010년 8월 영덕읍 삼각주공원에 「외나무다리」 노래비를 건립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서 용당산과 용당샘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용당샘 이야기」는 어떤 사람이 못에 사는 용의 부탁으로 용 싸움에 끼어들어 그 용을 이기게 도와 준 보답으로 넓은 들을 얻었다는 전설의 변이형이다. 용 싸움에 개입한 청년이 실수로 상대 용을 이기게 한 탓에 청년의 집안이 몰락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송천리에 가설된 당진영덕고속도로의 다리. 용덕천교는 용덕천(龍德川)을 건너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다리로 2016년 가설되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송천리에 가설된 당진영덕고속도로의 다리. 용덕천교는 용덕천(龍德川)을 건너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다리로 2016년 가설되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서 용마총이 생기게 된 내력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용마총」은 전국적으로 분포된 말무덤 설화의 변이형이다. 장수가 자신이 아끼던 준마의 능력을 시험하려다 잘못된 판단으로 준마(駿馬)를 죽이게 되고, 그 준마의 무덤을 만들게 된 이야기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에서 용암지의 유래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용암지 전설」은 비범한 아이가 역적이 되어 자신들에게 해를 끼칠까 두려워한 부모가 아이를 죽이는 이야기로,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아기장수 전설의 일반적 유형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전리는 달산면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일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입암마을, 아래입암마을, 웃입암마을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전리는 달산면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일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입암마을, 아래입암마을, 웃입암마을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 용지터에서 행해지던 용지제와 관련하여 전해지는 이야기. 「용지제 전설」은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七寶山)에 있는 용지터와 그곳에서 행해지던 기우제인 용지제(龍池祭)의 유래를 설명하는 이야기이다. 용지터는 아기장수의 죽음을 슬퍼한 용마가 죽어 묻힌 장소이며, 용지터에 있는 샘은 극심한 가뭄에도 마르는 일이 없었다고 전해진다....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평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의 북쪽에 자리하며, 단일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우곡리 일원에 있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우곡리 유적에서는 청동기시대 거석을 비롯하여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의 각종 유구가 확인되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있는 운용지라는 연못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운용지의 유래」는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있는 한 연못에 전해 내려오는 설화인데, 한 연못이 운용지(雲龍池)라고 불리게 된 유래를 설명하는 이야기이다. 운용사(雲龍寺)에 신이한 조짐이 나타나더니 곧 땅과 절이 뒤엎어지고 절의 우물이 큰 연못으로 변하였다고 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있는 연안 해역의 안전 관리를 위한 기관. 울진해양경찰서 강구파출소는 울진해양경찰서 산하 파출소[강구파출소, 축산파출소, 후포파출소, 죽변파출소] 중 한 곳으로 영덕군 지역의 연안해역 안전 관리를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있는 연안 해역의 안전 관리를 위한 기관. 울진해양경찰서 축산파출소는 울진해양경찰서 산하 파출소[강구파출소, 축산파출소, 후포파출소, 죽변파출소] 중 한 곳으로 영덕군 지역의 연안 해역 안전 관리를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서 감사 손순효와 울티재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티재와 감사 손순효」는 울티재의 지명 유래 전설이면서, 시를 지어 부정함을 제압하는 능력을 지닌 손순효(孫舜孝)[1427~1497]에 대한 인물 전설이다. 이야기의 배경이 된 울티재는 영덕군 창수면과 영양군 경계에 있는 독경산(讀經山)의 줄기로 읍령(泣嶺), 울령(蔚嶺), 울치재라고도 불린다. 창수...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1리에 있는 대흥백씨 집성촌. 대흥백씨는 충청남도 예산군을 관향으로 하고, 백문보(白文寶)를 득관조로 하는 성씨이다. 원구리 대흥백씨는 1566년에 백인국(白仁國)[1530~1613]이 창수면 인량리에서 원구마을로 입촌한 이후 후손들이 세거하면서 많은 인물을 배출하여 영양남씨, 무안박씨와 더불어 세 성씨가 나란히 정립하는 집성촌을 이루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1리에 있는 무안박씨 집성촌. 무안박씨는 전라남도 무안군을 관향으로 하고, 박진승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원구리 무안박씨는 1500년대 초 박양기(朴良基), 박영기(朴榮基) 형제가 처음 입촌한 이후 박영기의 사남 경수당(慶壽堂) 박세순(朴世淳)[1539~1612]의 후손들이 세거하여 영양남씨, 대흥백씨와 함께 세 성씨가 나란히 집성촌을 이루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2리 옥금마을에 있는 안동권씨 집성촌. 안동권씨는 경상북도 안동을 관향으로 하고, 권행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원구2리 옥금마을의 안동권씨 입촌조는 오월헌(梧月軒) 권재덕(權載德)[1694~1784]이다. 권재덕이 1715년경에 창수면 인량리에서 옥금으로 입촌한 이후 후손들이 세거하면서 많은 인재를 배출하여 관어대, 송천과 더불어 대표적인 안동권씨 집성...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에서 매년 지내는 마을 제사. 영덕군의 영해면, 창수면, 축산면, 병곡면 지역을 원영해(元寧海) 지역이라 한다. 조선시대에 원영해 지역에는 동해안 지역에서 드물게 여러 곳에 반촌(班村)이 형성되었다. 영해 지역의 여러 반촌 중에서 원구마을에는 조선 후기 영해 지역의 대표적인 문중으로 성장한 다섯 문중 가운데 영양남씨, 대흥백씨, 무안박씨 등 세 문중이...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에서 매년 지내는 마을 제사. 영덕군의 영해면, 창수면, 축산면, 병곡면 지역을 원영해(元寧海) 지역이라 한다. 조선시대에 원영해 지역에는 동해안 지역에서 드물게 여러 곳에 반촌(班村)이 형성되었다. 영해 지역의 여러 반촌 중에서 원구마을에는 조선 후기 영해 지역의 대표적인 문중으로 성장한 다섯 문중 가운데 영양남씨, 대흥백씨, 무안박씨 등 세 문중이...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속해 있는 법정리. 원직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북쪽에 있으며, 행정리는 행정1리·행정2리이다. 자연 마을로는 직천마을·고드내마을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공자의 가르침을 신봉하여 이를 계승 실천하고자 하는 학문적 활동과 의례적 행위. 유교는 공자를 조종(祖宗)으로 한다. 공자는 자신이 살던 춘추시대 약육강식의 혼란된 상황이 지속되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인(仁)과 예(禮)를 설파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삼국시대 초기 유교가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자에서부터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담당하는 산업. 영덕 지방은 옛부터 해안을 끼고있는 곳이므로 교통이 편리하여 상업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번성한 곳이었다. 영덕 지방은 생산물이 자급자족이 되지 못한 고장이나 해산물이 풍부함에 따라 많은 외지의 양곡상과 어상이 많이 몰려 드는 곳으로 유명하였다. 1980년까지만 해도 축산, 병곡,...
-
조선 중기의 문신 ·시인. 윤선도(尹善道)[1587~1671]의 본관은 해남(海南), 자는 약이(約而), 호는 고산(孤山)·해옹(海翁)이다. 생부는 예빈시 부정(禮賓寺副正) 윤유심(尹唯深)이며, 양부는 강원도관찰사를 지낸 백부 윤유기(尹唯幾)이다. 부인은 남원윤씨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율전리 아랫밤실에 있는 연안차씨 집성촌. 연안차씨는 황해도 연안군을 관향으로 하고, 차효전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율전리 연안차씨는 17세기 중엽에 송암(松岩) 차근황(車謹璜)[1623~1703]이 영해에서 할아버지가 잠시 거쳐 간 아랫밤실로 이거하여 정착한 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연안차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서식하는 은행나무과의 낙엽 침엽 교목. 우리나라 전역과 중국, 일본 등 토심(土深)이 깊고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하고 평평한 땅에서 분포한다. 수직으로는 해발 약 500m 이상에서는 자라지 않는다. 은행나무의 종자가 살구 비슷하게 생기고 가운데 껍질이 희다 하여 은행(銀杏)이라고 불리운다. 지구상에 살아남은 식물 가운데 가장 오래된 식물의 하나로 2억 7000...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서식하는 은행나무과의 낙엽 침엽 교목. 우리나라 전역과 중국, 일본 등 토심(土深)이 깊고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하고 평평한 땅에서 분포한다. 수직으로는 해발 약 500m 이상에서는 자라지 않는다. 은행나무의 종자가 살구 비슷하게 생기고 가운데 껍질이 희다 하여 은행(銀杏)이라고 불리운다. 지구상에 살아남은 식물 가운데 가장 오래된 식물의 하나로 2억 7000...
-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고려 후기 문신. 이색(李穡)[1328~1396]은 영덕 출신의 고려 말 충신이다. 공민왕 연간 신진사대부를 양성하였다. 성리학 수용에 앞장섰으며, 왕조 교체기 고려 왕조에 절의(節義)를 지켰다....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현설은 1894년 6월 15일 태어났으며, 거주지는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신리리 308이다....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현우(李鉉祐)[1894~1925]는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신리리에서 태어났다....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인곡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의 북쪽에 자리하며, 단일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집단의 수. 2020년 12월 31일 기준 영덕군의 주민등록인구는 36,313명이며, 인구밀도는 약 49명/㎢이다. 영덕군 내 9개 읍면 가운데 영덕읍의 인구가 11,040명으로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영해면이 인구 6,381명, 강구면이 인구 6,248명에 달한다. 영덕군은 농어촌 지역으로 1960년대 말 이후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으...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영덕군의 영해면, 창수면, 축산면, 병곡면 지역을 원영해(元寧海) 지역이라고 한다. 조선시대에 원영해 지역에는 동해안 지역에서 드물게 여러 곳에 반촌(班村)이 형성되었다. 인량리에는 열두 문중이 입향(入鄕)하였고, 이 중 여덟 문중의 종가가 위치하여 원영해 지역을 대표하는 반촌이었다. 한때 인량리에...
-
경상북도 영덕군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영덕군은 경상북도 동해안의 중부에 자리하며, 2020년 말 기준으로 인구 3만 6313명, 면적 741.25㎢에 달하는 지역이다. 영덕군의 동쪽으로 동해 바다가 있고, 남서쪽은 경상북도 청송군, 북서쪽은 영양군, 남쪽은 포항시, 북쪽은 울진군과 접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1읍, 8면, 118개의 법정리에 204개의 행정리로 이루어져...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일상적으로 즐겨 먹는 음식. 『단양부지(丹陽府誌)』 토산조(土産條)의 내용을 참고하면 과거 영덕 지역에서는 광어, 대구, 문어, 홍합 등 각종 해산물과 약재, 그리고 여러 과실류와 곡류가 생산되었음을 알 수 있다. 『영영승람(盈寧勝覽)』의 물산조(物産條)에도 송어, 복어, 연어, 황어, 은어, 해삼 등 해산물이 기록되어 있고, 진공품 목록 역시 이들 해산물...
-
1910년부터 1945년 8월 15일 해방까지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역사. 일제강점기는 일반적으로 1910년 8월부터 1945년 8월까지를 말한다. 이 기간에 일제는 인적·물적 수탈을 동반한 식민지 통치를 통해 우리 민족을 억압하였다. 이에 민족 독립을 위하여 저항하는 여러 독립운동이 전개되기도 하였는데, 영덕 지역에서도 여러 독립운동가들이 배출되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동요. 「임금놀이」는 아이들이 임금과 도둑을 정하기 위해 부른 동요이다. 아이들이 마주앉아 다리를 뻗고 다리를 차례로 두드리며 「임금놀이」 노래를 부르다가 “꼬꼬댁” 부분에 걸린 다리는 오무린다. 이렇게 해서 제일 먼저 두 다리를 오므리는 아이가 임금, 맨 나중에 걸리는 아이가 도둑[죄인]이 된다. 임금은 도둑을 재판하며, 도둑은 임금이 시키는 대...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산림을 유지·조성하고 임목을 보육하며 이것을 경제적으로 이용하는 산업. 고대에 있어서 경제의 근간은 농업이다. 농업은 흙과 물을 이용하는 산업이다. 이러한 농업의 필수 요소인 흙과 물을 다루기 위해서는 산을 잘 다스려야 된다. 산이 많고 농업이 경제의 중심이 되었던 우리나라에서는 고대로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치산치수를 국정의 근간으로 삼았다....
-
영덕군이 지역사회 발전에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고자 제정한 상.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영덕군이 1998년 군정 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고자 제정한 상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있는 자방송의 유래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자방송」은 자방송(子房松)이라 불리는 소나무에 대한 자연물 전설이면서, 중국의 역사적인 인물인 장자방(張子房)[?~B.C. 186]에 대한 인물 전설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주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지형·지질·기후 등의 자연 지리적 환경. 경상북도 영덕군은 경상북도 동해안의 중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은 동해, 서쪽으로는 경상북도 영양군과 청송군, 남쪽으로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쪽으로는 경상북도 울진군과 접하고 있다. 영덕군의 수리적 위치는 동경 129° 09'~129° 27', 북위 36° 15'~36° 40'사이에 있다. 동쪽...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자연의 예기치 않은 변동에 의해 일어나는 피해. 자연재해는 평균적인 자연현상에서 벗어나 태풍·호우·가뭄과 같은 특이한 기후 현상으로 인명과 재산상의 피해를 주는 것을 말한다.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르면, 자연재해는 태풍·홍수·폭우·해일·폭설·가뭄·지진 등 이에 준하는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피해이다. 영덕의 자연 재해로는 태풍·가뭄·안개로 인한 피해가 두드...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아이를 잠재울 때 부르는 동요. 「자장가」는 아이를 재울 때 부르는 동요로 경상북도 영덕군에서는 두 종류의 「자장가」가 전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서 장군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영해부(寧海府) 원고리(元皐里)[현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서 태어난 박의장(朴毅長)[1555~1615]의 호는 무의공(武毅公)이다. 1577년(선조 10) 무과에 급제해 주부(主簿)가 되고, 1588년 진해현감(鎭海縣監)을 거쳐 1592년 임진왜란 때에는 경주판관이 되었다. 장기군수 이수일(李守一)과 함께 박진...
-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에서 벌어진 장사상륙작전을 배경으로 제작된 전쟁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6.25전쟁 중인 1950년 9월에 장사상륙작전을 배경으로 하여 제작된 영화이다. 2019년 개봉되었으며, 곽경택과 김태훈이 공동 감독을 맡아 연출하였다. 장사상륙작전은 6·25전쟁 초기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에서 전개된 작전이다. 인천상륙작전과 양동 작전으로 전...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서 벌어진 의성단의 군자금 모집 사건. 의성단(義成團)은 1923년 10월 편강렬(片康烈)·양기탁(梁起鐸)·남정(南正) 등이 중국 봉천성(奉天省) 회덕현(懷德縣) 오가자(五加子)에서 조직한 독립운동 단체였다. 의성단은 길림(吉林)·장춘(長春)·이통(伊通) 등지를 근거지로 삼고 훈련소를 설치하여 대원을 양성하였는데, 단원은 250여 명 정도였다. 의...
-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에 있는 해수욕장. 장사해수욕장은 경상북도 포항에서 영덕으로 진입한 후 가장 먼저 만나는 해수욕장으로, 블루로드 D코스[쪽빛 파도의 길] 중 한 코스이다. 영덕읍에서 남쪽으로 16㎞ 떨어진 장사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900m, 폭 80m, 평균 수심 1.5m의 소규모 해수욕장으로, 바닷물이 깨끗하고 경사가 완만해서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백...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에 있는 고려시대 사찰. 장육사(莊陸寺)는 1355년(공민왕 4)에 나옹선사(懶翁禪師)[1320~1376]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고찰(古刹)로서,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佛國寺)의 말사(末寺)이다. ‘영덕 장륙사 건칠관음보살좌상(盈德莊陸寺乾漆觀音菩薩坐像)’, ‘장육사 대웅전(莊陸寺大雄殿)’, '「영덕 장육사 영산회상도(盈德藏陸寺靈...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이우칭을 시조로 하고 이애를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재령이씨(載寧李氏)는 이우칭(李禹偁)[?~?]을 시조로 하고 이애(李璦)[1480~1561]를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와 오촌리에 세거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내에 인공으로 둑을 쌓아 물을 모아두는 못. 저수지는 하천의 계곡에 댐을 축조하여 저수하는 시설로 물의 저류, 조정, 조절 등을 하기 위한 인공적인 못이다. 유수(流水)를 저장하여 필요한 때에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인공 시설로서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의 중요한 지표수 용수원이 된다.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수온도 흐르는 물보다는 높은 경우...
-
경상북도 영덕군 연안에서 생산되는 원시복족목(原始腹足目) 전복과에 딸린 연체동물. 영덕군은 영덕대게, 복숭아, 송이버섯, 사과, 물가자미, 오징어, 고사리, 해풍미, 칠보미, 타우링계란, 배, 돌미역 들을 특산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전복은 이들 특산품 중 하나이다....
-
1981년 이문열이 경상북도 영덕군을 작품의 일부 배경으로 발표한 작품집. 가난한 청소년 영훈의 성장과 대학 진학, 영훈이 대학에서 문학 활동을 하면서 겪는 빈부 문제, 사랑과 이별, 교유 관계의 갈등 그리고 이러한 환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방황하는 영훈을 세밀하게 묘사한 작품집이다....
-
일제 강점기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규하(丁奎河)[1885~1968]는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원황리에서 태어났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모찌기, 모심기, 김매기를 할 때 부르는 노래. 모심기를 하면서 부르는 소리는 지역에 따라 '모노래', '모정자', '등지', '등개' 등의 이름으로 지방마다 조금씩 다르다. 경상남도와 대구광역시 이남 지역에서는 '정자소리'라고 부른다. 「정자소리」는 앞소리와 뒷소리의 선후창 형식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 있었다고 하는 위장사와 장군수, 그리고 횡포를 부리는 중을 물리친 정담 장군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정장군과 장군수」는 정담(鄭湛)[?~1592] 장군이 힘이 장사인 연유를 설명한다는 점에서 보면 인물 전설이다. 그리고 물을 마시면 사람의 힘이 세어지고 능력이 커진다는 샘물에 관한 설화, 즉 장군수(將軍水) 설화의 변이형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권력과 권위를 획득·유지·행사하고,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조정·통합하는 총체적 활동.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에는 항상 희소한 자원을 획득하고 배분하는 과정을 둘러싼 갈등이 발생한다. 개개인의 정치·경제·사회·문화 지위가 평등하지 않은 데다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기 때문이다. 정치는 이러한 불평등과 갈등·대립을 조정하고 통합하는 과정이며, 권력을...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제례에 사용되는 음식. 제례음식은 기제사, 불천위제사, 차례, 시제 등 제례나 동제에 올려 조상이나 동신에게 바치는 제물이다. 또한 빈객들을 대접하기 위한 음식이기도 하다. 특히 영덕군에 있는 여러 명문 종가에서는 집안마다 특성이 있는 제사음식을 만들어 조상을 기리고 빈객들을 대접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물품을 만들어내는 업종. 조선시대는 공상천예(工商賤隸)로서 장인들은 사회의 최하급으로 대우를 받았다. 민영 수공업자들은 놋그릇, 농기구, 갓, 장도 제조 분야에 두드러졌다. 관영공업은 왕실의 수요에 대응하여 공장적(工匠籍) 장인들이 사역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다. 무기류와 황폐화된 농경지를 개간하기 위한 농기류 등의 수공 제품의 수...
-
삼국 시대부터 757년까지 영덕군 달산면과 지품면 및 청송군 진보면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 조람현(助攬縣)은 본래 고구려의 영토였다는 기록이 『삼국사기(三國史記)』 지리지에 보인다. 5세기 후엽에 신라의 영토로 편입되었으며, 삼국 통일 이후 경덕왕이 진안현(眞安縣)으로 개칭하였다. 조람현은 야시홀군(也尸忽郡)의 영현으로 모두 고구려 때의 지명이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
1392년 조선 개창부터 1876년 개항 이전까지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역사. 조선 시대 영덕·영해 지역은 해안에 자리하였으므로 해산물과 제염(製鹽)이 성행하여 영남 북부 내륙지방의 어염물(魚鹽物) 공급처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또한, 해로(海路)를 통한 함경도, 강원도 지역의 조세 곡물을 운반하는 경유지로 그 경제적인 효과도 컸다. 반면 일찍부터 왜구의 출몰이 잦았기에 동해안...
-
조선 후기에 제작된 지도책인 『조선지도』에 수록된 「영덕·영해」 지도. 『조선지도(朝鮮地圖)』는 영조 재위 기간인 1767년(영조 43)에서 1776년경(영조 52)에 중앙정부에서 제작한 전국 단위의 군현 지도집이다. 전라도 지역을 제외한 7개 도의 군현 지도가 실려 있으나 주기(注記)가 기재되지 않고 방안의 개수도 군현마다 차이가 있다. 다만, 방안의 크기는 4.2㎝로 규격을 통...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살림집과 개항기 정자. 존재종택(存齋宗宅)은 이휘일(李徽逸)[1619~1672]의 살림집이고, 명서암(冥棲庵)은 이휘일의 강학처이다. 이휘일의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익문(翼文), 호는 존재(存齋)이다. 이시명(李時明)의 아들로, 승의랑(承議郎) 이시성(李時成)에게 입양되었으며, 어머니는 장흥효(張興孝)의 딸 안동장씨이다. 형은...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살림집과 개항기 정자. 존재종택(存齋宗宅)은 이휘일(李徽逸)[1619~1672]의 살림집이고, 명서암(冥棲庵)은 이휘일의 강학처이다. 이휘일의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익문(翼文), 호는 존재(存齋)이다. 이시명(李時明)의 아들로, 승의랑(承議郎) 이시성(李時成)에게 입양되었으며, 어머니는 장흥효(張興孝)의 딸 안동장씨이다. 형은...
-
경상북도 영덕군, 청송군, 봉화군 지역의 소식을 지면과 인터넷으로 알려주는 주간 신문. 『주간고향신문』은 영덕군, 청송군, 봉화군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주기 위해 2000년에 창간된 지역 주간 신문이다....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주명우(朱明宇)[1881~1952]의 거주지는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황장리 295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의 주거 공간 및 주거와 관련된 생활 관습. 동해안과 접한 영덕 지역에는 식량을 구하기 쉬운 해안과 평야, 산이 자리해 있어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해 왔다. 역사적으로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영해부, 영해군이 설치되어 비교적 중요한 지방 행정구역으로 여겨졌고, 영해평야를 중심으로 한 평야 지역에는 비교적 큰 규모의 집성촌이 형성되었다. 이러한 자연적, 인문적 환경 속...
-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을 중심으로 하여 경상북도 영덕군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 주왕산국립공원은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달산면과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을 중심으로 하는 청송군 청송읍·진보면 등 2개 군 5개 읍면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이다. 주왕산을 중심으로 태행산·대둔산·명동재·왕거암 등의 산들이 말발굽형으로 자연 성곽 같은 산세를 이루며, 7천만 년 전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굳은...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주응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주응1리와 주응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주방마을, 응암마을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주응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주응1리와 주응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주방마을, 응암마을이 있다....
-
경상북도 군위군에서 경상북도 영덕군을 거쳐 포항시 북구 청하면을 연결하는 일반지방도. 지방도 제930호선은 경상북도 군위군 군위읍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청하면을 연결하는 일반지방도이며, 노선명은 장천~청하선이다. 전체 연장은 145.95㎞로, 전용 연장 83.75㎞, 중복 구간 62.2㎞이다. 영덕군에서는 달산면과 남정면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중복 구간 2.3㎞를 포함하...
-
경상북도 군위군에서 경상북도 영덕군을 거쳐 포항시 북구 청하면을 연결하는 일반지방도. 지방도 제930호선은 경상북도 군위군 군위읍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청하면을 연결하는 일반지방도이며, 노선명은 장천~청하선이다. 전체 연장은 145.95㎞로, 전용 연장 83.75㎞, 중복 구간 62.2㎞이다. 영덕군에서는 달산면과 남정면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중복 구간 2.3㎞를 포함하...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과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을 연결하는 일반지방도. 지방도 제914호선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와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를 연결하는 일반지방도이며, 노선명은 풍천~강구선이다. 전용 연장은 129.59㎞, 중복 구간 28.8㎞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158.39㎞이다. 영덕군에서는 달산면과 강구면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중복 구간 3.9㎞를 포...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과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을 연결하는 일반지방도. 지방도 제914호선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와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를 연결하는 일반지방도이며, 노선명은 풍천~강구선이다. 전용 연장은 129.59㎞, 중복 구간 28.8㎞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158.39㎞이다. 영덕군에서는 달산면과 강구면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중복 구간 3.9㎞를 포...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황장리와 영양군 일월면 가곡리를 연결하는 일반지방도. 지방도 제911호선은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황장리와 영양군 일월면 가곡리를 연결하는 도로로, 일반지방도로 노선명은 지품~일월선이다. 전용 연장은 36.738㎞, 중복 구간 6㎞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42.738㎞이다. 영덕군에서는 지품면 황장리를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2㎞이다....
-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과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을 연결하는 일반지방도. 지방도 제918호선은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북지리와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를 연결하는 일반지방도이며, 노선명은 봉화~영해선이다. 전용 연장은 108.2㎞, 중복 구간 7.7㎞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115.9㎞이다. 영덕군에서는 창수면과 영해면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25.95㎞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주민이 자치권을 이양받아 스스로 참여와 결정에 따라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제반 활동. 지방자치(地方自治)는 단체자치(團體自治)와 주민자치(住民自治)가 결합한 용어로서, 자신이 속한 지역의 일을 주민 자신이 처리한다는 민주 정치의 가장 기본적인 요구에 기초하고 있다. 따라서 지방자치는 일정한 지역의 주민들이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를 구성하여 중앙 정부로부터 상대...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집터 등을 다지면서 부르는 소리. 「지점 소리」는 집을 지을 때 주춧돌을 놓기 위해 땅을 단단하게 다질 때 부르는 노래이다. 무거운 지경돌을 여러 가닥의 동아줄로 묶은 다음, 저녁 무렵에 마을의 장정들이 집 지을 곳에 모여 횃불을 밝히고 동아줄 가닥을 나누어 잡고는 노래에 맞추어 일제히 들어올렸다가 ‘쾅!’ 내려뜨리면서 일을 한다. 동아줄을 10~...
-
경상북도 영덕군에 나타나는 지질 구조나 암석의 분포 상태. 경상북도 영덕군의 지질은 선캄브리아기부터 중생대 초기·중기·말기, 신생대까지 영덕군 전역에 분포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중앙부·서부 및 북서부 지역, 북서부· 중동부·중남부 지역, 북동부·남동부 해안 지역으로 구분되며, 지질구조선[지질 구조가 다른 두 지역의 경계를 이루는 선]도 남북 방향으로 3~4개 정도 나타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지품면은 경상북도 영덕군 서남단에 자리한 지역으로 삼화리, 오천리, 신양리, 눌곡리, 용덕리, 송천리, 낙평리, 신안리, 속곡리, 율전리, 도계리, 옥류리, 신애리 등 13개 법정리가 있다. 행정리는 24개리이며 반수(班數)는 85반, 자연 마을은 50개 촌락으로 이루어져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지품면은 경상북도 영덕군 서남단에 자리한 지역으로 삼화리, 오천리, 신양리, 눌곡리, 용덕리, 송천리, 낙평리, 신안리, 속곡리, 율전리, 도계리, 옥류리, 신애리 등 13개 법정리가 있다. 행정리는 24개리이며 반수(班數)는 85반, 자연 마을은 50개 촌락으로 이루어져 있다....
-
1919년 3월 18일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민족 대표 29인은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한 뒤 2시 30분경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였다. 이로써 전국적으로 일어난 3.1운동이 시작되었다. 3월 11일 무렵 지품면 황장동(黃腸洞) 교회의 집사 주명우(朱明宇)는 『매일신보』를 보고 서울과 기타 각지에서 독립운동이 전...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2012년에 간행한 향토지. 『지품면지(知品面誌)』는 영덕군과 영덕문화원에서 영덕군민들에게 지품면 지역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여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게 할 목적으로 간행한 읍면 향토지의 하나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이석을 시조로 하고 이선도를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진성이씨(眞城李氏)는 이석(李碩)[?~?]을 시조로 하고 이선도(李善道)[1544~?]를 입향조로 하는 성씨로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상원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
757년부터 940년까지 영덕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 진안현(眞安縣)은 본래 조람현(助攬縣)이었는데, 757년에 경덕왕이 개칭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유희요. 「창부 타령」은 원래 무가(巫歌)의 갈래로 창부신[광대의 조상신]을 위한 무가였다. 창부신(倡夫神)의 모습과 유형을 나열하거나 창부신에게 복을 비는 내용이 주를 이루지만,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작품은 무가의 모습이 완전히 사라진 유희요(遊戲謠) 형태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창수면은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한 읍면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다. 가산리·갈천리·미곡리·백청리·보림리·삼계리·수리·신기리·신리리·오촌리·인량리·인천리·창수리 등 13개 법정리를 관할한다. 영덕군의 서북단으로 동으로는 병곡면, 서로는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무창리·양구리, 남으로는 영해면 원구리·대리, 북으로는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조금리와 접해 있...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창수면은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한 읍면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다. 가산리·갈천리·미곡리·백청리·보림리·삼계리·수리·신기리·신리리·오촌리·인량리·인천리·창수리 등 13개 법정리를 관할한다. 영덕군의 서북단으로 동으로는 병곡면, 서로는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무창리·양구리, 남으로는 영해면 원구리·대리, 북으로는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조금리와 접해 있...
-
1919년 3월 18일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창수면 3.1독립운동은 1919년 3월 19일 약 200명의 면민이 참여한 가운데 일어났다....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2009년에 간행한 향토지. 『창수면지(蒼水面誌)』는 영덕군과 영덕문화원에서 영덕군민들에게 창수면 지역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여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게 할 목적으로 간행한 읍면 향토지의 하나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 해역에서 생산되는 지역 특산물 영덕대게에 얽힌 이야기. 영덕대게는 영덕군이 자랑하는 특산물이다. 이 때문에 해마다 12월이면 강구대교에서 축산면 경정2리 원조 대게마을로 이어지는 강구항과 축산항 일대 영덕대게길 20㎞는 푸른 동해의 파도를 즐기며, 대게를 맛보기 위해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이런 관광 행렬은 부산에서 강원도 고성에...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덕산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청련사(靑蓮寺)는 삼국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창건 연대나 규모에 관한 문헌상의 기록은 없다. 근대 시기에 재창건되었으며 현재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덕산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청련사(靑蓮寺)는 삼국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창건 연대나 규모에 관한 문헌상의 기록은 없다. 근대 시기에 재창건되었으며 현재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이루어지는 체육 관련 활동과 제반 시설. 영덕군에서 체육은 전통 시대에는 무예와 관련된 활동이 주였고, 일제강점기에는 학교 체육과 축구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특히 축구는 경상북도에서 명성을 날렸고, 8.15 광복 후에도 그러한 저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전통은 2021년 현재 축구의 고장이라는 브랜드화에 성공하여 각종 축구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하는 등 지역...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서사민요.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하는 「총각처녀 노래」는 이서방네 맏딸로 묘사되는 처녀와 고아가 된 총각[화자]이 이생에서는 함께하지 못하고 죽어서야 함께할 수 있었다는 내용이 담긴 서사민요(敍事民謠)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축산면(丑山面)은 영덕군의 중앙부에 자리하며, 도곡리에 행정복지센터가 소재하고 있다. 법정리는 축산리, 경정리, 고곡리, 도곡리, 상원리, 부곡리, 칠성리, 조항리, 대곡리, 기암리로 총 10개의 법정리와 18개의 행정리, 그리고 자연부락 33개와 93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축산면(丑山面)은 영덕군의 중앙부에 자리하며, 도곡리에 행정복지센터가 소재하고 있다. 법정리는 축산리, 경정리, 고곡리, 도곡리, 상원리, 부곡리, 칠성리, 조항리, 대곡리, 기암리로 총 10개의 법정리와 18개의 행정리, 그리고 자연부락 33개와 93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2015년에 간행한 향토지. 『축산면지(丑山面誌)』는 영덕군과 영덕문화원에서 영덕군민들에게 축산면 지역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여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게 할 목적으로 간행한 읍면 향토지의 하나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가축을 기르고 그 생산물을 가공하는 산업. 축산업이란 각종 가축을 사육·번식시켜 그 생산물을 가공하는 산업을 말한다. 영덕군에서의 축산업은 8.15 해방 이후 1960년대 중엽까지 지역 농가들이 농사의 필요에 의해 소, 돼지 등을 사육하는 농가 부업 수준으로 영위되어 왔지만, 1970년대 이후 축산업에 대한 각종 지원, 소득 증가에 따른 식생활 변화로 점차...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축산리에 있는 어항. 축산항은 축산면 축산리에 있으며, 1971년 12월 2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에 있는 현충 시설. 경상북도 영덕군과 지역 내 인사들로 구성된 영덕충혼탑건립 추진위원회의 결의로 1966년 영덕면 덕곡리 청련사(靑蓮寺) 정원에 충혼탑을 건립하였다. 부지는 26.4㎡이다. 당시 탑의 둘레는 20m, 높이는 12.2m였다. 탑의 상단부에는 '충혼탑'이라 음각하였다. 그 뒤 협소한 부지 등을 이유로 1979년 1월 영덕읍 화개리 산중턱에...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육상의 지각을 덮고 있는 기반암의 풍화 물질에 생물체의 유기물이 혼합되어 이루어진 흙.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분포해 있는 토양을 농촌진흥청 식물환경연구소에서 분류 작성한 개략 토양도를 기초로 하여 지역 단위별로 구분하면, 하해혼성평탄지, 하성평탄지, 곡간 및 선상지, 구릉지, 산악지 및 고산지 등의 토양군으로 분류할 수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윤신달을 시조로 하고 윤황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파평윤씨(坡平尹氏)는 윤신달(尹莘達)을 시조로 하고 윤황(尹堭)[1404~?]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매일리·대지리·주응리·덕산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서 역동 우탁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팔령신과 역동 선생」은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앞 팔풍정과 느티나무에 대한 사물 전설이면서, 요귀를 물리친 역동(易東) 우탁(禹倬)[1262~1342]에 대한 인물 전설이다. 영덕군에는 「팔령신과 역동 선생」 외에도 우탁이 개구리를 퇴치한 이야기, 우탁이 중으로 변신한 호랑이를 물리친 이야기도 함께 전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서식하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팽나무는 중국,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 경기도와 강원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산발적으로 분포하지만 주로 경상도와 전라도의 해발 50~1,100m 지역에 자라고 있다. 팽나무는 느티나무와 함께 마을 입구나 중심에서 마을 나무 또는 당산 나무로 자리 잡아 전통 민속 경관을 특징 짓는 향토 수종이고, 정자목 중에서는 느티나...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신숭겸을 시조로 하고 신득청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평산신씨(平山申氏)는 신숭겸(申崇謙)[?~927]을 시조로 하고 신득청(申得淸)[1332~1392]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창수면 미곡리, 영덕읍 구미리, 영덕읍 화개리, 지품면 속곡리, 남정면 회리, 강구면 소월리, 강구면 금호리 등에 세거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지형의 기복이 별로 없는 넓은 땅. 평야는 형성 원인에 따라 분류하여 구조평야(構造平野)·충적평야(仲積平野)·침식평야(浸蝕平野) 등으로 크게 나눈다. 우리나라의 평야는 대개 충적평야와 침식평야로 이루어져 있다. 충적평야는 하천의 퇴적작용으로 형성된 하성퇴적평야와 바다의 퇴적작용에 의해 형성된 해성퇴적평야로 구분된다. 침식평야는 암석이 침식을 받아 평탄해진 지형으...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속해 있는 법정리. 하저리는 영덕군 강구면 북동쪽에 있으며, 행정리는 하저리 하나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속해 있는 법정리. 하저리는 영덕군 강구면 북동쪽에 있으며, 행정리는 하저리 하나이다....
-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지표면에 일정한 유로를 가지고 흐르는 육수. 영덕군의 하천은 서고동저 지형의 영향으로 태백산맥[낙동정맥]에서 발원하여 동해로 흘러든다. 태백산맥의 급사면을 따라 산간 계곡으로 흐르기 때문에 직선상이고 길이가 짧고 유역 면적이 좁다. 특히, 하천의 경사가 급하여 홍수 때에는 범람하기 쉽고 가뭄이 심할 때는 건천이 되기도 한다. 영덕 지역의 하천은 대체로 3차수...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본부 산하 공기업.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적법」 제41조 9항에 의거하여 지적 측량과 지적 제도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특수 법인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산하에 12개 지역본부[서울, 부산·울산, 인천, 경기, 강원, 충북, 대전·세종·충남, 전북, 광주·전남, 대구·경북, 경남, 제주]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산하의 지사. 한국농어촌공사의 지방 조직은 3개 원[농어촌연구원, 인재개발원, 농어촌자원개발원], 9개 지역본부[경기, 강원,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경남, 경북, 제주] 93개 지사 8개 사업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북지역본부에는 17개 지사가 소속되어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 지역 본부 영덕·울진지사는 17개 지...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활동하는 농업 경영인들의 소득 증대와 권익 보호를 위해 설립된 농업 경영인 단체. 한국농업경영인영덕군연합회는 영덕군에 거주하는 농업 경영인들을 중심으로 2000년대의 선진복지 농촌을 실현시키고, 건전한 농촌을 구현하기 위하여 결성되었다. 새천년 농업의 새로운 가치 창조와 농정 개혁 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사회·경제·정치적 권익 향상...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활동하는 농업인들의 농가 소득 증대와 권익 보호, 복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농업인 단체. >한국농촌지도자영덕군연합회는 농업인의 우애, 봉사, 창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과학 영농과 농촌 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 후계자 육성, 농가 소득 증대, 농업인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농업 신기술의 도입과 농촌 공동체 문화 만들기를 실천하는 농촌 여성 단체. 한국생활개선영덕군연합회는 영덕군 지역에서 농촌 여성들이 주축이 되어 건전한 농촌 가정 육성과 농촌의 쾌적한 삶의 공간을 가꾸어 농촌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농촌 여성의 권익 증진에 앞장서 온 단체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대구지역본부 산하 지사. 한국전력공사[KEPCO] 영덕지사는 한국전력공사 대구지역본부 산하 15개 지사[대구지역본부 직할, 동대구지사, 서대구지사, 남대구지사, 경산지사, 영천지사, 김천지사, 경주지사, 포항지사, 북포항지사, 울릉지사, 청도지사, 고령지사, 영덕지사, 칠곡지사, 성주지사] 중 한 곳이다. 한국전력공사는 「한국전력공사법」[...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박언신을 시조로 하고 박종산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영해박씨(寧海朴氏)는 박언신(朴彦信)을 시조로 하고 박종산(朴從山)[일명 박종산(朴鍾山), 1449~1516]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가산리·삼계리·수리·신기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배가 안전하게 드나들도록 바닷가에 부두 등을 설비한 곳. 항구의 종류는 여러 가지 기준에 의해 구분될 수 있으나, 항만법에 근거한 항만, 어촌·어항법에 근거한 어항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항만은 무역항과 연안항, 어항은 국가어항, 지방어항, 어촌정주어항, 마을공동어항으로 구분된다. 2020년 기준 영덕군 동해안의 항구를 남쪽 남정면에서부터 순서대로 살펴보면, 항...
-
경상북도 영덕군에 배가 안전하게 드나들도록 바닷가에 부두 등을 설비한 곳. 항구의 종류는 여러 가지 기준에 의해 구분될 수 있으나, 항만법에 근거한 항만, 어촌·어항법에 근거한 어항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항만은 무역항과 연안항, 어항은 국가어항, 지방어항, 어촌정주어항, 마을공동어항으로 구분된다. 2020년 기준 영덕군 동해안의 항구를 남쪽 남정면에서부터 순서대로 살펴보면, 항...
-
경상북도 영덕 지역 바닷가를 중심으로 해수욕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해안. 경상북도 동북부 동해안에 자리하는 영덕에는 깨끗한 바닷물과 넓은 백사장, 울창한 송림이 조성되어 있는 해수욕장이 여러 곳 있다. 특히, 영덕대게공원을 출발하여 축산항을 거쳐 고래불해수욕장에 이르는 도보 여행을 위해 조성된 약 64.6㎞의 영덕블루로드를 따라 조성된 해수욕장은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대중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공공 문제 해결 및 공공서비스의 생산, 분배와 관련된 지방자치단체의 모든 활동. 경상북도 영덕군의 행정 행위는 대한민국 헌법을 비롯하여 지방자치법 등의 법령, 영덕군 조례·규칙 그리고 예산 등의 행정 규범에 따라 수행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1읍, 8면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운영하는 공공 기관. 경상북도 영덕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영덕읍], 8개면[강구면, 남정면, 달산면, 지품면, 축산면, 영해면, 병곡면, 창수면]에 행정복지센터가 설치되어 있다.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각 읍면별 주민을 위한 민원 및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상북도 영덕군의 역사. 경상북도 영덕군은 광복 이후부터 6.25전쟁까지 분단 체제가 구축되는 과정에서 커다란 정치적 격변을 겪었다. 해방 직후 영덕면을 포함한 각지에서 새로운 국가 건설을 위한 준비 기관으로 치안유지회와 건국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다. 미군 진주 후에는 인민위원회가 결성되어 미군이 영덕을 완전 장악하기 전까지 자...
-
경상북도 영덕군을 배경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호보트-영덕의 보물」은 영덕군과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이 지역 해양 관광 문화 자원을 접목한 해양 안전 교육용 애니메이션 제작을 기획하였고, 2017년 6월 정부 공모 사업인 '지역 특화 콘텐츠 글로벌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되면서 진행되었다. 이후 영덕군이 2017년 7월 12일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과 (주)호보트 등 애니메이션 3개 제작...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천리와 화수리에 걸쳐 있는 산. 화림산(華林山)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천리와 화수리에 걸쳐 있는 높이 348.2m의 산으로, 삼봉(三峰), 기우제산(祈雨祭山), 암곡산(巖谷山)으로도 불린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천리와 화수리에 걸쳐 있는 산. 화림산(華林山)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천리와 화수리에 걸쳐 있는 높이 348.2m의 산으로, 삼봉(三峰), 기우제산(祈雨祭山), 암곡산(巖谷山)으로도 불린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천3리 웃곰창마을에 있는 강릉함씨 집성촌. 강릉함씨는 강원도 강릉시를 관향으로 하고, 함혁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화천3리에는 1568년(선조 원년)에 수군만호 함득선(咸得善)[생몰연대 미상]이 입향하여 정착한 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강릉함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서식하는 군어(郡魚)인 바다빙어과에 속한 물고기. 바다빙어목 바다빙어과의 민물고기이다. 우리나라 영덕군 오십천, 울진 왕피천, 봉화 내성천, 합천 황강, 하동 화개천 등을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에 분포하며, 맑은 물을 좋아하여 물이 맑은 영덕군 하천과 그 하구에 서식한다. 어릴 때 바다로 나가서 살다가 산란을 위해 다시 하천으로 돌아오는 회유성 어류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회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의 남단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회1리, 회2리 및 회3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하회동·양지·상회동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회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의 남단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회1리, 회2리 및 회3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하회동·양지·상회동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서식하는 콩과의 낙엽 활엽 교목. 회화나무는 한국,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하며 한자로 괴화목(槐花木)이라 표기하는데 중국 발음과 유사한 회화나무로 부르게 되었다. 회화나무는 좋은 녹음수, 정자나무이다. 내한성과 내공해성이 강하고 병충해가 적고 수형이 아름다워 주로 정자목, 기념수, 공원수, 가로수 등에 식재한다. 목재는 건축재, 가구재 등으로 이용한다. 우리...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흥기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의 동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흥기1리, 흥기2리, 흥기3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광산마을, 오봉마을, 궁터마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