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곡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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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에 분포한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유적. 각리리 유적(角里里遺蹟)은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총 48기의 유구가 분포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의 포항~삼척 철도 노반 건설공사 7공구 사업으로 인해 기호문화재연구원이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발굴 조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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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거무역리(居無役里)는 영덕군 병곡면 동부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거무역리 하나이다. 자연마을은 바닷마, 안모치, 천방모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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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황리(遠黃里)는 영덕군 병곡면 동남쪽에 있으며, 행정동은 원황1리·원황2리로 분동되어 있다. 자연 마을은 대포동[원황2리], 서실막, 운산, 아릿모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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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나타나는 지표면의 기복 및 형태. 경상북도 영덕군 지형은 서쪽으로는 태백산맥이 높은 산지를 이루어 남북으로 달리고, 동쪽은 낮은 산지와 구릉지를 이루어 서고동저의 지세를 이룬다. 하천은 서고동저의 지형의 영향으로 대체로 서쪽 산지에서 발원하여 동해로 흐르는데, 오십천과 송천이 대표적이다. 해안은 대부분 암석 해안을 이루고 있어 파식대·해식애 등이 발달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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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지표면에 일정한 유로를 가지고 흐르는 육수. 영덕군의 하천은 서고동저 지형의 영향으로 태백산맥[낙동정맥]에서 발원하여 동해로 흘러든다. 태백산맥의 급사면을 따라 산간 계곡으로 흐르기 때문에 직선상이고 길이가 짧고 유역 면적이 좁다. 특히, 하천의 경사가 급하여 홍수 때에는 범람하기 쉽고 가뭄이 심할 때는 건천이 되기도 한다. 영덕 지역의 하천은 대체로 3차수...